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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8

심사평가원 인천지원, 7월 1일부터 본격 업무

심사평가원 인천지원, 7월 1일부터 본격 업무 인천소재 4,300여개 요양기관에 대한 현장지원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의 인천지원이 7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송도 동북아 국제빌딩 28층 사옥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인천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300만 인구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도시임에도 심사평가원 수원지원 관할로 분류되어 현장지원 등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인천 소재 4,300여개 요양기관과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원을 신설했다. 인천지원이 2017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수원지원 관할지역은 경기(남부) 지역만 청구하며, 인천지원 소재 요양기관의 경우 7월 1일부터는 요양급여비용..

◆의약정책 2017.06.30

화이자, 희귀질환자 치료위한 연구개발 지속

화이자, 희귀질환자 치료위한 연구개발 지속 30년간 22개 제품 희귀질환 포트폴리오 구축 현재까지 확인된 희귀질환은 7천여 종에 이르며, 희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수 또한 전세계 3억 5천 명에 달한다. 단일 질환별 환자수는 매우 적지만, 전체 질환군으로 보았을 때 세계 인구 중 8%는 희귀질환 유병자로, 유병인구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희귀질환 환자 가운데 절반은 유전적 원인으로 인해 영유아에게 나타나며, 이 중 30%는 5세 이전에 사망하고 있어 희귀질환에 따른 인구사회적 손실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7천여 개의 질환 중 적절한 치료법이 개발된 희귀질환은 5%가 되지 않아 전세계 인구의 건강과 생명연장을 위해서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분야이다. 화이자는 지난 1988년, ..

의약품 전 성분 표시 2017년 12월 3일 시행

의약품 전 성분 표시 2017년 12월 3일 시행 제약협회, 포장·용기 등 사전준비 철저 요망 ‘의약품 등의 전 성분 표시’(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용기·포장에 품목허가증 및 품목신고증에 기재된 모든 성분의 명칭, 유효 성분의 분량과 보존제의 분량 기재) 제도가 2017년 12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련업계의 주의가 요구된다. 개정 약사법(법률 제14328호)에 따르면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전 성분 표시제는 시행일(2017년12월 3일)이후 제조·수입하는 의약품부터 적용받는다. 시행일 이전 제조·수입한 의약품은 경과규정에 따라 시행 이후 1년 즉 2018년 12월 3일부터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2017년 12월 3일 이후 제조·수입하는 의약품 등은 법 시행일(2017년 12월 3일)부터 의약품 등의 용기..

5만명 이상 주민번호 보유 약국도 별도 등록 필요없어

5만명 이상 주민번호 보유 약국도 별도 등록 필요없어 행자부, 당초 방침을 변경해 5만명 이상의 환자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한 약국이 행정자치부의 ‘고유식별정보 안전성확보조치 실태조사’에 등록하지 않더라도 행자부의 현장 점검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의약단체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를 신청하기 전에 수립된 정책이기 때문에 실태조사 및 현장점검을 일정대로 진행할 수 밖에 없다던 행정자치부가 당초의 방침을 번복하여 의약단체와 약국·의료기관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인정키로 했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한국인터넷진흥원)는 금년 4월초 의약단체에 공문을 보내 고유식별정보 안전성확보조치 관리실태 조사 계획을 안내하였으나 설명회·워크숍 등을 통해 자율규제단체 지정시 실태조사 및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수차에..

GSK, 미디어데이서 미래 핵심 R&D 통한 성장전략 밝혀

GSK, 미디어데이서 미래 핵심 R&D 통한 성장전략 밝혀 백신등 6개 핵심 R&D 분야 혁신 스토리와 미래비전 공유 GSK는 지난 27일 ‘퓨처 사이언스 랩(Future Science Lab)’을 컨셉으로 ‘2017 GSK 미디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GSK 한국법인의 홍유석 사장(제약 및 백신 사업 총괄)과 함께 특별히 글로벌 R&D 수석 임원인 조셉 타르노프스키 박사(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가 연자로 나서 주요 신약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제약사업 성장 전략과 GSK가 가까운 미래에 구현하고자 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R&D 혁신에 대해 소개했다. GSK는 제약 사업에서 특히 호흡기, 비뇨기, 희귀 질환 등에 대한 치료제와 HIV 치료제, 백신 등 세 개 주요 ..

건양대병원·뉴딘미다트 국내최초 미디어아트 재활치료

건양대병원·뉴딘미다트 국내최초 미디어아트 재활치료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국내 최초로 장애아동 재활을 돕기 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놀이시설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소아재활센터에 설치된 미디어아트 치료실은 골프존뉴딘그룹의 자회사인 뉴딘미다트(대표이사 김민광)가 개발한 ‘키즈마루 피치 매직 볼(Pitch Magic Ball)’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미디어아트 치료실에서는 대형 스크린 상단에 위치한 센서를 통해 환아가 던진 공이 화면 속 캐릭터를 맞출 경우 역동적인 효과와 함께 점수를 획득하는 놀이형 재활치료가 이뤄진다. 환아는 화면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향해 공을 던지거나 손으로 직접 터치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화면에 나타나는 시청각적 자극과 자연스러운 운동효과로 재활을 돕고 건강한 신체능력을..

조찬휘 회장, 약사회관 운영권 파문 정면돌파

조찬휘 회장, 약사회관 운영권 파문 정면돌파 "임총요구및 결과. 검찰수사 수용" 밝혀 약사회관 재건축 운영권 판매와 관련 조찬휘 회장이 공식입장을 밝혔다.그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임총요구를 수용하겠으며, 결과에 대해서도 그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의혹제기와 사퇴압박에 대해 입을 연 것이다. 조회장은 “이 문제와 관련된 임총요구가 거세지고 있는데 이를 수용할 계획이며, 나의 입장을 28일 열린 지부장 간담회에서도 모두 밝혔다. 회계처리가 미숙해서 발생한 문제가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해 일단 회원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임총 요구를 수용하겠으며 결과도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약사단체들이 고발하겠다는 부분은 성심껏 임하겠다고 밝혔다. 오히려 조사를 받으면 내가 정말 횡령..

의약품 일련번호제도 시행, 2019년까지 유예 확정

의약품 일련번호제도 시행, 2018년말까지 유예 확정 복지부 최종 결정...협의체 구성통해 문제점 해결 총력 유통업계 가장 시급한 현안인 일련번호제도 시행과 관련, 행정처분 유예가 1년 반 연장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7월1일 의무화를 앞두고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전제조건 미비를 고려해, 제도는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행정처분 유예는 1년6개월 연장해, 2019년 1월 1일부터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는 내용을 최종 확정, 관련 공문을 29일 의약품유통협회 측에 발송했다. 따라서 유통업체들은 2018년까지 행정처분을 유예받을 수 있게 됐으며, 각 업체는 준비상황에 따라 현행대로 보고하거나,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신청 하는 등 2019년 시행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가 아직 덜 된..

◆의약정책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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