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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2

약사회, 상비약지정심의위는 요식행위 불과, 참여거부

약사회, 상비약지정심의위는 요식행위 불과, 참여거부 일련의 과정은 비합리적...성명통해 주장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 참여를 거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성명에서 대약은 요식행위로 진행되는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 참여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약사회는 안전상비의약품의 안전성 문제와 관리부실 등 제도의 전면 재검토와 취약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지정심의위원회에 참여하여 사회적 숙고와 합의 과정을 통해 설득해 나가고자 기대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지정심의위원회가 그동안 보여준 행태는 품목확대를 기정사실화 하고 회의를 요식행위로 진행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1차 회의에서 표결처리를 하지 않고 원만한 합의로 처리하..

서울시약, 상비약 확대는 이율배반 행위

서울시약, 상비약 확대는 이율배반 행위 정부에 국민건강. 안전 보장 정책 마련 촉구 서울시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품목확대와 관련 4일 성명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의약품은 국민건강과 안전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지녀야 하며, 연일 국민 건강권을 지켜내기 위한 약사직능 양심의 외침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은 약국의 의약품은 건강이 목적이나, 편의점 판매약은 이윤이 목적이기에, 이는 이명박 정부의 적폐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의원·약국 당번제, 공공약국 등 공공의료체계에서 해결할 문제를 국민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정책은 마땅히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이 되지 않는 의료 영역을 건강보험 체계로 끌어들이면서, 보장성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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