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테바 새 기면증 치료제 ‘누비질정’ 급여 신규등재 기존 치료제 모다피닐의 R-이성질체로 약효 지속시간 개선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자사의 기면증 치료 신약 누비질®정 (아모다피닐) ‘150밀리그램’과 ‘250밀리그램’이 성인 기면증 환자의 기면증과 관련한 과다졸음 증상 치료에 있어 6월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신규 등재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고시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에 따르면1, 누비질정의 보험약가는 150밀리그램 정당 2,036원, 250밀리그램 정당 2,980원으로 적용됐다. 급여 적용대상은 진단통계매뉴얼(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및 국제질병분류(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 G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