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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5

메디데이터, 사이앱스와 파트너십 체결

메디데이터, 사이앱스와 파트너십 체결 정밀의료 기반 암 임상시험 강화 위해 생명과학 분야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메디데이터(NASDAQ: MDSO)는 암 임상시험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정밀의료 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인 사이앱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디데이터와 사이앱스는 지역사회 의료 시스템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해 암 환자들이 생애 마지막 치료기회가 될 수 있는 임상시험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선적으로 임상시험 스폰서들의 대상 선정 디자인을 돕고 지역사회 의료 시스템을 임상시험기관처럼 인식해 암 전문의들이 혁신적인 임상시험에 적합한 환자를 좀 더 쉽게 판별해 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HAHAHA 얼라이언스, 미디어보드로 실현될 약국 내 초연결 사회

HAHAHA 얼라이언스, 미디어보드로 실현될 약국 내 초연결 사회 오프라인 약국, 경험과 정보를 통해 네트워크 형성해야 초연결 사회(Hyper Connected Society)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그 시대에 진입하기에 앞서 사회 전반에 걸쳐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재해석이 흥미롭다. 한 때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에 밀려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것만 같았던 오프라인 공간이 오히려 소비자 간 경험을 공유하는 곳으로 탈바꿈하면서 새로운 경험 기반 정보 공유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새롭게 정립되고 있는 경험 기반 정보 공유에 대한 해석은 매우 다양하지만 소비자의 구매 패턴에 대한 시각은 정형화 되어 가는 듯 보인다. 즉 구매 자극이 발생하면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을 통해 1차 소비를 ..

유한양행, YH25448 연내 2상 완료 목표

유한양행, YH25448 연내 2상 완료 목표 오픈이노베이션의 첫 성과물 유한양행은 제3세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YH25448에 대한 임상 1상을 3월까지 마무리하고 임상 2상 종료를 앞당길 예정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 환자의 85% 비율로 발생하며, 치료제 시장은 매년 2자리수 이상의 성장세에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약 27조원대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된다. (출처: global data社) 임상1상에서 YH25448은 대조약과 비교해 우수한 항암 효과와 고용량 투여 시에도 피부독성이나 설사 같은 부작용의 발생이 적은 우수한 안전성을 현재 보이고 있다. 특히 뇌전이 환자에게 YH25448을 투약한 결과, 돌연변이성 폐암환자의 뇌전이에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유한양행은 1상에서 확인한 결과를 바탕으로..

차바이오텍,폐암세포 분리및 증식방법 국내특허

차바이오텍,폐암세포 분리및 증식방법 국내특허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이영욱)은 20일 ‘폐암세포의 분리 및 증식 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 취득은 환자의 폐암조직에서 폐암세포를 효과적으로 분리해 증식시키는 방법과, 배양된 폐암세포를 이용해 환자 맞춤형 암 치료제를 스크리닝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차바이오텍은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을 통해 폐암 환자로부터 폐암세포만 효과적으로 분리 한 뒤 이를 증식시켜 환자 특유의 폐암세포주를 확립했다. 이렇게 확립한 폐암세포는 어떤 항암제가 적합한지 테스트를 할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제의 선택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항암제 내성이 있는 환자에게 최적의 항암제를 투약할 수 있게 돼..

셀바스 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이후 최대실적 달성

셀바스 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이후 최대실적 달성 해외 사업 확대로 매출액 28% 이상 성장 셀바스 헬스케어(KOSDAQ: 208370)가 코스닥 상장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셀바스 헬스케어의 2017년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성장한 29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결과, 해외매출 비중이 60%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셀바스 헬스케어는 2년간 준비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와 체성분분석기 신제품 ‘아큐닉(ACCUNIQ) BC380’을 시장에 출시했다. 세계 최초 구글 GMS(Google Mobile Service) 디바이스로 인증 받은 ‘..

복음병원, 부산테크노파크와 ‘스마트헬스케어산업 육성’ 협약

복음병원, 부산테크노파크와 ‘스마트헬스케어산업 육성’ 협약 건강관련 빅데이터 구축사업 통해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과 (재)부산테크노파크(이하 테크노파크, 원장 하상안)가 13일 스마트헬스케어 지원사업 육성을 위한 상호 지원협력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헬스케어사업 분야에서 효율적인 기술개발과 지역의료의 건전한 성장발전을 위해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연대 강화 ▲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고신대복음병원의 기술개발지원 ▲상호정보교환 ▲지역의료기관과의 대외홍보 공동협력 ▲기타 상호협력 및 기업지원에 관한 제반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신대복음병원과 (재)부산테크노파크는 한 목소리로 스마트헬스케어산업 활성화에 협력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

한미약품-MPO,25일 제6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열어

한미약품-MPO,25일 제6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열어 오후 5시 KBS홀…교향곡·오페라 등 다양한 선율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한미약품과 함께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에 앞장선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25일(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6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제1번 C단조 작품 68중 4악장과 오페라 중 ‘여자의 마음’ 등 클래식과 오페라를 망라하는 다채로운 선율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은경과 테너 신동원이 협연하며, 빛의소..

