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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47

한독 백진기 부사장, 4‘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 출간

한독 백진기 부사장, 4‘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 출간 40년 인사 전문가의 통찰과 지혜 담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백진기 대표이사 부사장이 3월 11일 조직문화와 리더십에 관한 도서 ‘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를 출간한다. 백진기 대표는 40년간 인사, 조직, 교육 및 노무관리를 이끈 인사 전문가이다. 인사 담당자로 시작해 대표가 되기까지 인사 전문가로 수십 년간 쌓아온 사람과 일과 성장에 대한 고민, 그간의 통찰과 지혜를 ‘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에 담아냈다. 특히, 백진기 대표는 회사란 으리으리한 건물이 아닌, ‘같이 근무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한 사람 때문에 조직 전체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고 조직 전체가 성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는 사..

경영자가 <의사결정과정서 빠지지 말아야 할 함정>

기업 경영은 늘 선택의 과정이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경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잘 활용해야 하며, 경영자의 의사결정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상당수의 기업들은 여러 가지 함정의 오류에 빠져 잘못된 의사결정을 한다. ▲정보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앵커링의 함정 일반적이고 치명적인 심리 현상은 ‘앵커링의 함정(Anchoring Trap)'이다. 이는 첫인상이나 처음 떠오르는 아이디어, 처음 접한 자료 등 맨 처음 입수한 정보에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둠으로써 마치 거기에 닻을 내린 것처럼 이후의 사고 과정이 그 정보에 제약을 받게 되는 현상이다. 이 함정은 다양한 형태로 다가온다. 친구가 던지는 한마디 말이다 신문에 게재된 통계 자료 등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 정보들이 ..

좋은마케팅은 데이터가 아닌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글로벌 CEO-석학 심층인터뷰_케빈 로버츠 사치앤사치 CEO"미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알아요?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미쳤지만 얼마나 위대했어요? 세상의 모든 진보는 미친 사람으로부터 나와요." 세계적 광고 대행사인 사치앤사치(Saatchi & Saatchi)의 케빈 로버츠(63)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일 WeeklyBIZ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친 사람(I am crazy!)"이라고 여러 번 유쾌하게 얘기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빨리 실패하고 빨리 배우고 빨리 바로잡으라'(fail fast, learn fast, fix fast!)고 항상 강조한다"고 했다. 그가 직원을 뽑는 기준도 '세상을 바꿀 자질이 있는지' 여부다. 실제 사치앤사치는 직원 채용 시 면접을 생략하는 대신 각국..

블랙스톤 CEO-슈워츠먼의 생각들..

세계 최대 사모(私募)펀드회사인 블랙스톤(Blackstone)그룹의 창업자 겸 CEO인 스티븐 슈워츠먼(Schwarzman·65) 회장 '월스트리트의 제왕' '금융계의 차르(czar·황제)'로 불리는 그는 힐튼호텔·닐슨 같은 미국 거대 기업은 물론 세계 곳곳의 알짜배기 상업부동산을 포함해 1662억달러(약 185조원)의 자산을 굴린다. "라이벌에게 고통을 가하고, 결국 라이벌을 제거해 거래를 성사시키는 CEO."(월스트리트저널) "항상 세상이 나빠질 수 있다고 생각" 서브프라임 사태 미리 내다보고 투자금 81% 팔아치워 기회 잡아 투자 원칙을 이렇게 정리했다. "첫째는 돈을 잃으면 안 되고(Don't lose money!), 둘째도 돈을 잃으면 안 되며, 셋째도 돈을 잃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회..

LG홈씨어터 '인피니아' 쇼케이스

LG전자의 홈씨어터 신제품 '인피니아(INFINIA)'쇼케이스에 초대받아 삼성동 복합전시공간 'KRING' 에 다녀왔다. 2층 구조의 공간중 층별 단일 공간 인테리어를 해 탁 트인 느낌은 있었지만 수십명의 초청 고객이 우왕좌왕해 전반적으로 다소 어수선함이 들었다.(제품에 대한 시선집중이 안돼 개선해야 할 듯) LG홈시어터 신제품중 가장중요한 스피커 디자인은 원통형을 기본 바탕으로 한 총알모양의 플러그 유닛 디자인으로 상부는 투명으로 만들어 내부구조가 보이게 만들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스피커 상단 투명부위는 내부의 CD작동이 보이도록 했으며 이퀄라이저 부분은 조명역할도 할수 있도록 제작됐다.더불어 스피커 상부를 통해 CD 삽입부와 USB삽입부를 만들어 편의성을 강조했다. 메탈소재의 도시적이..

이제 됐어?

