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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788

약학정보원, “노로바이러스(Norovirus)”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노로바이러스(Norovirus)”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024년 12월 19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2024년 12월 2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이번 팜리뷰에서는 “노로바이러스(Norovirus) 장염”을 소개하는데,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수인성 또는 식품 매개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한 바이러스로 급성 위장관염을 초래하여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자연 감염의 경우에도 평생 면역이 형성되지 않고 일생 동안 한번 이상 감염될 수 있으며, 소아에서 발생이 높지만 성인에서도 빈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발생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급성 장염의 20%를 차지하는데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도 호발되며 우리나라에서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식중..

임채윤, 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 당선

임채윤, 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 당선78%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  대한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수)는 12월 18일 06시부터 19일 18시까지 양일간 실시된 제11대 대한한약사회 회장 및 지부장 선거(온라인 투표) 실시 결과를 발표하였다.  임채윤 후보 (기호2번)가 강보혜 후보(기호1번)을 꺾고 제11대 대한한약사회장에 당선되었다. 회장 선거 투표율은 87% (선거권자 1,283명 중 1,116명 투표), 임채윤 후보 득표율은 78.0%(1,116표 중 870표)이다. 강보혜 후보는 총 246표를 얻었다(득표율 22.0%).   경기도한약사회 회장 선거의 경우 총 2인의 입후보자(기호1번 현자경, 기호2번 서동욱)가 있어 경선이 실시되었으며, 투표율 89%(선거권자 293명 중 260명 투표..

약사회, 수급불안 해결책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주장

약사회, 수급불안 해결책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주장국회·정부·유관 단체의 협력 필요성 재차 강조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국회 김윤 의원과 서영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의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 및 약제비 절감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국회·정부는 물론 의약계가 서로의 이해관계를 떠나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안정 공급기반 구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이들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활성화하도록 하는 김윤 의원 대표발의 약사법 개정안은 일선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제대로 짚고 세계적으로 피할 수 없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

서울시약, 2024년 1차 보충교육 841명 참석

서울시약, 2024년 1차 보충교육 841명 참석 22일 2차 교육 18일까지 접수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위원장 손리홍)는 지난 15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약사연수 1차 보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보충교육에서는 개국·근무약사, 병원약사, 도매관리약사, 제약사 근무약사 등 841명이 연수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교육내용은 ▲슬기롭고 건강한 약사생활(양재욱 삼육대약대 명예교수) ▲한약제제 습득과 활용법(배현 약사) ▲치매진단과 치료방법(윤보라 서울성모병원 교수) ▲스포츠에서 보충제 위험관리(이정연 이화약대 교수) ▲비만치료제 최신 지견(정인경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담배의 진화-약사님들의 도움이 절실합..

2024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

2024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 약사 실무교육 질적 도약, 전문성 및 인재 양성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경희대 약대 학장 임동순)는 지난 14일 3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약지도 최신 트렌트(박지현 덕성여대 교수) ▲케이스를 이용한 발표 지도(김명규 이화여대 교수) ▲일반의약품 선택 상담 실습(정경혜 중앙대 교수)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보고 활동(성기현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장)에 관한 주제로 열렸다. 권영희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2013년부터 양질의 교육을 위해 교수진과 긴밀히 협력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프리셉터 교수님들은 학..

충남약사회, 3차 이사회..안건 상정 논의

충남약사회, 3차 이사회..안건 상정 논의박정래 회장 재선 축하연 겸해충남약사회(박정래 회장)는 2024년 12월 14(토) 오후6시, 충남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3차 이사회 및 제39대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당선자 축하연 등'을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회무점검 및 2025년도 사업계획, 2023년도 미이수회원 (온라인)연수교육 최종 보충교육 , 2024년도 1차, 2차 연수교육 실시에 대한 최종평가회, 김상호 신임이사 인준 및 위촉장 수여, 박정래 제39대 충남약사회장 당선자 축하연,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관련 건, 기타 약사회 현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을 비롯 전일수 총회의장, 정재황.이대수 총회 부의장, 김병환.황원선 감사, 이희영(부여분..

[분석]약사회선거, 권영희 후보 대이변 연출

[분석]약사회선거, 권영희 후보 대이변 연출"약사직능 위기에 변화와 개혁이 모든 악재 덮었다"젊은약사. 개국외 타 직역 약사의 영향 커져무자격자 일반약판매 동영상이라는 핸디캡을 갖고도, 권영희 후보가 2위와의 표차를 2천표 이상 벌리며, 41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이전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가 그대로 최종 결과로 이어져 왔던 부분이 처참하게 무너졌다. 여론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드러내지 않는 샤이(shy) 유권자들이 그만큼 많아 졌다는 의미다. 다시 말하면 기존의 선거운동 방식이나, 여론조사 방식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해석이다. 또한 동문 선거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신생 약대 출신의 젊은 약사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약사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는 요인으로..

