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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9

전북대병원 도내 보건교사 대상 암 예방 직무연수

전북대병원 도내 보건교사 대상 암 예방 직무연수 소아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암 예방 교육과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도내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암 예방을 위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건강습관이 시작되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도와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교사를 훈련하는 체계적인 암 예방 교육과정이다.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기르기’를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도내 초등학교 보건교사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의 전문의가 직접 참여해 학교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소아와 성인의 차이를 이해하는 암에 대한 올바..

서울시약, 살충제계란 파동 근본대책부터 세워라

서울시약, 살충제계란 파동 근본대책부터 세워라 류영진 식약처장 희생양삼아선 안 돼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과 정운천 의원의 약사 펌하 발언과 관련하여, 이미예고된 사태임에도 책임을 신임 류영진 식약처장에게 떠넘기는 것은 안된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은 성명을 통해, 정치공세와 약사직능 전체를 폄하하는 발언은 중단하고,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여 제대로 대처하여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살충제 계란 정쟁 중단하고, 근본 대책부터 세워라!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에 대한 본질적인 원인 파악과 근본 대책은 뒤로한 채 류영진 식약처장에게 일방적으로 책임을 덮어씌우려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은 예견된 참사였다. 닭 살충제 문제는 몇..

암젠, 프롤리아,안정성및 효과 입증

암젠, 프롤리아,안정성및 효과 입증 10년 장기 치료 시 일관된 효과 보여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의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3상 임상 연구인 FREEDOM 연구를 10년간 연장한 결과가 의학저널 ‘2017 란셋 당뇨병 및 내분비학’(Lancet Diabetes Endocrinology 2017)을 통해 최근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프롤리아는 장기 투여 시에도 우수한 골절 예방 효과와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프롤리아는 파골세포의 형성, 활성화, 생존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을 표적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

약사회, 약사 직능 폄하 발언 정운천 의원실 항의 방문

약사회, 약사 직능 폄하 발언 정운천 의원실 항의 방문 정운천 의원 “진의 왜곡, 안타까운 마음” 유감 표명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약사 직능 폄하 발언과 관련해 정운천 의원실을 항의 방문했다. 대한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이 21일 오전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약사 직능을 폄하하는 발언으로 약사회원의 반발을 불러온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을 항의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태의 본질과는 상관없이 약사 직능을 폄하하는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전달하고, 약의 전문가인 약사를 매도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체 약사회원들이 약사직능 폄훼 발언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며 “적절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약사사회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정운천 의원은 “..

심사평가원,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위한 을지연습 돌입

심사평가원,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위한 을지연습 돌입 1층 홍보관에서 민·관·군 합동 군수품 전시 행사도 병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8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국가비상사태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심사·평가 업무 수행을 통한 변함없는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목표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 및 국가 총력전을 대비한 실전적인 훈련으로 진행되며 ▲임직원 국가안보의식 고취 및 위기관리 대응역량 강화 ▲전시 고유기능(진료비 심사·평가 등) 절차 및 조직체계 전환절차 숙달 ▲민·관·군 합동연습 등을 실시한다. 심사평가원은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연습지휘부의 비상식량 취식체험 및 전 지원 영상회..

◆의약정책 2017.08.22

유나이티드제약, 자녀 학습 프로그램 10년째 진행

유나이티드제약, 자녀 학습 프로그램 10년째 진행 부모님 직장 방문, 임직원. 자녀 소통 시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진행하는 임직원 자녀 학습 프로그램 ‘유나키즈(UnaKids)’ 행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공장 견학과 부모님이 일하는 자리에 앉아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더불어 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다양한 현장학습 기회를 선물하자는 취지다. 1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자녀들은 먼저 용산가족공원에서 ‘키즈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TV 예능 ‘런닝맨’과 비슷한 방식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팀별 과제를 해결하는 미션을 통해 자녀들의 열광적인 참여를..

MSD 키트루다, 비소세포폐암 2차 이상 치료에 보험 급여

MSD 키트루다, 비소세포폐암 2차 이상 치료에 보험 급여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오는 8월 21일부터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 질병의 진행이 확인된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PD-L1 발현이 양성(발현 비율≥50%)인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급여 적용 대상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질병의 진행이 확인된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PD-L1 발현이 양성(발현 비율≥50%)인 환자로, 고식적(palliative) 요법 2차 이상인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단, EGFR 또..

약사회,1인 1개소법 결의대회 참석

약사회,1인 1개소법 결의대회 참석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서울역광장에서 의약5단체와 시민단체가 참여한 ‘의료인 1인 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의료 영리화 저지를 위해서는 1인 1개소법이 현행처럼 유지되어야 하며, 보건의료분야가 기업형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가두서명운동은 의료법상 1인 1개소법 위헌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앞두고 의약5단체와 시민단체의 확고한 의지와 국민들에게 보건의료 영리화의 문제점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서명운동 결의대회는 강봉윤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조덕원 여성보건(여약사) 담당 ..

로슈 “허셉틴, 장기 효과∙안전성 재확인”

로슈 “허셉틴, 장기 효과∙안전성 재확인” 역대 최장기 ‘11년’ 추적 연구 결과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의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 11년 간 진행된 ‘헤라(HERA, HERceptin Adjuvant)’ 연구를 통해 우수한 장기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HERA 연구는 전 세계 39개국 5,099명의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허셉틴의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한 허셉틴®의 대표적인 글로벌 임상 3상 연구 중 하나로, 허셉틴®에 대한 역대 가장 긴 추적연구이기도 하다. 이번 연구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5,099명을 허셉틴 1년 투여군, 2년 투여군 및 허셉틴 치료를 받지 않은 관찰군(1:1:1)으로 나눠 11년 간 추적 관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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