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1/22 16

서울시약최종理, 총회 상정안건 논의

서울시약최종理, 총회 상정안건 논의 김종환 회장 "급변하는 환경, 변화하는 약사회"당부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2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정기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마지막 이사회를 주재하는 김종환 회장은 “시대가 급변하고 있고, 특히 약사회를 둘러싼 환경이 매우 급박하게 변하고 있다”며 “약사회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런 환경속에서 적절히 대응하여 변화하는 모습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그 변화의 중심에는 여기 계신 이사님들을 비롯해 집행부들이 주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사회, 신뢰할 수 있는 사회, 국민들이 믿어주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찬휘 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집행부의 교체에 있어 전임 집행..

의료법인 의료기관 설립기준, 공공성 높힌다

의료법인의 의료기관 설립기준, 공공성 높힌다 최도자의원 관련법안 발의, 지자체 조례 통해 의료의 공익성 확대를 위해 도입된 의료법인의 의료기관 설립이 허가권자인 지자체의 명확한 기준이 없어 주먹구구식으로 허가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복지부가 기준을 제시하고 지자체가 지역 사정을 반영한 조례를 둘 수 있게 하여 의료법인의 의료기관 설립 투명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22일, 지방자치단체가 의료법인 설립기준을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3년 2월 신설된 의료법인제도는 ‘의료의 공공성 제고 및 의료기관의 지역적 편중 해소를 위해, 지역의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을 위해’ 도입되었다...

◆의약정책 2019.01.22

이대서울병원, 2월 7일 환자 진료 시작

이대서울병원, 2월 7일 환자 진료 시작 24개 진료과, 330병상으로 진료 개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의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오는 2월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로 준공한 이대서울병원은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비뇨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24개의 진료과, 입원 병실 330병상으로 진료를 개시하며, 향후 1,014병상까지 단계적으로 병상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 행사는 5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환자 중심의 진료 시스템으로 새로운 치유 경험 선사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타 병원과 차..

CJ헬스케어-종근당, '케이캡 정' 국내 코 프로모션

CJ헬스케어-종근당, '케이캡 정' 국내 코 프로모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2일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서울 플라자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국내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케이캡정’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CJ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은 새로운 작용기전(P-CAB; 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의 신약으로, 지난 해 7월 식약처 허가 승인을 받고 약가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임상결과, 케이캡은 복용 1일째부터 1시간 이..

유한양행, 겨울맞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유한양행, 겨울맞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겨울철을 맞아 오창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유한양행 노동조합 봉사단(버드나무 봉사단)과 지역봉사 단체인 (사)징검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준비하여 청주시 일대 15가구에 배달하였다. 유한양행은 2009년 1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11년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봉사를 통해 추운 겨울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오수 노조위원장은 “올해로 11년째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휴일과..

경기도약, 650여명 대상 2018년 보충연수교육 실시

경기도약, 650여명 대상 2018년 보충연수교육 실시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월 20일(일)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2018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지부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에는 2018년도 정규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 약 650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수강했고, 약사윤리, 성과를 만드는 책 읽기, 경구 피임제의 복약상담, 약국에서의 다빈도 안질환 케어, 다빈도 한약제제 잘 사용하기, 의약품 부작용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8시간 과정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개회사와 약사윤리 강연을 통해 전문직 종사자인 약사의 윤리의식을 강조하면서 약사직능 7-ST..

약사회 불법선거조사단..관행 바로잡는데 중점

약사회 불법선거조사단..관행 바로잡는데 중점 구성은 이사회 승인 사항으로 정당 대한약사회는 불법선거권 진상조사단 구성, 활동과 관련, "진상조사단 구성은 이사회를 통해 공식 승인했다. 현 집행부 임기내에 이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명확히 밝혀내고, 향후에 이처럼 관행화된 불법선거가 자리잡지 못하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대한약사회 신상직 진상조사단 부단장과 박상룡 약사회 정책기획실장(사진)은 “불법 선거권 진상조사단 구성은 2018년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 시 ‘지부∙분회 조직 운영 및 회비관리 규정’ 제4조를 위반하여 소속 지부 또는 분회를 변경하여 서울지부장 선거권을 행사했다는 민원이 제보됨에 따른 것”임을 밝히고 “지부∙분회 조직 운영 및 회비관리 규..

찾아가는 약료서비스 장애인 건강지킴이 실시

찾아가는 약료서비스 장애인 건강지킴이 실시 대한약사회, 경남지역에서 진행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1월 18일(금),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 주최로 실시하는 ‘제19회 후원회 장학금 전달식 및 복지증진대회(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부스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경남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약료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장애인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루테인 등 건강기능식품 및 응급 상황 발생시 필요한 휴대용 구급함을 나눠줬다. 아울러 개회식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에서는 조덕원 여약사회장이 1,6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구급키트 등을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 박성호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 비만 인식 개선 캠페인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 비만 인식 개선 캠페인 ‘Changing ObesityTM‘ 전세계 동시 론칭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9일 노보 노디스크의 글로벌 비만 인식 개선 캠페인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동시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 캠페인은 비만이라는 질환에 대한 노보 노디스크의 역할과 포부를 다짐하는 것으로, 세계가 비만을 바라보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변화시킴으로써 비만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글로벌 노보 노디스크의 장기적인 약속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Changing Obesity (비만 바꾸기)’를 기반으로 비만 관련 기업 활동은 물론..

