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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ZONE/▷일상에서.. 13

월드컵 그리스전 응원 현장

◆12일 하루종일 폭우가 쏟아졌다, 그럼에도 아랑곳없이 천여명정도의 젊은이들이 코엑스앞 영동대로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오후 4시30분경.. ◆비가 꽤 왔음에도 상당수는 우산은 물론 우의조차 걸치지 않고 열심히 '황선홍 밴드' 노래에 맞춰 율동을.. ◆2002년 미나가 월드컵 응원으로 화제가 돼 가수로 데뷔했듯.. 상당수의 여성은 언론에 노출되어 보려고 붉은티셔츠가 아닌 독창적인 복장으로 응원단 맨 앞에서 열심히 율동을 하고 있다. 기획사들의 기획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무려면 어떤가.. 열심히 '대한민국'만 외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응원인파는 점점 늘어났다. 오후 5시경에는 2-3천여명으로 증가했다. ◆어떤 사람들은 "평소에 축구에 관심도 없던 것들이 왠 응원이냐"며 비아냥 거렸다. 그사람들 아마도..

올 상반기 출시예정 디카

디카의 진화 끝이 없다 2008년 2월 28일(목) 오후 6:32 [한국경제] 디지털카메라가 똑똑해지고 있다.눈을 감았거나 움직이는 사람도 카메라가 알아서 자동으로 노출 등을 조절하는 신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얼굴인식 장면인식 등 신기술이 카메라에 접목된 결과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테크윈 소니 캐논 올림푸스 등 디지털카메라업체들은 얼굴인식,장면인식,라이브뷰,스마일셔터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올 상반기 중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이에 따라 올해 발매되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되기 시작한 얼굴인식 기술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신제품에 탑재되고 있다.얼굴의 등고선 차이,눈과 입의 역삼각형 비율 등을 계산해 사람 얼굴을 인지하던 ..

펜탁스K10D

■ 사용자 중심의 카메라 K10D를 말하기 위해 끌어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가장 흔히 접할 수 있을 법한 방향은 바로 K10D가 *istD 이후 처음 선보이는 펜탁스의 두 번째 중급기라는 것이겠다. *istD 이후, 펜탁스는 오로지 보급기만을 주구장창 선보였기에 펜탁스 사용자들 사이에서 K10D가 차지하는 의미는 펜탁스가 아닌 타 기종 사용자, 혹은 처음 DSLR 카메라를 구입하는 사람이 바라보는 시각 이상으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K10D는 어디까지나 카메라다. 그 태생이 어떻고, 그 기종의 출시가 갖는 의미가 어떤가는 단지 프롤로그에 불과할 뿐이다. 좋은 카메라란 무엇인가에 대한 장황한 대답은 K10D가 펜탁스 DSLR 카메라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가 아니라 어떤 성능과..

펜탁스 K20D, K200D 출시

[PMA2008] 펜탁스 K20D, K200D 발표 PMA2008을 앞두고 각 제조사의 신제품 발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펜탁스의 신제품 DSLR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펜탁스의DSLR K10D의 뒤를 잇는 K20D와 보급형 DSLR K100D의 후속기종 K200D가 그것이다. Pentax K20D 중급형 K20D는 1,460만화소 23.4x15.6mm의 새로운 CMOS센서를 탑재했다. K20D가 발표되기 전 돌던 소문대로 삼성이 제작한 CMOS센서다.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되야 그 성능을 알 수 있겠지만, 삼성의 새로운 CMOS센서는 화질과 노이즈 억제 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다. 타사의 중급형 DSLR들이 1000~1200만화소를 지원하는 것을 감안하면 화소면에서도 경쟁 우위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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