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청와대 면담 통해 편의점 약 반대 의견 전달 안전상비약 제도 전면 재검토 요청 … 대통령에 직접 서신 전달도 편의점 약 품목 조정의 분수령이 될 6차 지정심의위원회 회의가 내년 1월로 연기됨에 따라 약사들의 단합된 의견을 전하게 될 궐기대회의 의미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7일 청와대 앞 집회를 앞두고 편의점 상비약 제도 철폐를 위한 청와대, 국회 등 정치권과 소통하며 막후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지부 임원진은 지난 12월 8일(금) 전격적으로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을 방문해 담당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임용수 총무위원장,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청와대 비서관 면담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