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승인 총 4만5천㎡ 산업단지 확보 영진약품은 지난 8일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승인을 화성시로부터 받았다. 영진약품은 남양공장(2만5천㎡, 화성시 남양읍 무송리 소재)부지 주변 2만여㎡를 추가로 매입해 2015년 9월 화성시에 민간개발방식에 의한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를 신청하여 이번에 총 4만5천㎡ 산업단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남양공장 주변은 개발제한 규제로 공장 증설이 불가능하였으나 국내 매출 및 수출량 증가로 생산라인 확대를 위해서는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였다. 이번 산업단지 계획 승인으로 생산시설 증설에 대한 제약은 없어져 글로벌 제조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영진약품은 수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44%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