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인터루킨 17A 억제제 ‘탈츠’ 국내 품목 허가 더 높은수준 효과 및 유사 수준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인터루킨 17A 억제제 ‘탈츠(Taltz, 성분명: 익세키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중등도 이상 판상형 건선 치료제로 12월 5일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탈츠는 판상형 건선의 염증반응과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IL-17A 단백질을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로, 광선 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형 건선 환자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탈츠는 피하 주사로 투여하며, 제0주에 160mg(80mg씩 2회 주사), 제2, 4, 6, 8, 10, 12주에 80mg, 그 이후에는 4주마다 80mg씩 투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