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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관련업체]필립스-메디사이즈와 몰렉스

 

몰렉스의 자회사인 필립스-메디사이즈는 수십 년 동안 선도적인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기업들에게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개척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혁신을 제공해오고 있다.

필립스-메디사이즈는 커넥티드 헬스 시스템을 활용해 최초로 시판한 FDA 등록 약물 전달 기기를 포함해 1년에 평균 50개의 신제품을 상용화한다.

 

몰렉스는 수십 년에 걸친 첨단 전자 제품, 커넥터 및 센서 기술의 경험을 토대로 의료 및 제약 솔루션을 변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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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P 도입 이전 고령층 접종 중요

◆데이타뱅크/▷건강(질환)정보 | 2021. 5. 17. 10:44 | Posted by 김종필 기자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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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P 도입 이전 고령층 접종 중요

 

국내 백일해 발생 중 50세 이상 성인  지속 증가

국내 50세 이상 성인에서의 백일해 발생 비율이 2018년 이후 2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내 DTP 도입시기인 1958년 이전 출생자의 백신 예방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1958년부터 정기 예방접종 대상으로 지정되며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발병률은 극히 낮아졌으나, 백신이 보급된 미국∙영국 뿐 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백일해는 주기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백일해를 영유아 질환이나 국내에서 퇴치된 질환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년 전체 백일해 발생 건수 중 60대 이상 연령군의 비율은 35.2%로, 이는 8세 미만 연령군(25.6%)에 비해 9.6% 높은 것이다.

 

독일에서도 2018년 백일해 환자의 4명 중의 1명이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한 바 있다.

 

성인에서의 백일해는 격렬한 기침과 호흡곤란을 동반할 뿐 만 아니라, 연령이 높은 환자일 수록 폐렴∙축농증∙늑골 골절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 할 수 있다.

 

65세 이상 고령 환자는 젊은 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원치료를 필요로 하며, 75세 환자의 경우 10명 중 1명은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65세 이상 고령층에서의 질병 부담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질병관리청은 1세 미만 영아, 면역결핍상태, 천식 및 만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 환자는 백일해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백일해는 영유아 주변 성인이 주된 감염원이 될 수 있으며,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할 정도로 전염력도 높다. 

 

이에 국내외 주요 가이드라인에서 임산부 뿐 아니라 부모, 형제, 조부모, 영아 도우미 등 영아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성인의 Tdap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이효진 교수는 “면역력이 감소되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게는 백일해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면서 “국내 DTP 도입시기인 1958년 이전 출생자, DTP 접종 이력이 없는 성인이나 기록이 분명치 않은 성인은 Tdap 백신으로 백일해와 함께 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18세 이상 성인은 10년마다 1회 Td 접종이 필요하며, Tdap을 한 번도 접종 받지 않았다면 이 중 한번은 Td 대신 Tdap을 접종하되 초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소아기 DTP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기록이 분명치 않은 경우, 또는 1958년(국내 DTP 도입시기) 이전 출생자의 경우에는 3회를 접종, Tdap을 첫 번째로 접종하고 4-8주 후 Td, 이후 6개월 뒤 다시 Td를 접종하고 이후 10년마다 Td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부스트릭스는 6년 연속으로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Tdap 백신이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만 10세 이상 전연령에서 접종 가능한 Tdap 백신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임신 3기 임산부의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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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어 ‘온실가스 저감 기술’ 투자 

 

탄소저감 신사업 집중 육성

클라우드에어는 ‘온실가스 저감 기술’ 투자를 강화해 탄소저감 신사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2일 ‘지구의 날’ 40개국 정상의 참석으로 열린 ‘기후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으며한국도 올해 안으로 NDC를 추가 상향 조정할 것임을 피력했다.

 

온실가스 배출정도가 해당 기업의 국제경쟁력과도 직결되는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당장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탄소국경세’를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으며이러한 움직임은 산업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다.

 

현재 온실가스 감축기술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청정개발체제(CDM) 방법론’을 승인 받아야 하며, UN의 방법론 승인 없이는 온실가스 사업을 통한 감축실적 인증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국제적으로 실질적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CDM 방법론’에 현재까지 승인되어 표준화된 기술들의 키워드로는 광합성 생물 활용 기술DAC 기술, 생활하수 및 산업폐수 활용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 기술 및 CO2 무기자원화(탄산광물화/콘크리트화기술 정도이다.

 

CO2 산업의 근간으로서 탄소저감에 경제성을 부여하는 CCU(탄소자원화기술 분야의 경우 실질적 온실가스 저감이 가능한 재생에너지 연계 시스템이 CDM 방법론으로 인정받고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클라우드에어는 광합성 미생물을 활용한 고부가 아스타잔틴 고속 생산 기술재생에너지 연계 대기 중 CO2 저감 기술 및 산업배출가스 내 CO2 저감 기술을 각각 이전받은 바 있다.

 

클라우드에어 관계자는 “현재 사업성이 높은 탄소저감 기술들을 중심으로 신사업 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며 ”실질적 온실가스 저감이 가능한 재생에너지 연계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요소기술의 확보 및 재생에너지 관련기술의 사업파트너를 점진적으로 확충함과 동시에 정책적인 지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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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의심 증상 없어도 조기 발견 생존율 90% 이상

 

세계 암 발생 1위 , 조기 발견이 최선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한승만)가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최근 세계 암 발생 1위에 오른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초 ‘임상의학의를 위한 암 저널’에 게재된 해외 논문에 따르면 2020년 한 해간 전 세계적으로 약 1,930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했으며, 1,000만 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었다. 

 

가장 흔히 진단되는 암에는 △유방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위암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유방암은 대부분 여성에게서 발병함에도 불구하고 전체 암 발생 사례의 11.7%로, 기존 20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키던 폐암(11.4%)을 제치고 새로운 1위로 등극하며 암 환경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유방암, 조기 진단을 통해 병기 진행 막는 것이 중요

 

국내 유방암 환자는 2018년 기준 연간 2만 3천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으며, 10년 간 약 2배가량 급격히 증가했다. 

