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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도매업계 3

의약품도매협회, 끈질긴 백마진 "이젠 고리 끊자"

도협,"백마진 근절 5월에 사활건다" 회장단회의, 제네릭 활성화통해 외자횡포 막기로 의약품도매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불공정 거래 근절이 그동안의 내부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았었으나 이번에는 정부의 쌍방향 처벌방침등의 영향으로 과거와는 다른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업계의 대표적인 불공정행위는 백마진. 이는 도매업계의 마진을 갉아먹는 중요한 요소로 제약계에 마진인상을 요구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도협은 이와관련 지난 정총에서 불공정거래근절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12일 확대회장단회의를 통해 불공정거래 근절특위를 4월중 구성하는 한편 신고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협은 갈수록 쥴릭과 외자사의 횡포에 대항하기위해 제네릭제품을 적극 활성화하는데 업계가 공동노력하기로했다. 도협은 ..

의약품도매업계, gsk마진인하에 전전긍긍

도매협회, GSK문제 '해결책 난망" 대책회의, 협상기회 잃어 묘책 안나와 도매업계의 GSK대응이 난망하다. 도매협회는 GSK의 마진인하 이후 지속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고 지난 3일에도 관련업체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으나 이미 개별계약을 다한 상황에서 알려진 내용이라 이를 번복하는 것이 힘들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GSK측은 마진인하는 회사내부적으로 여러가지 요소로 인한 고육지책으로 나온 것이며 이를 번복할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도매업계로서는 이문제에 대해 GSK측에 지속적으로 재고를 요청하는 방법외에 별다른 대책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GSK측과의 협상에 대해서도 이미 계약이 체결된 이후 불거진 문제로 순서가 바뀐 상황에서 협상을 기회를 잃은 것이어서 더욱 ..

부산울산경남도협, 주요사업 중앙회와 적극연대

부산울산경남도협, 사업계획 중앙회와 연계 초도이사회, 공정거래 실천에 적극노력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회장 김동권)는 지난 26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준수 및 투명유통 확립을 위해 관련 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고 적극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로했다. 또한 도매업체 피해가 우려되는 제약사의 계약서(약정서) 결정시 지부를 거쳐 중앙회를 통해 결정토록 회원사에 안내하는 방침을 마련했으며 기날인한 계약서 중에서도 불합리한 부분은 중앙회에 건의키로 했다. 일부 제약사의 불합리한 가격 질서도 중앙회를 거쳐 대책을 마련하는 등 중앙도매협회를 통해 중지를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4월 17일부터 2박 3일간 전반기 워크숍 진행일정과 컬러 사진을 부착한 회원명부 제작, 2008년 KGSP 관련 권역별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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