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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7

대원제약-인천 남동구청,감기약 ‘콜대원’ 기부

대원제약-인천 남동구청,감기약 ‘콜대원’ 기부 산하 약 219개 기관 대상, 총 6만 개의 콜대원 전달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구청장 장석현)을 통해 경로당·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약 219개소 시설에 자사의 대표 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 감기약 ‘콜대원’ 기부활동은 소외 이웃들의 겨울철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활동으로,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년 노숙인복지시설협회, 가톨릭사회복지회, 열린의사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제품을 전달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 번에 전달된 6만여 개의 콜대원 제품은 인천 남동구청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노인복지 및 저소득층 지원시설 등에 전달되어 겨울철 질..

충남약사회, 도청 방문 현안논의

충남약사회, 도청 방문 현안논의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은 2018년 1월 15일(월) 오후2시30분 충청남도청 고일환 복지보건국장과 조광희 보건정책과장, 이재은 응급의약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직전 복지보건국장 정병희 충청남도의회 사무처장을 방문하고, 충남지역 도내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사업 등 도민을 위한 보건증진사업과 약사회 현안 등에 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건양대병원 호흡재활치료실 개소 운영

건양대병원 호흡재활치료실 개소 운영 만성호흡부전 환자들 위한 맞춤형 치료 제공 평균수명 연장과 고령화에 따라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만성호흡부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호흡재활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호흡재활치료란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증상 완화와 운동능력 향상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신체·정서적 활동을 확대시키는 치료다. 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이나 천식, 기관지확장증, 폐암,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흉곽의 병변 등으로 인해 숨쉬기가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생명유지를 위해 기관을 절개했거나 인공호흡기를 떼지 못하는 중환자에게도 처치가 가능하다.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명과..

HAHAHA 얼라이언스의 ‘집중’과 ‘소통’ 그리고 ‘선택’

HAHAHA 얼라이언스의 ‘집중’과 ‘소통’ 그리고 ‘선택’ 2018 설명회 키워드..약사와 기업 간의 간극 좁히는데 도움 글로컬헬스(Global + Local Health) 유통&마케팅 기업 오엔케이(대표이사 강오순)는 지난해 10월 새롭게 출범한 약국 중심 인터(INTER)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HAHAHA 얼라이언스’의 2018년 설명회 키워드를 ‘집중’과 ‘소통’ 그리고 ‘선택’으로 정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범과 동시에 전주, 광주, 수원, 서울, 대전 등 전국 주요 대도시를 거치며 중대형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HAHAHA 얼라이언스는 올해부터 보다 근거리에서 약사에게 집중하고 서로 소통하며 신뢰 속에서 선택하자는 취지 하에 다음과 같은 키워드를 정한 것이다. ..

조찬휘 회장, 부회장에 함삼균 경기지부 감사 선임

조찬휘 회장, 부회장에 함삼균 경기지부 감사 선임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16일 공석인 일부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임명된 임원은 부회장에 함삼균(사진좌측,경기지부 감사), 약국위원장에 김광식(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임원 선임에 대해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회원의 직능활동을 지원해야 하는 회무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고심 끝에 두 분을 선임했다.”며, “남은 임기동안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임원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대금결제 입법화 임기중 가장 큰 보람"

황치엽 의약품유통협회장 "대금결제 입법화 임기중 가장 큰 보람" 15년 협회회무 소회 밝혀..."숱한 현안 해결의 큰 힘은 회원사의 협조"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이 2000년 서울시도매협회병원분회장을 시작으로 협회 회무에 입성한지, 18년의 세월이 지났다. 중간에 3년간의 공백이 있어 실질적으로는 15년 회무기간이며 황회장은 오는 2월 34대 유통협회장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황치엽 회장은 이와관련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5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유통업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면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아쉬움도 많았지만 보람된 시간들도 적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황치엽 회장은 병원분회장을 시작으로, 서울시도매..

성남시약, 결의대회 "편법 약국들은 즉각 사라져야"

성남시약, 결의대회 "편법 약국들은 즉각 사라져야" 46차 정총,,상비약판매 폐지. 공공약료 확대 주장 경기성남시약사회(분회장 한동원)는 16일 저녁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편의점 상비약 판매 확대에 결사 반대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 앞서 시약사회는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은 “편의점 의약품 부작용 건수는 크게 증가했으며, 헌법이 보장하는 안전권과 건강권 생명권은 뒷전으로 하고 편의성이라는 미명하에 유통 대기업의 이윤을 위한 제도는 오늘도 버젓이 시행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심야 시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 할 수 있는 공공의료를 제도화해야 하며 편의점 약 판매는 당장 중당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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