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약업대상 수상자 "AI 격변기 속 '약사 철학' 강조" 과거 성과 짚으며 약사 사회에 '무거운 책임감' 주문"과거의 유산은 지금 자리에 있는 사람들 것이 아닙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해요. 지금처럼 AI 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데, 현안에만 쫓겨 미래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최근 대한약사회 7회 약업대상을 수상한 김대업 약사회 자문위원은 약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격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방향을 잃어가는 약사 사회의 현실을 매섭게 질타했다.그는 약사 사회가 지난 25년 간 기술적 종속을 피하고 독자적인 정책 노선을 걷게 된 결정적 계기로 1990년대 말 'IT 혁명' 시기의 대응을 꼽았다. 당시 대한 약사회는 약학정보원을 발족하고 'PM2000' 프로그램을 보급하며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