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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12

동성제약, 미혼모 가정 위해 홀트아동복지회 후원품 전달

동성제약, 미혼모 가정 위해 홀트아동복지회 후원품 전달 여성위생용품, 어린이 유산균 등 금 8천만원 상당 국민건강파트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창립6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31일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동성제약이 후원한 제품은 100% 천연 코튼 커버의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와 어린이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이지드롭으로 금 8천만원 상당이다. 동성제약이 후원한 제품은 한달에 한번씩 미혼모 가정에 제공되는 분유, 아기기저귀, 물티슈, 이유식 등과 함께 베이비키트에 담겨 400여명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된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한 기업이 60년간 존속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미혼모 가정에 도움이 ..

유통협회, "모 제약사 명분없는 마진인하는 갑질 행위"

유통협회, "모 제약사 명분없는 마진인하는 갑질 행위" 자사 추가이익 위해 3%추가 인하..강력 대응 방침 최근 상위권 국내 제약업체인 J사의 유통마진 인하와 관련, 유통협회는 “외자사 제품을 도입판매 하면서, 자사의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실제 유통을 담당하는 도매업계를 압박, 최소한의 유통비용마저도 앗아가는 갑질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통업계는 이와 관련 “현재도 손익분기점 수준의 유통마진을 제공하면서, 이를 무려 3%나 더 인하한다는 것은 횡포에 가까운 것으로, 최소한의 상도의마저도 저버리는 후안무치의 유통정책”이라는 비난을 쏟아내며, 협회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유통마진이 비록 거래 당사자 간의 문제이긴 하지만, 상행위에서 최소한의 지켜야 할 선은 ..

약학교육협의회, PEET응시 수수료 대폭 인하

약학교육협의회, PEET응시 수수료 대폭 인하 2018학년도 부터 186,000원..전년비 7.9%낮춰 사단법인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는 사회적 약자 배려라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응시생의 사교육비 부담 등 현실적 어려움과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드는 제도의 문제점 등을 고려하여 PEET 응시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응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응시료를 면제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약교협은 2018학년도 PEET 응시료는 전년도 202,000원에서 186,000원으로 7.9%(16,000원) 인하하여 확정하였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응시료는 전액 면제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PEET 시험은 2017년 8월 20일(일)에 ..

JW메디칼,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케어비데’공급 계약

JW메디칼,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케어비데’공급 계약 체결 자세 변경에도 밀착도 유지 … 사용자 편의성 제공 JW메디칼이 장기요양, 재활, 가정간호 분야의 사업 인프라를 확대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헬스케어기기 제조업체인 큐라코社(대표 이훈상)와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케어비데’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어비데’는 장기 요양환자나 침상에 누워있어야 하는 와상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제품이다. 환자의 대소변이 감지되면 저장탱크로 흡인한 후 세정과 건조까지 자동으로 해결해 주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문자와 음성을 통해 처리 상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케어비..

50대 이상, 연령 높을수록 폐렴 주의해야

50대 이상, 연령 높을수록 폐렴 주의하세요 심평원, 폐렴 2차 적정성평가 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폐렴 2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5월 30일(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폐렴은 2005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10위에서 2015년 4위로 사망률 순위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 사망률은 65세 미만 사망률의 약 70배로 노인에게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을 의미한다. 초기증상이 기침,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하나 호흡곤란, 고열, 비정상적인 호흡음 등이 있으면 폐렴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심사평가원은 폐렴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적절한..

CJ헬스케어, 자원봉사-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 진행

CJ헬스케어, 자원봉사-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 진행 CJ헬스케어가 지역 곳곳에서 사회적 이슈 해결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CJCGV명동역 씨네 라이브러리 웰빙헛개수관에서 서울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초청해 ‘건강한 자원봉사-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이하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온정을 베푼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자들에 보답하고, 건강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CJ헬스케어가 선물한 웰빙 헛개수 콤보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

다발성경화증환우회,제9회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행사

다발성경화증환우회,제9회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행사 아픔을 뛰어넘어 꿈을 나누는 사람들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 (회장 유지현)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뚝섬유원지역 자벌레 행사장에서 '제9회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기념식 및 질환을 알리는 홍보행사를 가졌다.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은 다발성경화증 국제 협회(Multiple Sclerosis International Federation)와 세계의 다발성경화증 협회들이 매년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을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로 제정하고 한국을 비롯해 세계 67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한국에서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27일 토요일에 진행되었다. 다발성경화증은 뇌, 척수 그리고 시신경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신..

