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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25

심평원, 키트루다주·옵디보주 허가초과 신속 승인

심평원, 키트루다주·옵디보주 허가초과 신속 승인 위암 등 6개 암종에 허가초과 사용 승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에서 다학제적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신청한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주(성분명: pembrolizumab), 옵디보주(성분명: nivolumab)의 허가외 사용(허가초과)에 대하여 암질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결정하였다 이는 심사평가원 이병일 약제관리실장이 최근 해당 환자들과 간담회에서 신속 검토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당초 10월 중순 경 개최 예정이었던 암질환심의위원회 회의를 앞당겨 9월 18일에 개최하여 결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논의 주요사항은 ▲옵디보주 단독요법에 위암, 간세포암, 항문암 등 3개 요법 ▲ 키트루다주 단독요법..

◆의약정책 2017.09.21

서울시약, 제9차 상임이사회 개최

서울시약, 제9차 상임이사회 개최 약사축구대회·학교 흡연예방 축제 등 참가 심의·의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구동호회가 주최하는 전국약사축구대회, 학교 흡연예방 어울림 축제 참가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현재 명예훼손 등으로 수의사들에게 피소된 임진형 전 동물약국협회장의 법적 소송에 대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밖에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방문 일정, 약대생 영어논문 경시대회 변경사항,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참여 결과, 정보통신위원회 사업방향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약사·약국이 생존할 수 있는 변화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상임이사들도 주변 환경 변화에 주의 깊..

약사회, 2017년도 추계 임상학술강좌 개최

약사회, 2017년도 추계 임상학술강좌 개최 회원들의 학술역량 및 전문성 강화에 비중 높여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은주)는 제3차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추계 임상학술강좌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김은주 학술위원장은 “지난 2~3월 개최한 ‘2017년도 춘계 임상학술강좌’의 후속 강좌를 개최하여 회원들에게 연속성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추계 임상학술강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히며, 성공적인 학술행사 개최를 위해 학술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금번 학술강좌는 오는 11.19(일)과 11.26(일) 2회에 걸쳐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개최되며, 추후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를 통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회원들의 학..

심사평가원, 제1회 정보보호 골든벨 개최

심사평가원, 제1회 정보보호 골든벨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20일 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대상 제1회 HIRA 정보보호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도전 골든벨은 정보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국가정보원의 정보보안 기본수칙, 개인정보보호 등을 주제로 각 부서 대표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해 퀴즈경쟁을 벌였다 심사평가원은 올해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피해를 끼친 랜섬웨어 공격과 북한의 해킹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 수준이 중요함을 공감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심사평가원 강평원 경영지원실장은 “정보보호는 관련시스템의 보안 수준도 중요하지만 일상적인 업무 환경 속에서 직원들..

◆의약정책 2017.09.21

의료기관 종사자의 잠복결핵 감염 심각하다.

의료기관 종사자의 잠복결핵 감염 심각하다. 잠복결핵감염자 10명 중 1명 결핵환자로 진행될 수 있어 의료종사자 중 결핵환자 검진․치료․진단하는 의료인과 의료기사의 잠복결핵감염검진 상당수의 종사자들이 잠복결핵 양성자로 판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5대 병원 의료기관 종사자 잠복결핵검진 추진 중간결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의 검진인원 중 28.14%(591명)가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로 조사됐다. 또한 나머지 병원의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는 서울대학교병원 20.96%(114명), 삼성서울병원 14.25%(527명), 서울아산병원 13.98%(279명) 등이었고,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자체 검진 중으로 12월 완료 예정으로 조사됐..

◆의약정책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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