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표적치료제 아바스틴, 급여 확대 한국로슈, 백금 감수성 재발 치료 시까지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자사의 표적치료제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이 5월 1일부터 백금 감수성(platinum-sensitive)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투여 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바스틴은 난소암 1차 치료부터 백금 저항성 및 백금 감수성 재발 치료까지 모든 치료 단계에서 급여 처방이 가능한 유일한 표적치료제가 됐다. 아바스틴은 암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신생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진행성(3B기 이상) 난소암에서 사용되는 표적치료제다(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기준). 아바스틴은 이전까지 ▲재발 가능성이 높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