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건보가입자 1인당 연 60만원씩 재정적자 김순례 의원, 건강보험 기준 강화할 필요성 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례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지역가입자 1인당 건강보험재정에 약 60만원씩 손해를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지역가입자는 2017년 기준 1인당 연 40만원(402,712원), 월 3만3천원(33,559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으며 1인당 건강보험 급여 청구 금액은 연평균 1백만원(1,014,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여 청구 상위 10%만 분류해서 분석해본 결과, 1인당 620만원 가량의 급여를 지급받았고, 이들이 낸 보험료는 96만원에 불과했다. 즉, 적자폭이 1인당 5백만원이 넘는 셈이다. 이 같은 외국인 지역가입자들의 일명‘먹튀’현상 때문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