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회장, 이대 출신 후보 한동주 씨로 단일화 최미영 전 서초구약 회장 출마 접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 예상자 중 같은 대학동문의 두 후보가 단일화를 이뤘다. 이대약대 출신인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사진 좌)과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은 지난 19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으로 후보를 단일화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한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후보 단일화 용단을 내려준 최미영 동문에게 감사드린다"며 "오직 약사회를 위해 헌신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미영 약사의 뜻을 모아, 회원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고 이제 리더가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도 이날 같이 참석한 자리에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