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약, 분회장들과 창고형약국 대응 논의 제도 개선과 대응 방안 집중 모색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창고형약국 및 대형약국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분회장회의를 열고 공동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고형약국과 대형약국의 등장이 가져올 수 있는 약국서비스 질 저하, 약국 간 과도한 경쟁, 지역 보건 접근성 저해 등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었으며,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및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창고형약국의 대응을 넘어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인 지역약국을 살리기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고 수렴하면서 지부 차원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은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