 

유방암 발생의 증가 요인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고지방과 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비만 등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총 기간이 증가한 점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방암은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병이 진행되며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며,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암이 심하게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유방의 피부가 속으로 끌려 들어가 움푹 파이거나 유두가 함몰되기도 하고, 더욱 진행되면 커진 암 덩이가 유방의 형체를 거의 파괴하기도 한다. 

 

이 경우 유방 절제술이 불가피하므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유방 절제를 막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문형곤 교수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 다른 암에 비해 치료 결과가 긍정적이며 생존율도 높다”라며, “실제 유방암 5년 생존율은 조기 유방암으로 분류되는 0, 1, 2기 환자에서는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전신 전이가 있는 4기 환자에서는 34%로 낮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으므로 조기 진단을 통해 빠르게 발견해 치료하고 병기의 진행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유방암 진단 옵션 확대 필요성 대두

 

유방암의 진단 방법으로는 자가검진과 임상 진찰, 영상 검사(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등이 있다. 

 

현재 국가에서는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40-69세 무증상 여성은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을 이용한 유방암 검진을 2년마다 시행하는 것을 ▲70세 이상의 무증상 여성은 임상의와 상의 후 결정할 것을 검진 권고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다만 젊은 여성이나 가임기 여성에서는 방사선 노출이 불가피한 유방촬영술이 권고되지 않으며, 유방초음파 또한 국가암검진질지침에서 권고 근거가 낮은 검진법인 점을 감안할 때, 유방암 검진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연령대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진단 옵션의 폭이 좁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의 경우 기기 성능이나 판독자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고, 한국 여성의 대다수가 해당하는 유방이 작고 유선 조직이 발달한 치밀 유방의 경우 암 병변 확인이 어려워 보다 정확한 진단 옵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혈액 한 방울로 유방암 검진 가능한 시대 열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혈액 한 방울로 간편하고 정확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도입돼 관심을 받고 있다. 

 

베르티스의 유방암 조기 진단 기술 ‘마스토체크’는 미량의 혈액만으로 초기 유방암을 92%(특허 기준)의 정확도로 진단한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개의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 그 수치를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 여부를 판별한다.

 

특히 마스토체크는 기존 유방촬영술에서 낮은 정확도를 보이는 치밀 유방의 경우에도 일정한 검진 정확도를 유지하며,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고, 혈액을 이용해 매우 간편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진단법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하나로 의료재단, 한신메디피아와 같은 주요 검진 센터에서 마스토체크를 통한 검진이 가능하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마스토체크는 기존 검진법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치밀 유방이나, 방사선 노출 위험이 걱정되시는 분들,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정확성, 안전성, 편의성 등 여러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유방암 검진법”이라며, “유방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간편한 마스토체크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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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도 가지각색 분노조절장애’ 치료법은?

표현 방법 개선·인내·유연한 사고방식으로 개선


최근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약되고, 재택 근무가 늘면서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를 넘어서 우울증 단계인 코로나 블랙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불쑥 화가 치밀거나, 폭력적인 상황에 쉽게 놓인다면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분노조절장애는 하나의 질환이나 병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분노조절문제는 다양한 원인에 기인하는 만큼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 에서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사진)는 최근 외래에서 환자 자신이나 가족이 우발적으로 화를 내거나 폭력을 행사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이것이 분노조절장애인가?’라고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분노조절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분노는 본능적 감정이 순간적인 말 또는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런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분노조절문제는 다양한 원인에 기인한다.

대표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장기 노출 마음 속 억눌린 화 누적 성장과정 중 정신적 외상 낮은 자존감이나 열등감 무시당한다는 생각 특권의식이나 피해의식 뇌의 감정조절 기능 저하 폭력에 대한 처벌이 약한 사회나 문화적 환경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원인이 다양한 만큼 분노조절문제는 한 가지 병으로 명명하거나 설명할 수 없다. 분노조절문제를 증상으로 하는 정신질환은 여러 가지이다. 보통 분노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질환으로는 파괴적 기분조절곤란 장애양극성장애’, ‘반사회성 인격장애경계성 인격장애’, ‘알콜사용장애등이 있다. 하지만 이 어떤 질환도 분노조절장애와 동일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분노조절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된 요인들 중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강승걸 교수는 최근 언론에서 많이 다뤄지는 소위 묻지 마 범죄’, 대기업 총수가 부하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사건들 등은 공격성과 분노조절문제가 혼재된 분노조절장애가 원인이라며 앞서 제시된 개인적 특성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분노와 충동의 원인을 스스로 파악해 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현 방법 개선하고, 인내로 교정해야

분노조절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표현법을 개선하고, 격렬한 감정이 치밀 때는 잠시 참으며 유연한 사고를 갖는 게 중요하다.

분노조절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스스로의 감정을 정확히 느끼고 보다 세련되고 적절한 표현을 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분노조절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화를 내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하거나 적절히 설명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자신이 평소 질투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칭찬했을 때 갑자기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이 같은 언행은 처음 상대방이 나를 놀려서화가 났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사실은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을 칭찬하니 열등감과 질투심이 느껴져서 화가 난 것이다. 이처럼 스스로의 감정을 정확하게 간파했다면 아마 화를 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분노가 치미는 순간에 1~2분 참고 견딜 수 없으면 상황을 피하는 것도 분노조절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화는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가라앉는다

화가 날 경우 마음속으로 1부터 100까지 세어보자. 그럼에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일단 그 상황을 정리하거나 피하는 것이 낫다

누군가와 언쟁을 계속하게 되면 서로의 감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분노에 기름을 붓는 상황이 된다. 이럴 때는 그만 이야기합시다또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죠라고 말하고 그 상황을 빠져나온다.

