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재단‧경산시, 의료예비창업자 육성 최대 1억 지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첨복재단)은 경산시(시장 최영조)와 함께 경산지역 내 의료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의료기반기술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구자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경산시 메디 챌린저(Medi-Challenger) 육성사업'을 운영한다. 경산시가 지원한 이번 사업은 의사, 약사, 대학(원)생, 기관소속의 연구원 등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55세 미만의 경산시에 근무 중인 연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사업의 공모는 9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5,000만원 까지 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과제 종료 후 우수과제로 선정되면 차년도에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