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참의료인상에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의료봉사 오늘(1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공동 제정한 ‘제1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이 받는다 .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2002년 제정한 의료계 대표 봉사상이다. 강성웅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환자의 치명적 문제로 제기됐던 호흡마비 치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세계적 수준의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의료비 지원협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해 환자들의 지속적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사랑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