자주 분노를 느끼는 사람들은 독선적이거나 일방적 성격인 경우가 많다. 때로는 이건 이래야 한다라는 편협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세상 사람들은 많은 상황과 저마다의 입장이 있다. 분노조절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보다 유연한 사고방식, 상대의 입장이 돼 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태도가 필요하다. 또한, 불만스럽거나 힘든 상황에서도 유머로 상황을 대응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강승걸 교수는 분노조절문제를 안고 있다면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은 고통 속에 살고 있을 수 있다. 나 자신의 특성이나 성격이라고 생각했던 분노가 의외로 정신질환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주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고려해야 한다. 항우울제나 기분조절제 등의 약물로 효과적으로 개선되는 경우를 자주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는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니, 화가 나면 말과 행동을 참아보자. 화가 날 때 말과 행동을 참기가 어렵다면 지체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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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환자의 겨울철 행동요령 5가지

◆데이타뱅크/▷건강(질환)정보 | 2020. 12. 15. 09:47 | Posted by 김종필 기자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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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환자의 겨울철 행동요령 5가지

 겨울 더블 팬더믹에 치명적..주의도 2배


사람들이 가장  빠지게 기다리는 손님이 있다면 바로 택배 기사가 아닐까하지만반가운 손님이 있다면 반갑지 않은 손님도 있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가을 추위에 반갑지 않은 손님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바로 코로나 19와 독감 바이러스가 동시 유행하는 더블 팬더믹’.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 감염된 환자의 사망률은 무감염자의 약 6코로나 19만 걸린 환자의 약 2.3배 높아[1] 더블 팬더믹에 대한 우려는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호흡기 관련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더블 팬더믹에 치명적이다.[2],[3] 미국 CDC에 따르면호흡기 질환자가 코로나 발병 시 사망률이 63%, 경구제를 복용한 환자가 코로나 발병 시 사망률 13% 증가[4]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역시 이 같은 상황으로 호흡기 질환 환자는 이번 환절기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그래서 호흡기 내과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겨울철 행동요령 5가지를 정리하였다

첫째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일수록 감염의 위험은 높아지기 때문에호흡기 환자는 야외모임캠프스포츠  실외활동을 최소화하고가급적 자택에 머물며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둘째외출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불가피하게 외출이 필요한 경우식약처 인증된 KF80, KF94, KF99 마스크를 착용하며착용  입과 코를 가리고틈이 없도록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마스크 착용  호흡이 불편하다면 당장 사용을 중지하고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호흡기 증상 발현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방문하기.

이번 겨울 더블 팬더믹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보건소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설치했다.코로나 진단소와 호흡기 클리닉을 별도로 진료해 코로나 19 감염을 방지할  있으니조금이라도 호흡기 증상이 발현하는 경우 바로 근처 보건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미리 독감 백신 접종하기.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독감 백신 접종이 필수다. 

특히 독감 백신 예방 효과는 접종  최소 2주후부터 나타나므로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미리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섯째증상이 없더라도 흡입제 사용  꾸준한 치료 지속하기.

천식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효과적인 천식 치료를 위해서는 천식 흡입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흡입제는 고농도의 약제를 기도에 직접 전달하여 기관지의 염증을 빠르게 치료하고환자의 전신적 부작용을 최소화할  있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권혁수 교수는 “65 이상 고령 호흡기 환자는 독감과 코로나19 감염  치명적이기 때문에 독감 백신 접종으로 감염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두려움으로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임의로 흡입제 사용을 중단하는 환자들이 많은데그런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있다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흡입제 사용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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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골든타임사수 위해 혈전 제거술 직접 시술

장윤정 이대목동병원 교수, 응급시술로 후유증 최소화

지난 11월 중순, 서울 양천구 한 백화점에서 쇼핑 중이던 83세 김모 할머니는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며 주저앉았다

고혈압, 당뇨 등 지병이 있고 심장 혈관 질환으로 한 달 전 심장 스텐트 시술까지 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던 터. 상태는 점점 악화돼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됐고 언어 장애, 의식 장애까지 나타났다.

김 할머니는 곧장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 온 지 30분 만에 신속하게 약물(혈전 용해제)이 투여됐고 신경과 장윤경 교수가 지체 없이 혈관 내 혈전 제거 시술을 시행했다

병원에서 신속히 대처해 김 할머니는 뇌졸중 치료 골든타임’(증상 발현 후 3시간 이내)가 가능했다. 다행히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 할머니는, 시술 1주 후 걸어서 퇴원할 수 있었다.

뇌졸중은 세계적으로 장애 유발 요인 1위 질병이다. 뇌졸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치료에 소요되는 5~10분 차이로 엄청난 후유 장애가 생기기 때문이다

뇌졸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뇌경색은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치료를 통해 뇌의 괴사를 막아 후유 장애를 최소화해야 한다. 학회에서는 혈관이 막힌 지 6시간 이내에는 치료를 시행하라고 권고한다.

보통 뇌경색으로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는 뇌혈관 CT를 촬영, 막힌 뇌혈관을 확인하고 혈전용해제를 투여한 뒤 혈전 제거술을 실시한다. 혈전 제거술이란 허벅지 쪽 대퇴동맥에 가느다란 관을 뇌혈관까지 집어넣어 혈전을 빼내는 시술이다. 정식 수술이 아니라 전신 마취가 아닌 부분 마취로 가능하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이런 시술은 영상의학과나 신경외과에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대목동병원 장윤경 교수는 신경과 교수로서는 드물게 직접 혈전 제거술을 집도한다. 이를 위해 직접 뇌혈관중재시술 연수를 받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신경중재치료 인증의를 획득했다.