[충남]제39대 충남약사회장에 박정래 후보 당선

[충남]제39대 충남약사회장에 박정래 후보 당선  단독 입후보로 무투표 당선39대 충남약사회장에 박정래  현 회장이 재선됐다.전일수 충남약사회 선관위원장은 2024년 12월 12일(목) 오후7시, 충남약사회관에서 정재황.김병환.황원선.이희영 선거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래 후보자(66. 중앙대)에게 제39대 충남약사회장 당선증을 전달하였다.  이날, 박정래 당선자는 "회원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로 충남약사회장에 당선되었다. 감사드린다. 지난 9년을 거울삼아 맡겨 주신 3년을 회원과 약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3대 우선 과제로 첫째, 약사/한약사의 직능을 명확히 구분 짓고 한약사의 불법행위 처벌 둘째, 대체조제 활성화 시행령과 성분명 처방 법제화 셋째, 약배달과 화상투약기 시범..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권영희 후보 당선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권영희 후보 당선 39.2%(1만978표) 얻어... 2위와 2252표차권영희 후보가 박영달, 최광훈 후보를 꺾고 제41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기존의 여론조사를 그대로 뒤엎는 결과로 나타났으며, 첫 여성 대한약사회장의 타이틀도 얻었다.여론조사에서 내내 1등을 유지했던 최광훈 후보는 3등으로 밀려났고, 권영희 후보와 박영달 후보가 한 계단씩 올라서는 집계결과가 나온 것. 개표결과 권영희 후보가 2만7995표 중 1만978표(39.2%)를 얻었으며, 박영달 후보는 2252표가  뒤져 2위에 그쳤다.  박영달 후보는 31.2%(8726표). 최광훈 후보 29.6%(8291표)를 얻었다. 이런 결과는 약사회의 최대현안인 한약사회에 대한 평소 대응 움직임이 영향을 크..

[경기] 34대 경기도약회장에 연제덕 후보 당선 확정

[경기] 34대 경기도약 회장에 연제덕 후보 당선 확정득표율 58.2%(3342표)...한일권 후보 41.8%(2396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투표에서 연제덕 후보가 34대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됐다.개표결과, 연제덕 후보는 3342표(58.2%)를 얻었으며, 한일권 후보는 2396표(41.8%)를 얻었다. 이번 선거는 전직 부회장들간의 선거로 치뤄졌으며, 중대와 반중대 간의 대결이기도 했다. 또한 한일권 후보는 박영달 전임 집행부와 궤를 달리해 대한약사회의 회무에 적극 협조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반면 연제덕 후보는 박영달 전 회장의 적자라고 직접 언급할 정도였다. 이번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특히, 그동안 중대동문이 지속적으로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데 대한, 반감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선..

용마로지스, 따뜻한 나눔 릴레이 기부

용마로지스, 따뜻한 나눔 릴레이 기부 10일 안양시 이웃돕기 사업 300만원 기부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10일 안양시에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따뜻한 나눔 릴레이 기부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주요 물류센터가 위치한 안성, 이천, 김포, 용인, 안양 등 총 5곳에 기부금 총 17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2015년부터 매년 모금해 온 ‘사랑의 우수리 계좌’ 활동으로 마련했다. 사랑의 우수리 계좌는 임직원 급여 중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이다. 용마로지스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박영달 단임 회장 약속, "진정한 마음과 진솔한 공약" 호소

박영달 단임 회장 약속, "진정한 마음과 진솔한 공약" 호소"젊은 세대위해 풍요로운 약사사회 기반 조성" 약속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이 투표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호소를 당부했다.박영달 후보는 (2일째 투표율이 65%인 점을 감안) 오늘도 누구를 선택할지 망설이신다면 믿고 저를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흘러간 물은 절대 물레방아를 돌릴수 없다"며, "우리 약사회원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을 통하여 한번 회자 된 인물, 한번 실망한 후보에게 ‘혹시나’하는 기대감 속에, 그리고 “한번 경험하였으니 두 번째는 더 잘할 거야...”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3년을 또 다시 ‘허송세월’ 한다면 우리는 그보다 열 배 더 긴 세월 즉 잃어버린 30년이란 끔찍한, 한 세대를 경험하게 ..

약사회중앙선관위, 세 후보 모두에 ‘경고’조치

약사회중앙선관위, 세 후보 모두에 ‘경고’조치 마지막까지 공정한 선거 당부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김대업 총회의장)는 제19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2월 9일 잠정 경고 조치한 대한약사회장 후보자(기호1 최광훈, 기호2 권영희, 기호3 박영달) 모두에게 경고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후보자들에게 잠정 경고 조치한 내용에 대한 소명을 받고 이를 검토하여 최종 결정하였다. 다만, 내일이 개표일인 이유로 유권자를 대상으로 경고 조치 문자 안내는 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모두 소명서를 제출하고 출석을 통해 중앙선관위의 결정에 대한 나름의 이유와 부당함을 주장하였으나, 해당 소명이 중앙선관위의 결정사항을 번복할 만한 것으로 인정되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경고 결정을 유지했다고 중앙..