선한빛요양병원,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도입

선한빛요양병원,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도입 암치료 전문 선한빛요양병원이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5월부터 도입하여 현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장비는 EHY-2000plus(온코써미아, 공급사 ㈜하스피케어)로 전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기이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열에 약하다는 특성을 이용한 치료방법이다. 새롭게 도입한 장비는 13.56MHz의 변조된 고주파를 이용하여 암세포만을 선별해 가열하는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치료장비이다. 기존의 열을 이용한 암치료에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할 수 없어 부작용이 컸지만, 온코써미아는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 차이에 의한 암세포 선택,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세포간 연결 차이에 의한 암세포의 ..

타그리소 허가 1년, 실제 치료 현장에서도 효과 확인

타그리소 허가 1년, 실제 치료 현장에서도 효과 확인 1,200여명 환자 대상 타그리소의 대규모 리얼월드 임상시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리얼월드(Real-world) 임상 ASTRIS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 그 동안 무작위 통제 임상시험에서 보여준 타그리소의 종양 반응 및 안전성이 실제 치료 현장에서도 일관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임상암학회 정기 총회에서는, EGFR-TKI치료 경험이 있는 T790M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타그리소의 리얼월드 임상시험인 ASTRIS 연구의 중간 분석(interim analysis)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타그리소의 종양 반응율은 64% (연구자 평가, 95% CI 61- 67), 중등도 이상의..

서울시약, 성분명처방TF팀 본격 가동

서울시약, 성분명처방TF팀 본격 가동 정책토론회·대국민 홍보 등 방안 모색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성분명처방TF팀(팀장 박규동)은 지난달 3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약사회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가의 상품명 처방으로 건강보험재정 악화되고, 환자의 처방약 구입 불편과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용재고약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성분명처방 정책토론회 개최 및 대국민 홍보로 그 필요성을 국민에게 어필하는 한편, 관련 국·내외 자료 수집과 회원 교육을 통한 내부적 준비도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우선 성분명처방TF팀 SNS방을 만들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전개하고 공유하면서 중지를 모아나가기로 했다. 김종환 회장..

서울시약, 2회 젊은약사별밤 ..17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약, 2회 젊은약사별밤 ..17일 오후 6시부터 젊은약사 진솔한 대화와 소통으로 미래 대비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두번째 젊은 약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오는 17일 갖는다. 서울시약 윤승천 홍보이사는 “2회 젊은약사 별이 빛나는 밤”행사를 작년과 같은 장소인 서초동 7080별밤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하며, 금년에는 작년과 달리 20-30대 젊은 약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작년에 참석이 가능했던 약대생은 현안에 달라 제외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약사가 알면 좋은 것들(약사회, 함께하면 좋은 약계단체 소개) ▲청년약사의 수다방(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약사 고민 나누기) ▲별밤 분위기 Up 등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해 행사가 반응이 좋아 올해 2회 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작년에는 서울시..

FIP서울총회D-100일, 후원금 논란으로 곤혹

FIP서울총회D-100일, 후원금 논란으로 곤혹 조직위, "단지 안내문 보낸 차원"..성공적 대회 다짐 FIP서울총회가 개최 100일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 발생했으나, 조직위측은 “이를 잘 극복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1일 FIP서울총회 조직위원회는 D-10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보다 세부적인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날 간담회는 후원금 논란이 불거져, 준비위원회가 기자들의 질문에 곤혹을 치뤘다. 이에 대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강요라는 건 없었고, 다만 후원금 논란에 대한 공문만 보낸 상태”라며 손사래를 쳤다. 약사회장으로서 FIP서울총회 대회장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은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 자리를 빌어 해명에 나서고자 한다”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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