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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4

[2018신년사]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2018년 신년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제약산업은 국민산업’임을 강조한 2017년은 제약산업이 사회 안전망이자 미래 성장동력산업임을 확인한 한 해였습니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수출은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신약뿐만 아니라 제네릭의약품, 희귀질환치료제, 바이오의약품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며 한국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고용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제약산업은 지속적인 고용 확대는 물론 타 산업 대비 월등히 높은 청년 고용율과 정규직 비중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2018신년사]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득도다조’ 의미 새기는 한해 희망의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한해도 항상 행복과 성취가 함께하는, 더욱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뱃사공의 지혜를 많이 빌렸다고 합니다. 새해 벽두 해맞이가 가능한지 경험이 많은 사공으로부터 날씨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지혜와 경험이 많은 뱃사공처럼 마땅히 할 본분에 충실하면 슬기롭게 현안을 뛰어 넘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출발한 무술년 한해, 베풀고 도리를 다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이들이 분명히 늘어날 것입니다(得道多助, 득도다조).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바른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국민건강과 깊은 연관이 있는..

[2018신년사]조용준 제약협동조합 이사장

新 年 辭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뒤로하고 희망과 기대를 가득 품은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 아침의 지혜와 밝은 희망이 모든 조합원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도 국내.외적으로 쉽지 않았던 제약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신 회원사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지난 해 성과를 돌아볼 때 우리 조합은 미약한 시작이었지만 큰 의미를 남겨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시험센터의 승인을 이루어냄으로써 회원사 모두의 기쁨과 함께 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을 대외적으로 천명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인 평가로 이어져 영광스럽게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2017년도 특화사업부문 대상이라는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였으며 그 영광은 그 동안..

[2018신년사]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

2018년도 신년사 한국병원약사회장 이 은 숙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약사회장 이은숙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무술년(戊戌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해 무술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해 제24대 회장에 취임하여 기획, 약무협력, 표준화 3개 위원회 신설 등 조직을 개편하고 'KSHP 2030'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 사업 추진과 함께 병원약제업무 표준화에 주력하는 한편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약무협력 및 중소병원위원회 중심으로 각 지역별 교육 및 간담회를 활발하게 개최함으로써 중소병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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