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출시 1년만에 급여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 후 골절 발생 경험 환자 대상 10월 부터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골다공증 영역에서 최초의 생물학적 제제로 선보인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프롤리아는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로,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피하주사제다. 지난 2016년 11월 국내에 비급여 출시된 후, 혁신적 기전을 바탕으로 우수한 임상적 유용성과 비용효과성을 인정받아 출시 1년여 만에 급여권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급여 결정은 최근 정부가 모든 비급여 항목을 해소하기 위해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