장 교수는 혈관 내 혈전 제거시술은 응급 시술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공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를 살리기 위해 나라도 하자라는 마음에 혈전 제거술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관련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2020 아시아·태평양 뇌졸중 학술대회(Asia-Pacific Stroke Conference)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증세 나타나면 바로 응급실로

뇌졸중의 가장 흔한 증상은 편측마비(몸의 한쪽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 수저나 컵을 쥐고 있지 못하고 떨어뜨리거나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움직일 수 상태가 지속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한시라도 빨리 혈전용해제를 투입해 막힌 혈관을 투여해야 하는데 장 교수는 혈전용해제는 4시간 반 이내에 투입해야 효과적이므로 가급적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온 50대 남성 환자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의료진은 정밀 검사를 시행했고, 그 결과 뇌경색 및 심장 종양까지 발견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었다. 장 교수는 특별히 원인이 없는 뇌경색의 경우 진단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의료진 권고에 따라 최대한 자세한 검사를 받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장 교수는 신속한 치료를 위해 가까운 병원을 숙지하고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로 가야한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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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후 긴 흉터도 여성에겐 상처

이대목동병원, ‘ICG 피부혈행조영술로 피부 괴사 가능성 낮춰

 #1. 지난 8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47세 여성 김모 씨는 이전에 미용 목적의 유방 확대술을 받느라 유륜 피부를 절개 한 적 있다. 이번 유방암 수술까지 하면 유두 부분의 피부 괴사 가능성이 높은 상황. 모 대학 병원에서 유방에 긴 흉터가 남을 수밖에 없다는 진단을 받은 김 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대목동병원을 찾았다.

이대목동병원 외과-성형외과 협진팀(사진)은 김 씨에 대해 유륜 절개 수술법으로 유륜 피부만 절개해 수술하는 데 성공했다. 유륜 절개 수술법이 가능했던 건 수술 중 피부 혈행 검사를 통해 유두로 들어오는 혈류 상태를 유지하며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유방암에 대한 공포만큼이나 평생 안고 갈 흉터 걱정이 컸는데, 거의 흉터 없이 유방암 수술과 복원 수술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유방암 수술을 할 때 가슴 피부 대신 유륜 부위로 절개하는 유륜 절개 수술법이 피부 괴사나 합병증 위험 측면에서 일반 절제술과 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성형외과-외과 협진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최근 SCI급 저널인 그랜드 서전(Gland Surgery)’ 10월 호에 게재됐다.

이대목동병원 성형외과 우경제·박진우 교수-외과 임우성 교수 연구팀은 2년 간 수술 받은 유방암 환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유륜 절개 수술법을 이용한 환자와 일반적인 절개를 통해 흉터가 남은 환자의 결과를 비교했을 때, 피부 괴사나 합병증 가능성 측면에서 두 환자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유륜 절개 수술을 할 때 ‘ICG 피부혈행조영술(Indocyanine Green Angiography)’을 병행해 혈액의 흐름을 관찰,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으면 피부가 아닌 유방 근육 아래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피부 괴사가 예측되는 부분을 미리 절제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피부 괴사를 최소화했다.

이번 논문 책임저자인 우경제 성형외과 교수는 “ICG 피부혈행조영술은 주사를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고 약 3분 간 피부의 혈액 순환을 관찰하는 것이라며 피부혈행 조영술을 동반한 유륜 절개 수술법은 피부괴사와 합병증 위험을 최소화하며 눈에 보이는 흉터는 거의 남기지 않는 안전한 수술법이라고 강조했다.

통증 줄이고 흉터 최소화삶의 질 중요

최근 유방암 수술을 할 때 가슴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보형물이나 자가 지방을 넣는 유방 복원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 복원술을 시행하더라도 가슴 피부 위 10넘는 흉터가 남거나 가슴 양쪽이 비대칭이 되는 사례가 많다. 이대목동병원 유방암센터의 유륜 절개 수술법은 갈색 피부 위를 절개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흉터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이대목동병원에서 유륜 절개 수술법으로 수술 받은 환자는 100명이 넘는다.

임우성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은 일반 유방암 수술에 비해 유륜 절개 수술법은 수술 할 수 있는 공간이 절반 정도여서 고도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유방 꼬리 부분 지방 조직과 유방 밑 주름 조직을 잘 보존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성형외과 우경제·박진우 교수 연구팀은 유방암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척수 신경 가운데 늑골 부분에 분포하는 신경인 늑간신경을 차단하는 시술을 유방암 수술 후 복원수술 시 동시에 시행하면 가슴 부위 통증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를 올 6SCI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인 박진우 성형외과 교수는 유방암 수술 이후 통증을 줄이고 흉터를 최소화하는 등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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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발생 위험 높아

한국 고혈압 환자 수, 최근 5년간 14.6% 증가

매년 12월 첫째 주는 고혈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 고혈압 주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5~2019) 고혈압 환자수는 20155679,139명에서 20196512,197명으로 꾸준히 증가(14.6%)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2030 연령대에서도 그 증가세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고혈압 환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질병에 대한 관리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4명중 1명꼴로 고혈압 환자지만, 해당 질환을 관리하는 수준을 나타내는 인지율, 치료율, 조절율은 각각 66%, 62%, 45% 정도의 수준으로 해당 수치는 2007년까지는 빠르게 향상되었으나 현재 정체를 보이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는 고혈압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조용한 질환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질환에 대한 인지율과 치료율, 그리고 더 나아가 조절율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중장년층 외 젊은 연령층에서도 고혈압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발견하고 그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증, 울혈성 심부전, 신장병, 말초혈관질환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혈압이 상승할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는 혈압이 급격하게 올라가 뇌출혈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보건복지부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가지 생활 수칙에 따르면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 한두 잔 이하로 줄이며,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도록 해야 한다

또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을 해야 하고, 더 나아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면 꾸준히 치료하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필요 시에는 저용량 아스피린과 같은 의약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적 없는 심혈관질환 고위험군(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병 등 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에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1차 예방효과와 이미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환자에서 혈전(피떡) 생성 억제를 통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재발과 이와 관련된 사망을 예방하는 ‘2차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욱진 교수는 전문의 진료를 통해 본인이 현재 앓고 있는 고혈압이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은 고위험군이라고 진단되면, 저용량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 복용을 고려할 수도 있다이미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면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용지시에 따르지 않고 임의로 복용을 중단할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빠뜨리지 않고 매일 복용하기 위해 주변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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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점검 필요한 연말내게 부족한 영양소는?

