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 회관, 소통·개방형 협력 허브로 재탄생 대·중·소 첨단 회의실 확충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구축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회관이 제약 회원사들은 물론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을 포괄하는 산업계부터 학계, 유관 기관·단체까지 의약품을 매개로 한 모든 관련 주체들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협회는 최근 서울 방배동에 있는 회관 건물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했다. 장애인재활협회 등 기존 입주 단체들이 활용하던 공간에 물리적으로 부족했던 회의장을 다양한 규모로 신설하고, 음향기기 교체를 통해 성능을 크게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냉·난방 시스템도 새롭게 교체하는 리셋 수준의 전면적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기존 4층의 강당과 대회의실외에 2층에 ‘오픈 이노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