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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10

머크,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프로그램 오픈

머크,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프로그램 오픈 9월 30일까지 접수마감..중국 네트워크 기회 제공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가 일곱 번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1월 중순부터 4월까지 독일 담스타트에 위치한 머크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스타트업들은 올 9월 30일까지 신청 및 지원폼 수정이 가능하다. 머크의 핵심 사업 분야인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헬스케어 이외에도 바이오센싱, 인터페이스 및 정밀 농업을 활용하는 미래 기술 제품과 같은 추가 연구 분야의 스타트업을 찾고 있는 2019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머크와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결성이다. 또한, 선발된 기업들은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 이노베이션허브 엑셀러레..

사노피젠자임, 듀피젠트 국내 출시

사노피젠자임, 듀피젠트 국내 출시 20년만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신약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사업부(대표 박희경)는 자사의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300밀리그램(Dupixent®,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 이하 ‘듀피젠트®’)를 8월 27일 국내 출시했다. 듀피젠트는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된 최초의 표적 생물학적제제이다. 지난 3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 이후 5개월만에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시됐으며, 이는 지난 4월 일본 출시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이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약사회.유통협회-제약계, 반품 합리적 개선안 마련키로

약사회.유통협회-제약계, 반품 합리적 개선안 마련키로 제약사별 제각각 정산율, 유통업계 어려움 가중시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22일 불용재고약 반품, 유통업계의 부담증가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국내 제약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로 유통업계의 현실과 부담증가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참석한 제약사별로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약사회에서는 김광식 약국위원장이 유통협회는 엄태응 부회장이 각각 제약사별로 운용되는 의약품의 잔여 유효기간에 따른 반품 정산율 등 일선 업무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했다. 특히, 유통협회에서는 해당 제약사별로 유효기한이 경과되거나 유효기한 2개월 또는 3개월 이내 제품만 반품으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나이티드제약 이은혜 변호사, 중앙약심위원회 전문가 위촉

유나이티드제약 이은혜 변호사, 중앙약심위원회 전문가 위촉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이은혜 변호사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선정됐다. 이은혜 변호사는 2020년 7월까지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기준, 안전성 및 유효성, 부작용 피해구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보건복지부장관이 심의하는 안건 등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자문기구로, 약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학, 약학, 생물, 화학, 통계 등 학문분야별 또는 소비자단체 등이 추천하는 전문가단이 안건 심의에 참여해 자문을 담당한다. 중앙약사심의..

약사회, 약국 내 폭력 피해 대응방안 논의

약사회, 약국 내 폭력 피해 대응방안 논의 약사법 내 가중처벌 법안 개정 추진 대한약사회 법제위원회(부회장 심숙보, 위원장 박근희)는 24일 법제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약국 폭력에 대한 대책으로 법안을 마련하고 편법약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약국에 대한 법률적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하였다. 약국은 여약사 및 야간 근무가 많고 다수 의약품을 취급하여 약물중독환자에 의한 강력범죄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약사법상 조제거부가 금지되고 있음에도 의료법‧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과 달리 폭력행위에 관한 가중처벌이 없어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공공심야약국 등 약사업무의 공공성 증대로 인해 약국 근무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약국 내 약사와 종업..

‘2018년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신청 접수 시작

‘2018년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신청 접수 개시 신청자격, 선정기준 및 선정절차 등 공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위한 신청 접수를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약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인증·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번째 신규 인증을 실시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재인증 심사를 거쳐 3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며, 인증기업은 국가 R&D 사업 지원 시 가점 부여 및 우선참여, 세제지원 혜택, 약가우대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신규 인증은 사회적 윤리 세부기준 등을 보완하여 지난 4월..

◆의약정책 2018.08.28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 제2차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 제2차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9월 7일 오후 5시,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호텔 본관 연구중심병원과 제약기업이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인 연구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2차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한다. 의료계와 제약산업계를 잇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연구중심병원과 제약기업간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연구중심병원 중점연구 분야별 신약개발 연구협력을 강화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에서 이진우 연구중심병원협의회장(세브란스병원)은 보건의료 산업의 중요한 키워드로 '유연한 협력'을 꼽으며, 대화와 협력을 ..

경기도약, 회장배 골프대회 성황 개최

경기도약, 회장배 골프대회 성황 개최 사회공헌 및 마약퇴치 기금 마련 경기도 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CC에서 사회공헌 및 마약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2018년 경기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160명 40조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함삼균 부회장, 박상룡 정책기획실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김정란, 정영기, 박규동 부회장,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회장, 조건호 총무위원장, 광주시약사회 박춘배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이형주 부회장, 약사공론 정찬헌 전무,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 강의석 전무, 오병호 본부장, 경기지부 분회장 협의회 이현수 회장 및 분회장 등 내빈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당일 최광훈 회장은 “궂은..

비상식적인 산부인과 병원투어, 처벌규정 마련

비상식적인 산부인과 병원투어, 처벌규정 마련 최도자 의원, ‘의료법 일부개정안’ 발의 지난 5월,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가 병원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제왕절개 수술 중인 분만실에 예비산모들을 들여보낸 사실이 알려져 국민적 공분을 샀다. 최근 논란이 된 병원투어프로그램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산모, 신생아 등 감염취약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다 27일,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환자 유치 목적으로 수술실, 분만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방문객을 출입시키는 것을 금지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보건복지부가 최도자 의원에게 제출한 ‘산부인과 병원투어 조치결과’에 따르면, 관할 보건소는 의료법상 처벌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해당 산부인과에 병원투어프로그램의 운영 중단을 요청하는 선에..

◆의약정책 2018.08.28

MSD, 새 기업 비전 ‘Inventing for life’ 발표

MSD, 새 기업 비전 ‘Inventing for life’ 발표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27일 ‘2018 MSD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기업 비전인 ‘삶을 위한 발명(Inventing for Life)’을 발표했다. 새로운 비전은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약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앞으로도 인류의 삶을 위해 혁신적인 의약품 및 백신 발명을 지속하겠다는 MSD의 열정과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비전 발표를 기념해 지난 7월 리서치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국내 10~5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4명(42.2%)이 의약품을 가장 중요한 발명품으로 평가했다. 또한, 항암제를 포함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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