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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매출 16.2% 증가

jean pierre 2022. 5. 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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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매출 16.2% 증가

 

고른 성장세...오쏘몰 전년동기대비 176% 신장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자회사의 고른 매출 성장으로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판매관리비) 비용을 1분기에 선제적으로 집행해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에 따르면 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2,233억 원(20211분기 1,922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20억 원(20211분기 54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68억 원(20211분기 8억 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계열별로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OTC(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전 부문 고른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연간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판매관리비) 비용(221분기 판매관리비는 4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억 원 증가)을 집중 집행해 -1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1,148억 원(20211분기 95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한 51억 원(20211분기 60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37억 원(20211분기 41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용마로지스는 물류시장의 확장성과 신규 화주를 유치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7%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류비 증가와 연간 매출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적자 전환했으며,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771억 원(20211분기 70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12억 원(20211분기 2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13억원(20211분기 2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에스티젠바이오는 CMO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분기별 변동성이 있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줄어들었다.

 

전반적인 공정개선 등으로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어 올해는 지난해 대비 매출 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업체는 밝혔다.

 

이업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39억 원(20211분기 4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감소한 -34억 원(20211분기 -59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 감소한 -36억 원(20211분기 -57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생수 전문회사인 동천수는 자체브랜드 라인바싸(탄산수)와 천년수(생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8.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도 53.1% 증가해 생수OEM에서 음료 OEM사업으로 확대 추진 중이다. 탄산수 및 혼합음료 제조공장을 건립 중이고 2023년 가동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77억 원(20211분기 59억 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1% 증가한 5억 원(20211분기 3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2% 증가한 4억 원(20211분기 3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품목별로는 박카스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468억 원(20211분기 446억 원), 판피린(일반의약품)이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127억 원(20211분기 101억 원), 챔프(일반의약품)가 전년 동기 대비 610.9% 증가한 24억 원(20211분기 3억 원)을 보였다.

 

특히 오쏘몰(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급증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109억 원(20211분기 39억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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