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새 회장에 김동원 해운약품 대표 51차 정총...공정한 풍토확립 총력. 업권 회복 노력 부산. 울산. 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주철재)는 지난 5일 11시 농심호텔서 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3대 신임회장에 단독출마한 김동원 해운약품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신임 감사에는 전병주 디케아팜 대표(직전 감사)와 김대성 대성메디칼 대표를 선임했다. 김동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은 부울경협회가 그동안 고난과 역경 속에서 지역사회 파수꾼 역할을 다해 왔으며, 역대 회장과 선배님들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차기 중앙협회장과 함께 제약사 저마진 정책 대응은 물론 퇴장방지약 문제 등을 해결해 원상회복하는 한편, 일련변호 등 각종 현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