작년 12월 한 달간 독감환자 125만명 넘어

작년 12월 한 달간 독감환자 125만명 넘어 최도자의원, 지난겨울(78만명) 비해 61% 증가 12월 한 달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작년 12월의 독감환자수가 지난 겨울인 2017년 환자 수에 비해 61%나 많았다고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독감 항바이러스제 처방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한 달 동안 독감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사람이 125만 8천명을 넘었다. 2017년 같은 기간 동안 78만 2천명이 처방받은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차이의 원인은 이번 겨울(‘18-’19) 독감유행이 지난겨울(‘17-’18) 겨울보다 보름정도 빠르게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발령하는 ‘인플루엔자 주의보’는 지..

동아제약,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업무협약

동아제약,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업무협약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체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회의실에서 민화협과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참석했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청년 부문 남북 대학생 교류 증진을 위해 국토대장정을 논의했으며, 긍정적인 결과로 이번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과 민화협은 국토대장정 지원 및 대외협력, 북측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행사 진행 등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한다. 이..

유한양행, ‘2018 갤럭시 어워즈’ 대상 수상

유한양행, ‘2018 갤럭시 어워즈’ 대상 수상 국내최초...애뉴얼리포트 부문 유한양행이 발간한 애뉴얼리포트(Progress & Integrity)가 국제 커뮤니케이션 공모전 ‘2018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는 세계적 독립 어워드 시상 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홍보∙마케팅 공모전으로 애뉴얼리포트, 광고, 브로셔, 홍보 영상 등 총 15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는 20개국 785개 이상의 회사들이 참가했다. 유한양행은 애뉴얼리포트 제약(Annual Report: Print-Pharmaceuticals) 부문에 출품하여 1위인 금상(Gold)에 선정됐고, 이후 각 분..

심평원,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 선포

심평원,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 선포 국민 참여 중심…사회적 가치 구현 의지 표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월 18일(금)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본원 대강당에서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심사평가원이 새롭게 만든 슬로건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슬로건은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경영방침에 대한 함축적 메시지를 담음으로써, 국민 참여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기관의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는 국민 모두가 의료사각지대 없이 포용적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강화하..

◆의약정책 2019.01.22

약사회, 안전상비약 관련 정책은 꼼수와 만행

약사회, 안전상비약 관련 정책은 꼼수와 만행 복지부장관과 담당책임자 즉각 사퇴해야 대한약사회가 안전상비약 관련,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꼼수와 만행이라고 규정하고, 복지부 장관과 담당 책임자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관련, 국회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해 복지부는 꼼수로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2018년 10월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김순례 의원이 2012년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청 내 중앙약심 분과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처음 심의·의결한 바를 상기시키며, ‘현재 자문기구에 불과한 지정심의위원회 표결에 의존하고 있는 복지부를 비판했다’고 밝혔다. 이에 복지부장관은 답변을 통해“(김 의원의 요구대로) 다각도로 검토하겠다. 안전상비의약품 지정 과정에..

서울시약, 대약에 '선거인명부 제공 진위 여부' 촉구

서울시약, 대약에 '선거인명부 제공 진위 여부' 촉구 동작구약사회장 선거관련...문제 제기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동작구약사회 선거와 관련, 회장으로 출마한 김영희 약사가 동작구약사회 선거인 명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명단 입수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이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서울시약은 이와관련 “김영희 후보가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이라도, 특별한 사유 없이 대한약사회로부터 신상신고 회원 명단을 받을 수는 없다”며, “회원의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관리·보호되어야 하는 소중한 자산이기에 이번 사례처럼 각급 약사회의 회원 개인정보가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로부터 동작구약사회원 명단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한 진위여부를 대한약사..

김대업, "인선 관련 결정된 것 아무것도 없다"

김대업, "인선 관련 결정된 것 아무것도 없다" 先 조직. 後 인선...내달 20일경 1차 발표 계획 불법선거 조사단. 업무인수인계. 약대문제 등 언급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자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수위 관련 활동에 대해 밝혔다. 김 당선자는 “차기 집행부는 먼저 출범 초기에는 마통 시스템 개선, 약정원의 콜센터 연결 문제, 산제 조제 문제 등 개국가 현장에서 제기되는 불편사항들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임기 시작과 동시에 착수 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회무를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이어 “인수위와 관련, 차기 집행부에 대해 항간에서 여러 가지 설(說)들이 많으나, 인선과 관련 되어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하고, “먼저 조직을 구성하고 난 뒤에 인선을 진행할 것이며, 현재 인수위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