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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 15

유비케어,건기식 정보 한번에.. 모바일 앱 출시

유비케어,건기식 정보 한번에.. 모바일 앱 출시 생소한 해외직구 건강기능식품도 검색 가능 국내 최초 전자차트(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의사랑’으로 잘 알려진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최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바른 복용 문화를 이끌고자 국내외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와 성분, 부작용 유발 원료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건강한알’을 선보인다. ‘건강한알’은 ‘건강기능식품에 들어간 원료를 한번에 알다’라는 의미로 건강기능식품에 표기된 원료가 천연인지 합성인지, 우리나라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원료인지 아닌지를 터치 한번으로 알려준다. 지난해 관세청 조사자료에 의하면 건강기능식품은 해외..

안전바늘주사 급여시행기준 재검토 필요

안전바늘주사 급여시행기준 재검토 필요 혈액노출 주사기바늘 안전바늘로 전면 교체해야 감염병 예방 및 의료종사자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1회용 안전바늘주사기 급여시행기준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회용 안전바늘주사기를 응급실과 혈액매개 감염질환 환자 치료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화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는 반쪽짜리 대책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1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따른 혈액매개성 감염질환 집단감염 사태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되자, 2016년 11월부터 건강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복지부와 심평원은 의료종사자의 ..

◆의약정책 2017.11.01

에스티팜, ‘CPhI Worldwide 2017’ 전시회 참석

에스티팜, ‘CPhI Worldwide 2017’ 전시회 참석 세계적 수준의 CDMO 기술력, 생산설비 소개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7’ 전시회에 참석했다고 31일 밝혔다. CPhI Worldwide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의약품 전시회로 세계 15여 개국 2,500여 개기업 및 관계자 3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티팜은 30여 개의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들과 신약 및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API 공급 및 기술이전에 대한 협의와 유럽 제약회사들과 MRI 조영제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에스티팜..

캐나다 온타리오주, 브라질 제약사 투자유치

캐나다 온타리오주, 브라질 제약사 투자유치 바이오랩파마와 503억 규모 파트너십 체결 캐나다 온타리오 주는 브라질 제약기업 Biolab Pharma Ltd.와 총 503억원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iolab Pharma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첫번째 해외 시설을 건립하게 되었다. Biolab Pharma Ltd.는 브라질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로, 일반 의약품 개발, 제조 및 상용화를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심장병 및 피부약 분야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온타리오 주의 일자리 창출 펀드(Jobs and Prosperity Fund)의 지원으로, Biolab Pharma는 미시소거(Mississauga)에 1만3,000평방피트(약 365평) 규모의 연구..

JW중외제약, 신장내과 오리지널 라인업 강화

JW중외제약, 신장내과 오리지널 라인업 강화 에자이그룹 EA社와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 도입 계약 JW중외제약이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권을 획득하고 신장내과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에자이그룹 EA제약(대표 유지 마쓰에, Yuji Matsue)과 혈액투석환자를 위한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SHPT) 치료제 ‘AJT240’에 대한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AJT240’은 기존의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경구 치료제보다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투약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정맥주사 신약으로, 현재 일본에서 제2상 임상시험 중이다. 이차성 부갑상선 ..

녹십자랩셀, 3분기 매출 116억원… 전년比 4.2%↑

녹십자랩셀, 3분기 매출 116억원… 전년比 4.2%↑ 검체검사 부문 지속 성장 및 신사업 분야 바이오물류 시장 정착 녹십자랩셀(144510, 대표 박대우)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 증가했으며, 지난 2015년 말에 신설된 바이오물류 부문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3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소 둔화된 영업이익에 대해 회사측은 “NK세포치료제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랩셀이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MG41..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84%, 당기순익 48% 증가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이익 84%, 당기순익 48% 증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31일, 기업공시를 통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치인 1279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107억 원, 당기순이익은 48%가 늘어난 77억 원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매출액 62%, 영업이익 146%, 당기순이익 100%가 증가해 대폭 성장했다. 단, 전년 동기 실적의 경우 2016년 8월 기업분할 이후부터인 2개월간의 수치이다. 실적과 관련해 일동제약 측은,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은 물론, 위궤양치료제 큐란, 라비에트, 항생제 후루마린,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 등 주요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CJ헬스케어,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 출시

CJ헬스케어,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 출시 CJ헬스케어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숙취해소 음료를 선보였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일 월계수 잎, 선인장 열매(백년초) 등 숙취 증상 개선 성분을 추가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디션CEO’는 92년 국내 숙취해소 시장을 개척한 이래 25년 동안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지켜온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취해소의 독보적 CEO가 되겠다는 컨셉 아래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로 출시됐다. 컨디션CEO에 새롭게 추가된 월계수 잎, 자리, 선인장 열매(백년초) 복합추출물은 우수한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감소 효과가 확인돼 2015년 ‘숙취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

경기도약사회, 사업 진행 및 예․결산 보고

경기도약사회, 사업 진행 및 예․결산 보고 회장단회의․상임이사회 ..4분기 사업 및 홍보물 제작 등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10월 27일(금) 2017년 제3차 회장단회의 및 제6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사업추진현황이 보고됐으며, 세입․세출 결산 및 골프대회 경과보고 및 모금된 기금의 처리 등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일회용봉투 무상제공 금지 안내 포스터 제작과 관련해서는 현재 대한약사회에서 통일된 포스터를 제작 중에 있어 지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던 포스터는 따로 제작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5일 개최예정인 제26회 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 11월 26일 예정된 약사연수교육 등 지부 행사일정 안내 및 주요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와 의결..