체내 영양 균형 체크하는 유기산정량분석 검사주목

 

매해 연말이면 그 동안 미뤄온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병원이 북적거린다

이 시기가 되면 자연스레 한해 동안 소홀했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특히 올해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진 해였다

얼마 남지 않은 2020, 다가오는 새해를 보다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 내 몸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몸은 스스로 병을 예방하거나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이른바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배달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 환경오염 노출 등으로 신체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최근 자연치유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예방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기능의학(Functional medicine)’이 주목 받고 있다.

기능의학이란 과학적인 검사로 질병의 근본 원인을 미리 찾아내 신체 내 수많은 기능과 환자 상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하고, 환자 개별 맞춤 진료를 하는 의학 분야다

현대 주류의학이 급성 환자의 치료와 생명을 소생시키는 응급처치를 중점으로 하는 방법이라면, 기능의학은 질병 자체보다 질병 이전의 상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는 하나의 거미줄 같은 유기체로 각 기관이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는데, 현대의학이 지나치게 세분화, 전문화 됨에 따라 전체적인 치료를 하지 못하는 단점이 발생한다. 이를 보완하고자 기능의학으로 질병의 근본적이고 줄기적인 원인에 접근하는 것이다.

때문에 기능의학은 주류의학처럼 질병 치료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기능, 균형 등의 원인을 진단하고 질병에 걸리기 이전의 정상적인 신체 기능으로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능의학검사를 통해 음식, 영양상태, 환경 등과 관련된 몸의 전반적인 문제를 파악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과도한 부분을 억제해서 건강 균형을 유지하고 세포회복 기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따라서 자연치유력이 떨어지기 쉬운 현대인들은 기능의학검사로 전체적인 신체 균형을 파악해 몸 상태를 진단해 보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기능의학검사 중 하나로 몸의 전반적인 균형 및 영양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유기산정량분석 검사가 있다

유기산정량분석 검사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유기산을 통해 우리 몸의 대사이상을 알아보는 검사다.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하려면 필수영양소의 섭취가 중요한데, 섭취된 영양소는 장에서 소화·흡수 되고 간에서 대사 작용을 통해 에너지로 변환된다

이 때 장이나 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산에 불균형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유기산정량분석 검사를 통해 소변으로 어떤 유기산이 과도하게 배출되는지를 보면 지방, 탄수화물, 에너지 등 구체적으로 어떤 대사에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전국의 수십 개 의료기관에 유기산정량분석 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검사는 간단한 소변 검사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에너지 대사과정을 비롯해 비타민, 미네랄 등 인체가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해주는 영양소의 결핍 과잉 여부, 장내유산균·세균균형, 산화손상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결과에 따라 만성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해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필수영양소, 항산화제 등의 처방이나 신체 내 대사균형을 맞추기 위한 식이요법 및 처방이 가능하다. 또한 측정된 유기산 중에서 부족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유기산을 파악하고 대사 장애가 발견될 경우 맞춤 영양 치료를 통해 자연치유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이아람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하루아침에 발생하지 않고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세포기능이 변화하는 질환전단계(Predisease)를 거친다이 시기에는 스스로 질병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상시 유기산정량분석 검사와 같은 기능의학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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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고단백 장기간 섭취 콩팥기능 감소

고강지 고대구로병원 연구팀, 미 신장학회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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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체중 및 비만을 극복하기 위해 황제 다이어트, DASH다이어트,지중해식 다이어트, 케토다이어트등 다양한 식이요법이 소개되고 있으며 이들 요법의 기본은 탄수화물 섭취의 비율을 줄이고 단백질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고강지 교수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얼바인 대학교의 Kalantar 교수 연구팀은 일반인이 고단백식이를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콩팥기능의 감소될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여 고단백식이의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콩팥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만성콩팥병환자에서는저단백식이가 권고되고 있다

그 이유는단백질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진 질소화합물과 유기산 및 인산이 콩팥기능이 감소된 경우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게 되어 각종 장기의 기능약화나 뼈건강의 악화 및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는 위험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신장기능이 정상인 경우 고단백식이가 콩팥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고강지교수팀은 콩팥기능 감소가 없고,대상군이1,000명 이상이며,평균 5년 이상의      추적관찰을 수행한 관찰 연구들에 대해 문헌분석한 결과 중 많은 연구에서 고단백      섭취 군에서 콩팥 기능의 빠른 감소나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음을 확      인하였고 특히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같은 적색육의 섭취가 콩팥기능의 감소와 밀  접    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표하였다 .

고단백섭취가 콩팥기능을 감소시키는 기전은(그림. 아래) 다양하나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콩팥으로 가는 혈류량의 증가 및 사구체 내의 압력을 증가시켜 과여과 (Hyperfiltration)를 유발함으로써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사구체 경화 및 요단백을유발하게 된다.

고단백식이의 정의는 체중 당 하루 1.5g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으로,대체로 전체 식이 칼로리의 25%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는데,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여러 식단에서 단백질의 섭취를 35% 까지도 증가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장기간 노출시 주의가 요구된다.

고강지 교수는 신장기능이 정상인 경우 단백질섭취를 늘리는 것이 일시적으로 체중조절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콩팥기능의 저하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것을 제시하는 결과이기 때문에 특히 콩팥기능 악화의 위험인자가 있는 군에서는 균형있는 식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연구 결과는 미국신장학회 대표저널인 Journal of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20208월 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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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위험 연령 80% 증상 인지 못해

◆데이타뱅크/▷건강(질환)정보 | 2020. 11. 19. 10:05 | Posted by 김종필 기자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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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위험 연령 80% 증상 인지 못해

노바티스 40~69세 성인 남녀 400명 조사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입원비 부담이 큰 질병 심부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1940~69세 성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질환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111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령 인구 증가 및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등 기저 질환의 영향으로 심부전 환자 수 증가와 의료비 부담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조기 관리가 중요한 연령에서 심부전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전문 업체인 오픈 서베이에 통해 실시했다.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주로 심장 질환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다리 부종, 만성 피로 등이 있다

심부전은 고령 환자가 많아 주요 증상을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오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연령이 높으면 평소 심부전 증상을 알고 조기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심부전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듯 심부전 심각성과 이에 따른 관심이 요구되지만 심부전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심부전 질환을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1.5%,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질환 인지도를 보였다

또 다른 심뇌혈관 질환인 고지혈증이 59.8%의 높은 인지도를 보인 것과 큰 차이가 있는 결과다. 또 질환 별 증상을 알고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 전체 응답자의 약 18.8%만이 심부전 증상을 알고 있다고 답해 증상 인지도 역시 가장 낮았다.