경인의약품유통협회, 24년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

경인의약품유통협회, 24년도 회기 최종이사회 개최경기인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나종수)는 지난 11일 회관에서 24년도 회기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총회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 앞서 나종수 회장은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이고, 경제상황도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회원사 여러분들이 모든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모두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경인의약품유통협회가 내년에도 지속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경인의약품유통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회원현황 보고및 결산안및 예산안과 사업실적및 사업계획안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신규회원사및 탈퇴. 자진정리. 회비미납등의 사유로 제명된 6개 업체와 이에따른 대손처리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아직 2024년이 끝나지 않은 ..

[경기]연제덕, 한일권 후보 무자격자 운동 중단하라

[경기]연제덕, 한일권 후보 무자격자 운동 중단하라이기선. 이상록 약사....선관위, 중단 명령. 재발시 문제삼을 것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기호 1번 한일권 후보 선거캠프 관련자 2명에게 선거운동 개입 중단을 요청했다. 9일 선관위는 "한일권 캠프 관련자 2명(이상록, 이기선 약사)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해 어떠한 형태로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지속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권한 없는 선거 개입 행위의 중단을 요청드리며, 향후 이러한 문제가 재발할 경우 그 책임은 후보자에게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운동원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시도지부장 선거운동은 해당 시도지부장 선거권을 가진 회원만 가능..

창공우암 할머니의 닥종이 이야기 두 번째 전시

창공우암 할머니의 닥종이 이야기 두 번째 전시 삼원약품 후원...판매수익금 지역 소외이웃에 전달 (사) 창공우암(이사장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은 형편이 어려운 노인 인구가 많은 부산 동구 지역에서 닥종이 전시회를 12일부터 15일까지 갖는다. 이는 노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 자살율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65세 이상 노인의 자살률은  2배 이상 높은 상황이며, 특히 부산지역은  노인인구가 22%를 넘어서 비중이 큰 편이다. 이번 닥종이 전시회는 노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소외된 노인이 아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삶의 의미를 갖고 살아가는데 큰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창공우암 관계자는 "..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 10일 "START"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 10일 "START"10일 9시~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김대업 선관위장...현실에 맞는 선관규정 개정 필요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오늘부터 3일간 치러진다. 김대업 선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우편투표 138명이고 나머지 유권자는 모두 온라인 투표를 선택해 진행된다”며 “온라인 투표의 특성상 80%대의 투표율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5개지부의 경선 지부장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사실상 첫 온라인투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시행착오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온라인투표에 사용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무엇보다 온라인 투표의 장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권자들이 바쁜 일정 등으로 깜박할 경우에 대비해, ..

[대약] 박영달 캠프, 약사회관서 선관위 규탄 시위

[대약] 박영달 캠프, 약사회관서 선관위 규탄 시위"선관위는  기울어진 운동장"...김대업 위원장 사죄 촉구대약선관위원회가 열리는 9일 오후 3시에 맞춰 박영달 후보 캠프측이 불공정한 대한약사회 선관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가졌다.박영달 후보 캠프측은 약사회관 1층 로비입구에서 김대업 위원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친 후  "김대업 선관위장은 역사에 남을 불공정선거의 주역인가? 약사회원 오도하는 선거판 만든것을 책임지고 회원앞에 사죄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박 캠프측은 " 오늘 우리가 선관위를 방문한 것 자체가 약사사회의 큰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이 들며, 무척 안타깝다"고 밝히고 "현재의 선관위는 선거과정과 절차의 객관성에서 공정성을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불공정은 선거에서 불협화..

[대약]최광훈,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반드시 척결

[대약]최광훈,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반드시 척결"약사회 밝은 미래를 만들 후보는 오직 최광훈 뿐" 밝혀최광훈 약사회장 후보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무자격자의 의약품판매를 척결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무자격자의 의약품 취급이 약사직능 침해의 원흉이기 때문에,카운터 판매, 한약사, 편의점, 약배달 등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 이슈가 된 부분도 무자격자의 약 판매가 동기"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저는 지난 회무 기간 동안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 제도화 무산, 약자판기 확산 저지, 편의점약 확대 방어, 한약사의 비한약제제 취급에 대한 공식적인 불법화 등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어왔으며,완벽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한약사의 업무영역 명확화와 교차고용 금지 법제화. 편의점 약판매확..

약학정보원, “유사성상 유사명칭약(LASA 의약품)과 환자안전”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유사성상 유사명칭약(LASA 의약품)과 환자안전”정보 제공 팜리뷰, 12월 1회차 원고 발행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024년 12월 10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2024년 12월 1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에서는 “유사성상 유사명칭약(LASA 의약품)과 환자안전”을 소개하는데, WHO에서 발간한 LASA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LASA(Look-alike, sound-alike) 오류와 관련된 주요 개념과 예방책에 대해 소개하였다.  먼저 LASA 정의 및 규모, 유형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TML(Tall Man Lettering, 알파벳의 특정 단어를 대문자로 표기하는 구분법) 적용 등 LASA 의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방안을 살펴보고, 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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