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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23

현대아이비티, '펩티브리드' INCI공식 등록

현대아이비티, '펩티브리드' INCI공식 등록 다음회 발간 국제화장품원료집에 자동등재 현대아이비티는 자사의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가 국제화장품원료위원회의 신물질 심의-승인을 마치고 국제화장품원료(INCI)에 공식 등록됐으며, 다음회 발간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자동등재된다고 1일 발표했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는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통한다. 등재는 미국화장품협회(PCPC) 산하 국제화장품원료위원회(INC)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통과시 세계화장품업계가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바이오 신물질로 공식 인정받게 된다. 현대아이비티는 12시간 살아있는 비타민C 돌풍을 일으킨 '비타브리드'에 이어, 펩타이드 특유의 보습과 피부탄력기능을 제공하..

단위약사회, 상비약 철폐 요구 시위

단위약사회, 상비약 철폐 요구 시위 경기도약. 서울시약등 중심 복지부로비서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등 단위약사회는 12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로비에서 편의점 상비약 제도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권은 도외시한 채 편의성이라는 미명 아래 대기업의 이윤을 위해 편의점에서 의약품 판매를 확대하려는 정부와 편의점 상비약 품목 조정 위원회를 규탄한다”며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나 다름 없는 편의점 상비약 제도를 즉각 폐기하고, 경기도가 앞장서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등 심야시간 응급의료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공공의약료 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변영태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안전상비약 최종 회의 앞두고 약사회 소용돌이

안전상비약 최종 회의 앞두고 약사회 소용돌이 품목간 트레이드 소문에 내부적 입장 엇갈려 대혼란 안전상비약의 재조정 소문과 관련 약사사회가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이와관련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판매가 많은 의약품 두 종류와 현재 상비약중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두 품목이 트레이드 된다는 소문 때문이다. 이와관련 시도약사회는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고, 대한약사회는 아직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11월 30일 저녁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확정되지 않은 모든 떠도는 이야기는 루머이다. 약사회도 나름 투쟁 계획을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세워두고 있으므로, 결정 전에 불법투쟁은 자제해 달라”고 약사사회에 유청했다. 약사회가 시도약사회장 및 정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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