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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차상위 암환자 자녀 초청 격려

jean pierre 2012. 10. 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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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차상위 암환자 자녀 초청 격려
일일 디자이너 체험 가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지난 20일 희망샘 장학생으로 명명된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들과 장학생의 가족, 담당 사회복지사들을 초청, 가수 션(본명 노승환), 직원들과 함께 일일 디자이너를 체험하는나는 희망 그리는 디자이너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샘 장학생 초청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2005년부터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을 정서적, 경제적으로 지속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나는 희망 그리는 디자이너행사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에게 디자인 분야의 전문 강의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수이자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인 션이일일 디자이너로 참여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함께 운동화를 디자인했으며, 장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의 경험을 소개하고 장학생을 격려하는 등 장학생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나누었다.

 

희망샘 장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운동화를 만들고, 디자인 및 디자이너에 대한 궁금증을 션에게 질문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일일 운동화 디자이너를 체험한 희망샘 장학생 이고은 학생은 미래의 꿈인 디자이너를 체험하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가 디자인한 운동화를 갖게 되어 신난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멘토 선생님, 션 선생님과 함께한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이너의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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