한동원 회장, 설 명절 휴일지킴이 회원약국 격려방문

한동원 회장, 설 명절 휴일지킴이 회원약국 격려방문 “설 연휴기간 중에도 약국 근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중 약국 문을 연 ‘휴일지킴이 회원 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약사회 한동원 회장은 “명절에도 시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이같은 노력이 편의점 판매의약품 품목확대 저지 등 어려운 약계 현안을 극복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약사회는 나흘간의 설 연휴기간중 총 430여곳 약국중 △15일(목) 103곳 △16일(금/설날) 27곳, △17일(토) 74곳, △ 18일 52곳 등 총 256곳의 약국이 휴일지킴이..

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시장 안착

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시장 안착 출시 2개월만에 매출 80억 원 돌파 예상 세계 두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초기의 기세를 몰아 연내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2월 2주차 기준 국내 판매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제품 출시 만 2개월을 맞는 이달 말 누적 매출이 8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일반 병의원에서의 제품 요청이 늘고 있고 종합병원으로의 공급도 추진되고 있어 공장을 풀가동하며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현재 추세를 이어가 출시 첫 해 시장점유율 ..

의약품정책연구소‘의약품정책연구’13권 1호 발간

의약품정책연구소‘의약품정책연구’13권 1호 발간 특집 “새정부 키워드로 본 약업계 및 보건의료" (재)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조찬휘)는 ‘의약품정책연구’ 13권 1호를 발간(편집위원장 강혜영)하였다. ‘의약품정책연구’는 의약품개발, 생산, 유통 및 사용과 관련된 정책적 이슈를 깊이 있게 연구⋅분석하여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고자 2006년 창간한 정기간행물이다. 이번 13권 1호에는 특집Ⅰ⋅Ⅱ로 나누어 「새정부 키워드로 본 약업계(일자리창출, 4차 산업혁명, 납북협력)」와 「새정부 키워드로 본 보건의료(고령사회와 보건의료서비스)」를 편성하여 ‘제약산업 고용현황과 일자리 창출관련 시사점’, ‘4차 산업혁명 시대 약국의 미래, 스마트 약국’, ‘북한의 의약품 유통현황과 통일시대 과제’, ‘한국의 인구 고령화와..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글로벌 3상 환자등록 마쳐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글로벌 3상 환자등록 유방암 환자 180명 등록 마쳐…주사제 대비 우월성 입증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글로벌 임상 3상이 본격화된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아테넥스(Nasdaq: ATNX)는 지난 15일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약품의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한 항암신약 ‘오락솔(KX-ORAX-001)’의 유방암 대상 임상 3상 환자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오락솔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신약으로, 한미약품은 미국의 바이오제약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아테넥스에 2011년 라이선스 아웃했다. 아테넥스는 한국 및 일본을 제외한 오락솔의 전세계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오락솔은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한독, 매일 사용 가능한 코 스프레이 ‘페스’ TV광고 온에어

한독, 매일 사용 가능한 코 스프레이 ‘페스’ TV광고 온에어 자연 삼투압 효과로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 가능 한독(회장 김영진)의 국내 유일 하이퍼토닉(Hypertonic: 고장성) 나잘 스프레이, ‘페스(FESS) 내추럴 비강분무액(성분명: 염화나트륨)이 TV광고를 온에어 한다. ‘페스’는 천연해수와 유사한 3% 고농도 자연 삼투압 효과로 부은 코 점막에 작용해 코막힘 해소에 도움을 주는 코 스프레이다. 만 3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미스트 타입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부드럽게 분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매일 매일 코막힘 솔루션 페스’란 주제로 제작됐다. 자연 삼투압 효과로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페스’의 장점을 강조했다..

LG화학, '이브아르' 디자인 패키기 리뉴얼

LG화학, '이브아르' 디자인 패키기 리뉴얼 히알루론산 필러..브랜드 이미지 강화 목적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패키지를 본격 선보인다. 이와 관련 19일 LG화학은 이브아르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개선된 패키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 패키지 디자인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등 제품 3종에 적용된다. LG화학은 이브아르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디자인 요소를 구성, 미니멀한 디자인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패키지의 배경 색상을 흰색으로 통일했고, 이와 대비를 이루는 디자인 요소로 ▲선명한 폰트, ▲제품별 포인트 컬러..

약사회,금연치료 약제비 소득세 원천징수 제외 ‘환영’

약사회, 금연치료 약제비 소득세 원천징수 제외 ‘환영’ 대한약사회, 소득세법 시행규칙 개정 관련 입장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3일 기획재정부가 금연치료 약제비를 소득세 원천징수 대상에서 제외하는 소득세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5년 담뱃값 인상에 따라 흡연자에 대한 금연치료 급여화 이전 과도기적 사업으로 시행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이하 ‘금연사업’)‘은 의료법, 약사법 및 건강보험법 등 기존 법체계 내에서 실시된 사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고 있으나, 같은 해 발생한 메르스(MERS) 사태의 영향으로 계획대로 급여화가 시행되지 못했다. 특히 금연사업은 보험공단의 건강관리사업 형태로 존속되는 과정에서 기존 보험급여 체계와 동일하게 금연..

GC녹십자엠에스, 400억원 규모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및 공급 계약

GC녹십자엠에스, 400억원 규모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및 공급 계약 국내 기업 최초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12년간 혈액백 공급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PT.MITRA GLOBAL HANINDO(이하 PT.MGH)에 혈액백 공급을 포함한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혈액백 제조기업이 혈액백 제조 기술을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 원으로 이는 GC녹십자엠에스 2016년 매출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혈액백 완제품이 61억 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 원 어치가 공급되고,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는 32억 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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