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8/24 10

노보 노디스크 ‘트레시바, DEVOTE 심포지엄

노보 노디스크 ‘트레시바, DEVOTE 심포지엄 임상결과 및 인슐린 치료 가이드라인 등 공유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DEVOTE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DEVOTE 심포지엄을 8월 22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대구, 광주, 부산, 서울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DEVOTE 심포지엄은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시바의 심혈관 질환 발생 안전성을 증명하는 DEVOTE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새로운 임상 데이터 및 인슐린 치료 가이드라인과 관련된 최신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 6월 제 77회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

한국에자이 렌비마 보험 등재

한국에자이 렌비마 보험 등재 ‘FIRST 치료 옵션으로 첫 발’ 사내행사 개최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오늘 갑상선암 표적항암제 렌비마의 보험급여를 기념하여 ‘First 치료 옵션으로 첫 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를 포함한 전 직원들은 렌비마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컵케이크를 나눠 먹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수술이 불가한 방사성 요오드 불응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분화갑상선암에서 1차 요법 치료제로서 렌비마의 보험급여 기준을 신설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렌비마를 처방받는 환자들은 8월 24일부터 전체 약값의 5%만 부담하면 된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이번 급여 등재로 그 동안 치료가 어려워 고통받았던 방사성 요오드 불응성 분화 갑상선암 환자들이 치료비..

메디폼,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 성료

메디폼,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 성료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메디폼은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휴가철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안전한 휴가를 응원하는 메디폼의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은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시작으로 리솜스파캐슬, 대천해수욕장 등 터미널, 유명 워터파크, 해수욕장에서 진행되었다. 약 1개월 정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4천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메디폼은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휴가지 응급처치법뿐 아니라 응급구급약으로 구성된 샘플키트 ‘메디파우치’와 메디폼H 주니어 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전달했다. 특히 캠페인 행사장에 액체형 밴드 메디폼 리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메디폼 리퀴드 존..

길병원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길병원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강일규 교수, 부비동염의 영상진단 인공지능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강일규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강일규 교수팀은 방사선영상 빅데이터를 기계학습에 적용해 방사선 영상으로 부비동염 등을 자동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을 제안했다. 강일규 교수팀은 상금 300만원과 향후 사업별 맞춤형 데이터셋을 제공받고, 심평원 원주 본원 및 각 지원에 설치된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인프라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 마련을 위한 법률, 특허, 금융 상담 및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 전수 등 현실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강일..

건양대병원 최첨단 CT ‘소마톰 포스’ 도입

건양대병원 최첨단 CT ‘소마톰 포스’ 도입 0.3mm의 병변까지 진단, 당일검사 OK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라면 CT나 MRI를 찍기 위해 병원에 두 번 씩 발걸음을 해야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최첨단 영상진단 장비인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CT'를 추가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듀얼 에너지 시스템을 탑재한 지멘스사의 소마톰 포스는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초저선량의 X-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CT장비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이 월등히 적고, 신장 기능이 저..

JW중외제약 리바로, ‘당뇨병 안전성’ 재입증

JW중외제약 리바로, ‘당뇨병 안전성’ 재입증 급성심근경색 환자 대상 임상시험 통해 여러 해외 국가의 정부기관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은 JW중외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혈당수치 감소 등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리바로(성분명 : 피타바스타틴 칼슘)에 대한 임상시험인 ‘LAMISⅡ’에서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의 주요 심장사건 발생률을 낮추면서도 환자들의 혈당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LAMISⅡ’ 임상시험은 국내 11개 대학병원에서 2010년 7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리바로 2mg, 4mg를 12개월간 복용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 1,101명을 대상으로 △주요 심장사건 발생률..

약학대학 교육 현안 관련 교육부 방문

약학대학 교육 현안 관련 교육부 방문 학제개편 및 실무실습 교육 관련 제도 개선 등 논의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8월 22일 교육부를 방문하여 학제개편 및 실무실습 교육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약사회는 교육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현행 약학대학 학제(기초·소양교육2년+전공교육4년)의 문제점 및 통합 6년제 학제 개편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최두주 정책기획실장은 “현행 약대 학제는 약학교육의 효율성 저하, 약대 입학을 위한 사교육비 부담 증가와 같은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으며, 특히 화학·생물학·물리학 등 기초과학 전공 학생들이 학업 도중 약대 입학을 위해 대거 이탈하여 기초과학 학문 분야의 붕괴가 우려되고 있어 통합 6년제로의 학제 개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약..

현대약품, 감기약 '솔루샷' 3종 출시

현대약품, 감기약 '솔루샷' 3종 출시 목감기용, 코감기용, 종합감기약 등 현대 약품(대표 김영학)이 흐흡기 질환이 많은 환절기에 맞춰 증상별로 복용이 가능한 감기약 ‘솔루샷’ 3종을 출시했다. 솔루샷 3종은 종합감기약 ‘솔루샷쿨’과 목감기용 ‘솔루샷코프’, 코감기용 ‘솔루샷노즈’로 구성됐으며, 3종 모두 액상형 연질캡슐 형태의 제품이다. 연질캡슐은 정제 또는 경질캡슐보다 제형과 복용, 효과 면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혈중 흡수 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종합감기약인 ‘솔루샷쿨’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비롯해 감기에 효과적인 6가지 성분이 고함량 처방돼 있어 발열 및 통증과 콧물, 기침, 몸살 등 종합적인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솔루샷코프’는 DL-메틸에페드린 성분을 고함량 처방해 기침과..

한국병원약사회, 병원약학분과협의회 공동 심포지엄 개최

병원약사회, 병원약학분과협의회 공동 심포지엄 개최 감염약료, 의약정보, 종양약료, 소아약료 분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8월 26일(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강의실에서 병원약학분과협의회(이하 협의회, 협의회장 이영희)주관으로 감염약료, 의약정보, 종양약료, 소아약료 4개 병원약학분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감염약료 분과(위원장 구현준)는 감염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항균제 약물요법에 관한 약료 분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의 ‘침습적 진균감염의 약물요법’,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의 'Bata-lactam계 항균제의 이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노지윤 교수의 ’폐렴의 약물요법‘, 아주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최영화 교수의 ’요로감염의 약물요..

로슈진단, 자궁경부암 검사 관련 여성 인식 조사 발표

로슈진단, 자궁경부암 검사 관련 여성 인식 조사 발표 자궁경부암 검진 받긴 하는데 무슨 검사인지는 “글쎄?” 국내 2040여성의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암 검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 Richard Yiu)이 자궁경부암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한 HPV DNA 검사의 필요성을 알리는 ‘베러투게더(Better 2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20~4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검사 관련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가 고위험군 HPV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물론이고, 자궁경부암 검진 방법에 대한 이해 수준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64.4%)이 고위험군 HPV 바이러스 16,18형을 보유할 경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