이제 됐어? 교육문제를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문정현 신부님이 그랬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중고생 아이들과 대화를 하기가 갈수록 어렵더라고요. 걔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못 알아듣겠고 걔들도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것 같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요즘 아이들 어릴 때부터 생활하는 걸 보면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농부들은 농사는 정직한 거라고 말한다. 땀 흘려 수고한 만큼 결실을 얻는다는 뜻이다. 시기에 맞추어 꼭 해야 할 일들 가운데 하나라도 빠트리면 어김없이 농사를 망치게 된다. 교육이란 게 농사와 같다. 아이가 다섯 살 무렵에, 열 살 무렵에, 열다섯 무렵에 꼭 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그걸 하나라도 못하고 넘어가면 ..

톰 코넬리 듀폰 최고 혁신책임자

톰 코넬리 최고 혁신책임자 "기술개발은 누구나 할 수 있어, 시장에 먹힐 기술 만들어야… 연구실의 덫에 빠져선 안돼"글로벌 화학기업인 듀폰의 톰 코넬리(Connelly) 부회장은 '최고혁신책임자(CIO ·Chief Innovation Officer)'라는 독특한 직책을 맡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화공과) 졸업 후 케임브리지대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원래 최고기술책임자(CTO)였다. 그가 CIO로 임명된 것은 2007년 1월. 당시 듀폰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처음 이 직책을 도입했다. 주임무는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이 시장에 '먹힐 것인지' 고민하는 것. "기술 개발은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더는 경쟁력이 없었어요. 더 중요한 것은 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써..

핫 이슈...경향신문 탑기사 제목..

조선일보 기사에 인터뷰한 정은진 학생은 조선일보 기사를 본후 기사가 앞뒤 다 자르고 기자 입맛대로 썼다며 각계각지에 본인이 인터뷰한 내용 전말을 밝혔다. 정은진 학생은 조선일보 기자가 믿음을 주며 본인을 믿어달라고 신뢰감있게 말해 인터뷰에 두차례 응했다고 밝혔다 ▶2년부터 소고기를 안 먹었다 -소고기를 2년 전부터 한 점도 안 먹었다. 시골에서 친척이 소를 키우는데 소 잡으면 조금씩 보내주는 걸 먹지, 그냥 밖에서 파는 소고기는 아예 안 먹는다. 1등급 한우든 미국산이든 아예 안 먹는다. 그만큼 불신감이 큼. 그리고 학교에서 급식으로 소고기가 나오면 아예 밥을 안 먹는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에 “촛불집회 했던 사람도 지금은 소고기를 먹지 않느냐?”라고 발언을 했는데, 나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대통령에..

1%의 잘못된 결정이 기업을 몰락시킨다

1%의 잘못된 결정이 기업을 몰락시킨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학계의 유행 중 하나가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연구이다. 국내에도 소개된 리처드 탈러의 〈넛지〉나 댄 애리얼리의 〈상식 밖의 경제학〉이 대표적이다. 인간의 합리성을 전제로 했던 기존의 경제학 책들은 서가 뒷자리로 퇴출됐다. 〈스웨이·Sway〉도 그런 트렌드에 올라탄 책 중 하나다. 이 책은 2008년 6월 출판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미국에서 20만권 이상 팔렸다. 이 책의 저자는 롬 브래프먼과 오리 브래프먼. 각각 심리학 박사와 경영 컨설턴트인 형제는 이 책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브래프먼 형제를 만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쪽의 팔로알토를 찾았다. 약속장소에 도착해 5분쯤 기다리는데 바..

명령하는 지도자는 가장 하수…'感性의 수프'로사람을 움직여라

'감성지능 전도사' 대니얼 골먼의 '리더들을 위한 충고' "유기농 혹은 그린마케팅은 신기루…에코지능 키워 똑똑한 소비자가 되라" 1995년 세상에 나온 책 〈감성지능〉은 전 세계 30여개 언어로 번역돼 300만권이 넘게 팔렸다. 15년이 지났지만, 감성지능 이론은 교육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의 학교들은 '사회 감정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어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훈련을 시키고 있고, 싱가포르는 아예 국가 차원에서 감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니까 '감성지능(EQ)'의 전도사 대니얼 골먼 박사는 잠자고 있던 또 하나의 세계를 깨운 주인공인 셈이다. IQ라는 돋보기만으로는 초점이 맞지 않던 세계에, EQ라는 다른 렌즈를 들이대 원근과 입체감을 준 것이다. EQ는 기..