국내 최초 개발 당뇨신약 ‘제미글로’ ...월 처방액 70억 돌파

국내 최초 개발 당뇨신약 ‘제미글로’ ...월 처방액 70억 돌파 LG화학∙대웅제약 공동판매 이후 800억대 블록버스터로 급성장 국내에서 개발한 최초 당뇨병 치료신약 ‘제미글로’가 월 처방액 70억원을 돌파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LG화학의 ‘제미글로’ 원외 처방액이 지난 9월 기준 70억을 넘어섰다. 제미글로는 올해 5월 60억을 돌파한 이래, 4개월만에 70억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제미글로는 2016년 1월 대웅제약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방액이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DPP-4 억제제 시장에서도 M/S 3위까지 올라서며, 블록버스터 약물로써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위협하고 있을 만큼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제미글로 성장은 대웅제약 차별..

한미약품, 3분기 매출 2,276억원…영업익 102% 증가

한미약품, 3분기 매출 2,276억원…영업익 102% 증가 3분기 영업이익 278억원-순이익 228억원 단위=억원/연결기준 구분 2017년 3Q 2016년 3Q 증감 2016년 3Q (사노피 수익 제외시) 증감 매출 2,276 2,197 3.6% 1,984 14.7% 영업이익 278 138 102.2% 4 6850.0% 순이익 228 63 261.9% -55 흑자전환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2,276억원과 영업이익 278억원, 순이익 228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이번 분기 R&D 투자액은 3분기 매출 대비 20.0%인 455억원을 기록했으며,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매출과 비교하면 21.4%에 해당한다. 특히 한미약품 개별 회계 기준에..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트레이닝코스 진행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트레이닝코스 진행 전공의 22명 대상...핸즈온트레이닝 등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가 국내 내시경 제조 기업인 ㈜태웅메디칼과 소화기내시경 트레이닝코스를 21일 진행했다. 이날 트레이닝은 길병원 내과전공의 22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내시경 핸즈온트레이닝 소개, 내시경 삽입 및 관찰, 소화기내시경 실습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료기기융합센터는 트레이닝 진행을 위한 공간선정, 교육환경조성 및 진행 인력을 지원했다. 김선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기기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임상 의료진의 의료기기 사용경험 및 조언을 적극적으로 교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웅메디칼은 스텐트 및 내시경 전문 제조 기업으로 의료기기융합센터와 2016년 5월 공동연구..

녹십자, 3분기 영업익 420억원…전년比 21.3%↑

녹십자, 3분기 영업익 420억원…전년比 21.3%↑ 국내외 사업 호조, 판매관리비 비율 감소 녹십자(006280, 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7% 늘어난 3,56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1분기만에 경신했다. 당기순이익은 284억원으로 24% 증가했다. 녹십자는 국내외 사업 호조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백신 사업 국내외 매출 규모는 독감백신의 국내 판매실적 합류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 혈액제제 부문은 면역글로불린 수출 호조로 해외 매출 증가율이 10%로 나타났다. ..

성남시약, 가정법률상담소 감사패 수상

성남시약, 가정법률상담소 감사패 수상 가정법률·폭력상담 지원, 지난 23년간 지속 후원 성남시약사회가(회장 한동원) 성남가정법률상담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0월 27일 코리아디자인센터(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열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성남지부(소장 이정숙)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후원단체로는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은 성남시약사회는 지난 23년간 사회적 약자 가정의 법률상담 지원 및 소송구조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상담소에 매월 일정액을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등에 의약품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994년 성남시여약사회(현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후원회를 결성,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상담소의 체계적인 외부 후원의 전기..

의약품안전 사용 교육위한 체험형 교안 제작

의약품안전 사용 교육위한 체험형 교안 제작 약바로쓰기본부, 초.중등학교. 국회등서 시범사업 계획 약바로쓰기운동본부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교육을 입체형으로 현실감있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소속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이와 관련, 체험형 부스 교육 교안제작을 마치고, 광명초등학교와 국회 등을 통해 첫 교육에 들어갈 계획을 밝혔다. 본부측은 향후, 전국 16개시도지부로 범위를 넓혀 전국적으로 의약품 안전교육이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험을 통해 어려서부터 의약품안전에 대해 인식을 갖춰나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애형 본부장은 30일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체험형.입체형, 교육 활동 프로그램에 발맞춰, 지난 3월부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참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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