특히 심부전 증상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심부전 질환을 알고 있다고 한 응답자 중에서 증상까지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45.2%에 불과했다

또한 심부전의 대표적인 증상인 가벼운 오르막길을 오르거나 누워서 잠을 잘 때 숨쉬기 어려운 호흡곤란 다리 부종 만성 피로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는 8%에 그쳤다.

심부전은 폐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보다 5년 생존율이 낮고, 잦은 입원으로 인한 입원비 부담이 매우 크다. 질환 특성상 급성 심부전으로 응급실 입원 후 만성을 오가며 퇴원 후에도 반복적으로 입원을 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심부전 환자의 입원 진료비 부담은 2015년부터 연 평균 20%씩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심부전 전체 진료비 부담의 90%가 입원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입원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입원 초기 치료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심부전에 대한 기본적인 질환 정보가 부족해 입원 초기 대처 등이 미흡할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 심혈관대사사업부 총괄 홍인자 전무는 심부전은 고령의 나이와, 관상동맥질환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한데, 해당 연령 조사를 통해 심부전 질환 및 증상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을 확인했다

심부전에 대한 질환과 특징적인 증상을 알려가는 것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한국노바티스는 보다 많은 환자들이 심부전 질환에 조기에 대처하고, 입원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치료를 받아 반복되는 입원으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질환 위중함과 함께 입원 초기 최적화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심부전 인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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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70~80% B형 간염 바이러스로 발생

◆데이타뱅크/▷건강(질환)정보 | 2020. 11. 18. 11:55 | Posted by 김종필 기자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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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70~80% B형 간염 바이러스로 발생

간암 위험도 증가합병증 위험적극치료 필요

간경변증은 간염 바이러스나 술 등에 의한 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간세포가 파괴돼 간의 점진적인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만성 간질환에서 간경변증으로 진행한 후에는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혼수 등 다양한 합병증과 간암 발생의 위험도가 현저히 증가하므로 정기적인 검사 및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송명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간경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본다.

간경변증은 왜 생기는 것인가요?

간경변증은 어떠한 원인으로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는 경우 발생한다. 우리나라 간경변증 환자의 70~80%B형간염 바이러스로, 10~15%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나머지 10~15%는 알코올의 과다 섭취와 그 외 여러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간은 인체의 화학 공장’, ‘2의 심장이라 할 만큼 단백질 합성, 각종 대사작용, 해독작용과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간이 굳어져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초기에는 간의 보상능력이 좋아 정상 간기능을 유지하지만, 심해지면 여러 합병증(복수, 정맥류, 간성혼수 등)이 발생하고 결국 간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또한 간암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간이 굳어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간경변증은 상태에 따라 전신쇠약, 만성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또 얼굴이 거무스름해지는 경우가 많고 어깨, , 가슴에 확장된 모세혈관이 보인다. 이 모세혈관은 붉고 작은 반점을 중심으로 방사상으로 뻗어 거미처럼 보인다

손바닥은 정상인보다 유난히 붉어질 수 있다.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위와 식도 정맥류가 발생하고 간성뇌증(혼수)이 생길 수 있으며, 정맥류에서는 다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복수가 찰 수 있으며 하지부종을 동반하기도 한다. 복수가 있으면 배가 불러지고 심하면 호흡이 곤란해진다. 그리고 남성은 유방이 커지거나 고환이 작아질 수 있으며, 여성은 월경이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간경변증은 회복이 가능할까?

일단 간경변증이 진행되면 원래의 정상 간으로 회복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근에는 B형간염, C형간염에 대한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간경변증을 호전시킬 수도 있으며 간경변증의 진행을 막아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다.

그러므로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성분의 생약제 혹은 민간요법을 피하며, 본인의 간경변증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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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이어도 지방량 많으면 지방간 위험

이대목동 김휘영 교수 연구팀, 45세 성인 9천명 분석

정상 체중이거나 심지어 저체중이어도 상대적인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휘영 교수 연구팀(사진)은 지방간이 없었던 평균 연령 45세의 성인 건강검진 수검자 9천여 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 등 4개 군으로 나눠 추적 분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데 근육량에 비해 지방량이 더 유용한 지표로 드러났다. 비만이 아니라도 지방량이 증가하고 근육량이 감소한 경우는 지방간 위험이 높아졌고, 심지어 몸무게가 정상이거나 심지어 저체중이어도 지방량이 증가하면 지방간 발생 비율이 높아졌다.

김 교수는 기존 연구에서 근육량이 감소되면 지방간 발생의 위험이 상승함이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데 비만 여부와 무관하게 체지방률(상대적 지방량)이 중요한 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단기간에 지방량의 증가가 있을 경우 비만이 아니어도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상 체중이라도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지방량이 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당 연구는 최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Relative fat mass at baseline and its early change may be a predictor of incident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간암 부르는 비알코올성지방간

지방간은 알코올성지방간과 비알코올성지방간으로 나뉘는데 이 중 비알코올성지방간은 술을 과하게 마시지 않는데도 간세포에 5% 이상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뜻한다

지나치게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흔하고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환자도 비알코올성지방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지방간은 지방간염이나 간경변증, 심할 경우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김 교수는 미국에서는 간암으로 인한 간이식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지방간이 꼽힐 정도로 지방간이 주목받는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지방간에 대해 체중이 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정도로 치부한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간암은 암 사망률 2, 40~50대 암 사망률 원인 1위다. 그런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다. 단순 지방간이 아닌 지방간염으로 진행되면 섬유화, 간경변 등과 함께 간암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간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간에서는 지방간염 유무와 간섬유화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사증후군 등 지방간염의 위험이 높거나 혈액검사, 간탄성도 검사 등에서 간섬유화 진행정도를 알기 어려운 경우 간생검(조직 검사)을 고려해야 한다.