박경철의 서재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공간, 즉 학교입니다. 청소년기에 다니던 학교를 선생님한테 기초를 배우는, ‘학’(學)의 과정이라고 하면, 학교를 마치고 밖에 나와서는 ‘습’(習)을 해야 합니다. ‘습’은 배운 것을 가지고 날아가는 것을 몸에 익히는 과정인데, 그때는 스스로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이를 위한 학습 공간이 서재죠. 한 권 한 권의 책이 스승이고, 또 그 책을 쓰신 분들이 다 선생님이니까 서재라는 것은 사실 학교죠. 병원의 서재에는 철학, 문학 책이 많습니다. 실용적인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병원에서, 저 책들을 읽으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마음을 풀거나 감수성을 호흡할 수도 있게 되죠. 안동 집의 서재가 주된 서재인데, 그곳의 책들은 30세 이후부터 두루두루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모은 책으로, 분..

충남도약사회. 경기도약사회 감사패 수상.

2010년2월20일. 전국 시도약사회 9곳에서 동시에 정기대의원 총회가 열렸다. 시간도 대부분 저녁 6-7시 사이로 겹친다. 예년엔 그래도 날짜가 대부분 달라서 좀 나았는데.. 여튼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경기도약사회와 충청남도약사회만 가기로 했다. 금년에는 몇일전 충청남도 약사회에서 상을 준다고 꼭 참석하라고 연락이 왔다. 경기도를 꼭 가려는 이유는 서울제외 최대지부라서 중요도가 있어서이다. 6시에 천안에 있는 충남도약사회관에서 상을 받고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천안역에 도착 새마을호를 타고 수원으로 와서 다시 택시를 타고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서 열리는 경기도약사회 총회에 8시30분 도착. 다행이 1부 시상식만 끝난 상황이다. 회의장에 들어서자.. 허걱.."수상자인데 왜 이제 오냐"고 얼굴을 아는 집행부..

부자처럼 생각하라

200리터 컵에 1천리터 물을 담을수 없듯 돈을 모으는 것도 부자가 되는 것도 원하는 풍요를 성취하는 것도 모두 마찬가지다. 소시민적 사고방식으로는 개미같은 삶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배워야 한다. 가난뱅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물건을 사기위해서만 돈을 쓴다. 휴가비용을 쓰느니 신형lcd티브이를 사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물건을 사기보다 인간 관계를 개선하고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얻기위해 돈을 쓴다.

진짜 매력있는 여성 경영자

박은주 김영사 사장. 참 매력적인 여성이다. 여성에게 외모가 최고의 매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런 삶의 모습이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이런 여성의 동반자는 누구일까? 박은주 김영사대표…화장실 청소하는 `신입같은 사장님` 입사 9년만에 '밀러언셀러의 여왕'으로 1989년 1월,김영사 창립자인 김정섭 대표가 조회 시간에 '폭탄선언'을 했다. "오늘부터 김영사의 사장은 박은주 주간입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박 주간,아니 박 사장을 잘 보좌해 주세요. " 서른두 살짜리 처녀에게 회사경영을 완전히 맡기겠다는 것이었다. 사전에 아무런 언질도 없었다. 주간 자리를 맡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자로 '활자밥'을 먹은 지 9년 만에 '출판사관학교'의 수장이 되다니….두려움이 ..

3대지랄견 '비글'의 운명

3대 지랄견, 악마의 개라는 별칭을 가진 '비글'. 영화에 보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개들은 대부분 비글이다. 귀여운 모양에 비해 장난을 무척 좋아하고 성격이 좋은 개중 하나가 바로 비글이다. 그래서 캐릭터 '스누피'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는 비운을 맞기도 한다. 실험용 동물 전문생산업체인 오리엔트 바이오(과거 시계로 명성을 떨치던 오리엔트 시계만든 업체)는 실험용 비글을 대량으로 생산하기도 한다. 활발하게 뛰어다니고 장난을 좋아하고 겁도 없어 토끼 사냥견으로 영국에서 쓰이긴 하지만 방안에서 애완으로 키우기엔 다소 산만할수 있다. 호기심이 많아서 공항에서 탐색견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추세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부분은 그러한 친근감, 성격좋음, 호기심등으로 인해 실험용의 개중..

기업가치높이는 리더의 자세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리더가 되려면 어떤 리더쉽을 발휘해야 할까 첫째 명령과 통제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한다는 것이 이제는 혜택보다 더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하느냐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리더가 명령과 통제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게되면 단기적으로는 조직의 효율성이 높아지게된다. 조직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모든 업무가 시간에 맞추어 잘 끝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런조직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리더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게된다. 리더의 명령과 도움없이는 어떤일도 할수 없는 로봇처럼 바뀌게된다. 결국 리더는 점점 업무에 쫒겨 통제할수 없을만큼 바빠지게 되고 정작 중요한 책임인 미래에 대한 사업구상과 전략적인 결정을 소홀히 하게된다. 둘째 새로운 시대에 리더로 성공하려면 조직원들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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