이범식 약사, "악의적인 폭로에서 빚어진 일" 19일 입장밝혀...'조찬휘 회장. 약사회와는 상관없어' ◆발단이 된 제보자가 이범식 약사에게 쓴 충성서약서 조찬휘 회장의 약사회관 관련 파문의 관계자인 이범식 약사가 조찬휘 회장의 지원에 나섰다. 이범식 약사는 19일 오전 입장을 내고 "이번 일은 조찬휘 회장이나 약사회의 잘못은 없다. 또한 나 자신도 추호의 사심도 없으며 선의로 추진한 일이었다"며 "악의를 가진 제보자로 인하여 일방적으로 나온 추측성 보도"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보자가 이를 빌미로 공갈협박을 일삼았다"며 사실이 왜곡되는 것을 경계했다.특히 그의 주장을 뒷받침 할만한 증거도 제시했다. 그는 충성계약서라는 것을 통해 제보자 김 모 씨가 자신에게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범식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