지방간을 막기 위해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BMI 25 이상의 비만, 과체중의 경우 하루 에너지 섭취 권고량 보다 30% 정도 줄여서 섭취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 식단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 이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중증도 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김 교수는 원래 체중에서 7~10% 정도 감량하면 간 염증이나 섬유화도 호전할 수 있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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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환자 20대 이하가 전체 환자 중 가장 많다

69.5% 차지..계절별로는 겨울이 71.9%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5~2019년간독감(질병코드: J09~J11)’진료 환자를 분석한 질병통계 보도자료를 공개하였다.

독감으로 진료를 받은 건강보험 환자중 20대 이하 환자가 69.5%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64.6%에서 201969.5%로 꾸준히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독감진료 환자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2015~2019독감환자수 및 점유율>

(단위: , %)

구분

2015

2016

2017

2018

2019

809,301

1,974,982

1,152,210

2,721,896

1,772,667

20대 이하

522,592

1,458,693

748,278

1,558,079

1,231,956

30

79,616

187,881

111,692

306,612

197,341

40

71,547

142,598

103,779

318,862

153,091

50

60,398

91,423

89,036

263,654

93,330

60

39,116

55,419

56,330

161,762

60,669

70대 이상

36,032

38,968

43,095

112,927

36,280

점유율

20대 이하

64.6

73.9

64.9

57.2

69.5

30대 이상

35.4

26.1

35.1

42.8

30.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감염내과 최흔 교수는 최근 5년간 20대 이하독감환자수가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원인은 “20대 이하의 연령에서는 어린이집, 학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인구가 많아 전파가 잘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예방법으로는 유행 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사회적 거리두기’,‘손위생과 마스크 착용’,‘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입을 만지기 않기등의 개인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독감진료 환자수가 줄어드는 원인에 대해서는국가예방접종사업의 대상인 65세 이상 인구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80%가 넘으며, 백신의 효능은 낮을 수 있겠지만 높은 접종률로 감염 인구가 많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독감 환자수는 최근 5(2015~2019)간 여자환자가 남자환자보다 평균 1.2배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도 진료인원은 여자환자 942,534, 남자환자 830,133명이었으며, 10만명당 진료 환자수도 여자환자 3,682, 남자환자 3,229명으로 여자환자가 평균 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감염내과 최흔 교수는 최근 5년간독감환자수가 여자환자가 남자환자보다 많은 원인에 대해,국가 별, 유행 시기 별로 성별에 따른 발생률을 달리 보고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바이러스의 특성이라기보다 여성에서 전파 가능한 인구와의 접촉이 많은 등의 사회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2019년 독감 진료환자수의 계절별 점유율은 겨울(201812, 20191~2)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감염내과 최흔 교수는독감환자가 사계절 중 겨울철과 봄철에 가장 많은 원인에 대해,특히 겨울철의 낮은 습도와 기온이 바이러스의 생존과 전파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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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위험 주의보..전 세계 사망원인 2위 질환 

가을철 환절기 큰 일교차 영향으로 위험성 증가


매년 10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 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심각한 장애와 사망을 초래하는 뇌졸중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전 세계 사망원인 중 2번째로 꼽히며, 한국에서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질환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특히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우리 몸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말초동맥들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간다

이로 인해 심장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며,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뇌출혈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은 환절기 일교차뿐만 아니라 최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에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뇌졸중, 당뇨 및 담배연기에 의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수용체(ACE2,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I)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 돌기 단백질을 ACE2에 결합시켜 세포 내로 침투하고 증폭하는데, 결국 ACE2가 많은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더 높음을 의미한다.

이 연구결과는 뇌졸중 등의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 감염증에 왜 더 취약했는지 그 원인을 설명 해주며, 만약 본인이 이런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평소 기저질환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

기저질환으로 당뇨나 뇌졸중이 있는 경우 해당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동안 소홀했던 혈당 측정이나 식습관을 돌아 보고, 뇌졸중이 재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줄이며, 약물로 조절이 가능한지 주치의와 상의해 보는 것도 좋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이영배 교수는 뇌졸중의 증상에는 반신 마비 언어 장애(실어증) 발음 장애(구음 장애) 운동 실조 시야, 시력 장애 연하 장애 치매 어지럼증 두통 등이 있다. 죽은 뇌세포를 다시 살릴 수는 없기에, 최대한 발병 2시간 내 병원에 도착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2019년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의 퇴원 후 사망원인 1위는 순환계통 질환으로 나타나 뇌졸중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언급했다.

허혈성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계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식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저용량 아스피린은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환자에서 혈전(피떡) 생성 억제를 통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재발을 예방하는 ‘2차 예방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배 교수는 심혈관질환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저용량 아스피린의 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만약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또는 심장발작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겪을 확률이 37%나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뇌졸중, 당뇨 등을 앓고 있는 기저질환자는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하므로 개인별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복용하고 있는 약들을 잘 챙겨 보다 꼼꼼하게 질환을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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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관련업체](주)한국비엔씨

◆데이타뱅크/▷의약관련업체 정보 | 2020. 10. 30. 09:30 | Posted by 김종필 기자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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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관련업체](주)한국비엔씨


한국비엔씨는 2007년 설립되어 필러, 조직수복생체재료, 창상피복재, 비에녹스주(보튤리눔톡신)등을 주력으로 제품 제조와 판매에 주력하고 있고 바이오의약품,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2019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고 현재 세종시에 경구용의약품, 보튤리눔톡신의 원료와 완제의약품 및 생약제제원료의약품의 GMP생산시설을 구축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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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관련업체]Rentschler Biopharma SE

◆데이타뱅크/▷의약관련업체 정보 | 2020. 10. 13. 10:43 | Posted by 김종필 기자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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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schler Biopharma SE 개요

Rentschler Biopharma는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 기업으로 고객사 프로젝트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자사는 독일 라우프하임에 본사, 미국 메사추세츠주 밀포드에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며 바이오의약품 공정 개발 및 제조, 기타 프로젝트 관리 및 규제 지원 등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Rentschler Biopharma의 고품질은 각 고객사들의 솔루션 파트너사로써 보여준 오랜 경험과 우수성을 통해 검증되었다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 견고하게 구축된 운영 탁월성 철학, 그리고 첨단 기술이 더해져 각 개발 및 제조 단계마다 제품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한다. 최고 수준의 제제 개발 능력 및 바이오의약품 밸류체인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는 Leukocare AG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자세한 정보는 www.rentschler-biophar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ntschler Biopharma는 링크드인과 페이스북 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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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과 피로로 지친 중년 남성, 갱년기 증상일수도

남성호르몬 저하원인...혈액검사로 수치확인 필요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거나 무기력함을 느낀다. 밀려오는 피로감 때문에 업무 시간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 조금만 움직여도 지친다

혹시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40대 이후 남성이라면 남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는 남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발생하는 남성갱년기 증후군(이하 남성갱년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갱년기란 연령이 증가하면서 남성이 경험하게 되는 발기력 감퇴, 성욕저하, 수동적 태도, 골다공증 등의 전형적인 증상들과 혈청 테스토스테론 결핍을 동반하는 임상적, 생화학적 증후군을 말한다

주된 원인은 노화로 의한 남성호르몬 감소지만,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소나 혹은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낮은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남성갱년기에 걸릴 확률이 크다.

성적 욕구를 일으키고 근육량의 증가 및 근력을 향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해 남성갱년기에 걸리면 성욕 감소와 발기부전의 증상과 함께 피로, 우울, 수면장애, 내장 지방 증가, 골밀도 감소, 지적 활동과 인지기능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성갱년기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를 겪으며 갱년기 증상을 느끼는 여성과 달리 40세 이후 테스토스테론이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또 개인마다 호르몬 변화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도 스스로 질환임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대구로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대한남성과학회장 문두건 교수는 대한남성과학회와 대한남성갱년기학회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40대의 26.9%, 50대의 31% 가 남성갱년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갱년기 증상이 다른 질환이나 만성피로와 비슷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남성갱년기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여러 신체 기관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가 진단 설문지와 함께 혈액 검사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확인해야 하며 갱년기의 모든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자가 진단 설문지 항목으로 확인한 결과, 1번이나 7번 항목이 본인의 증상에 해당되거나 나머지 8개 항목 중에서 3가지 항목 이상이 해당된다면 남성갱년기를 의심하고 병원 진찰을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남성갱년기의 치료 방법은 주사제, 피부에 붙이는 패치제, 바르는 겔제제, 먹는 약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약제별로 장단점이 있으나, 테스토스테론 주사제는 가장 오랫동안 임상에서 이용되어 온 치료 방법으로 매일 투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장기간 지속형 주사제는 10~14주 간격으로 맞으면 되며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문두건 교수는 자가 진단표를 통해 갱년기가 의심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라고 당부하며 남성갱년기는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질환이지만 연 4-5회 정도의 장기 지속형 주사 치료를 통해 성기능 향상, 우울감, 불안 증상, 피로도가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더욱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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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사율, 심혈관질환자(10.5%)에 가장 높아

미컬럼비아대 연구팀, 심장근육 손상심근병증 발생

매년 9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혈관질환은 전세계 사망원인 1위 질환이며, 국내에서는 암에 이어 사망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더구나 여러 가지 질환들 중에서도, 특히 심혈관질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에도 굉장히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CC)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중 공존질환으로 심혈관질환(10.5%)을 앓고 있는 경우, 평균 집단과 비교했을 때 가장 치사율이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당뇨병(7.3%) 만성 호흡기질환(6.3%) 고혈압(6.0%) (5.6%) 순으로 높은 치사율을 보였다.

또한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신체에 나타나는 각종 증상을 정리해 의학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7월호에 게재했는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혈전을 일으켜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30%에서 심장근육 손상이 발생했으며, 33%에서는 심근병증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기존에 심혈관질환이 있던 환자는 더 높은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ngiotensin-converting enzyme 2, ACE2) 발현율을 가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ACE2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는데 이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수용체다.

더불어 미국 의사협회지 ‘JAMA(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심장병학저널에서도 심혈관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들보다 심근손상을 입거나 사망할 위험이 크다고 보고했다.

강원대병원 심장내과 조병렬 교수는 코로나19에 대한 심혈관질환의 취약성이 높아, 특히 기존에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위험군(허혈성 심장질환의 가족력,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당뇨병 등 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더욱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라며, “평소 생활 습관을 더욱 개선시켜야 한다.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 한두 잔 이하로 줄이도록 한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되 채소와 생선은 충분히 섭취하고,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을 해야 한다.

더 나아가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면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필요 시 약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저용량 아스피린은 위에 언급된 복합적 위험인자를가진 고위험군에서 심혈관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1차 예방효과와 이미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환자에서 혈전(피떡) 생성 억제를 통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재발을 예방하는 ‘2차 예방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를 정밀히 체크하고, 상황에 따라 약물 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조병렬 교수는 이미 심혈관질환 재발 방지를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면 꾸준히 복용하도록 해야 하며, 함부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정하면 안 된다.

아스피린 복용을 중간에 중단하면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보다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을 겪을 확률이 37%나 높은 리바운드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여 코로나19 유행 상황 속에서 질환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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