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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성공을부르는글 11

경영자가 <의사결정과정서 빠지지 말아야 할 함정>

기업 경영은 늘 선택의 과정이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경영을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잘 활용해야 하며, 경영자의 의사결정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상당수의 기업들은 여러 가지 함정의 오류에 빠져 잘못된 의사결정을 한다. ▲정보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앵커링의 함정 일반적이고 치명적인 심리 현상은 ‘앵커링의 함정(Anchoring Trap)'이다. 이는 첫인상이나 처음 떠오르는 아이디어, 처음 접한 자료 등 맨 처음 입수한 정보에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둠으로써 마치 거기에 닻을 내린 것처럼 이후의 사고 과정이 그 정보에 제약을 받게 되는 현상이다. 이 함정은 다양한 형태로 다가온다. 친구가 던지는 한마디 말이다 신문에 게재된 통계 자료 등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 정보들이 ..

좋은마케팅은 데이터가 아닌 아이디어에서 나온다!!

글로벌 CEO-석학 심층인터뷰_케빈 로버츠 사치앤사치 CEO"미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알아요?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미쳤지만 얼마나 위대했어요? 세상의 모든 진보는 미친 사람으로부터 나와요." 세계적 광고 대행사인 사치앤사치(Saatchi & Saatchi)의 케빈 로버츠(63)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일 WeeklyBIZ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미친 사람(I am crazy!)"이라고 여러 번 유쾌하게 얘기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빨리 실패하고 빨리 배우고 빨리 바로잡으라'(fail fast, learn fast, fix fast!)고 항상 강조한다"고 했다. 그가 직원을 뽑는 기준도 '세상을 바꿀 자질이 있는지' 여부다. 실제 사치앤사치는 직원 채용 시 면접을 생략하는 대신 각국..

블랙스톤 CEO-슈워츠먼의 생각들..

세계 최대 사모(私募)펀드회사인 블랙스톤(Blackstone)그룹의 창업자 겸 CEO인 스티븐 슈워츠먼(Schwarzman·65) 회장 '월스트리트의 제왕' '금융계의 차르(czar·황제)'로 불리는 그는 힐튼호텔·닐슨 같은 미국 거대 기업은 물론 세계 곳곳의 알짜배기 상업부동산을 포함해 1662억달러(약 185조원)의 자산을 굴린다. "라이벌에게 고통을 가하고, 결국 라이벌을 제거해 거래를 성사시키는 CEO."(월스트리트저널) "항상 세상이 나빠질 수 있다고 생각" 서브프라임 사태 미리 내다보고 투자금 81% 팔아치워 기회 잡아 투자 원칙을 이렇게 정리했다. "첫째는 돈을 잃으면 안 되고(Don't lose money!), 둘째도 돈을 잃으면 안 되며, 셋째도 돈을 잃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회..

톰 코넬리 듀폰 최고 혁신책임자

톰 코넬리 최고 혁신책임자 "기술개발은 누구나 할 수 있어, 시장에 먹힐 기술 만들어야… 연구실의 덫에 빠져선 안돼"글로벌 화학기업인 듀폰의 톰 코넬리(Connelly) 부회장은 '최고혁신책임자(CIO ·Chief Innovation Officer)'라는 독특한 직책을 맡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화공과) 졸업 후 케임브리지대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원래 최고기술책임자(CTO)였다. 그가 CIO로 임명된 것은 2007년 1월. 당시 듀폰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처음 이 직책을 도입했다. 주임무는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이 시장에 '먹힐 것인지' 고민하는 것. "기술 개발은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더는 경쟁력이 없었어요. 더 중요한 것은 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써..

1%의 잘못된 결정이 기업을 몰락시킨다

1%의 잘못된 결정이 기업을 몰락시킨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학계의 유행 중 하나가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연구이다. 국내에도 소개된 리처드 탈러의 〈넛지〉나 댄 애리얼리의 〈상식 밖의 경제학〉이 대표적이다. 인간의 합리성을 전제로 했던 기존의 경제학 책들은 서가 뒷자리로 퇴출됐다. 〈스웨이·Sway〉도 그런 트렌드에 올라탄 책 중 하나다. 이 책은 2008년 6월 출판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미국에서 20만권 이상 팔렸다. 이 책의 저자는 롬 브래프먼과 오리 브래프먼. 각각 심리학 박사와 경영 컨설턴트인 형제는 이 책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브래프먼 형제를 만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쪽의 팔로알토를 찾았다. 약속장소에 도착해 5분쯤 기다리는데 바..

명령하는 지도자는 가장 하수…'感性의 수프'로사람을 움직여라

'감성지능 전도사' 대니얼 골먼의 '리더들을 위한 충고' "유기농 혹은 그린마케팅은 신기루…에코지능 키워 똑똑한 소비자가 되라" 1995년 세상에 나온 책 〈감성지능〉은 전 세계 30여개 언어로 번역돼 300만권이 넘게 팔렸다. 15년이 지났지만, 감성지능 이론은 교육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의 학교들은 '사회 감정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어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훈련을 시키고 있고, 싱가포르는 아예 국가 차원에서 감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니까 '감성지능(EQ)'의 전도사 대니얼 골먼 박사는 잠자고 있던 또 하나의 세계를 깨운 주인공인 셈이다. IQ라는 돋보기만으로는 초점이 맞지 않던 세계에, EQ라는 다른 렌즈를 들이대 원근과 입체감을 준 것이다. EQ는 기..

부자처럼 생각하라

200리터 컵에 1천리터 물을 담을수 없듯 돈을 모으는 것도 부자가 되는 것도 원하는 풍요를 성취하는 것도 모두 마찬가지다. 소시민적 사고방식으로는 개미같은 삶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배워야 한다. 가난뱅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물건을 사기위해서만 돈을 쓴다. 휴가비용을 쓰느니 신형lcd티브이를 사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물건을 사기보다 인간 관계를 개선하고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얻기위해 돈을 쓴다.

기업가치높이는 리더의 자세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리더가 되려면 어떤 리더쉽을 발휘해야 할까 첫째 명령과 통제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한다는 것이 이제는 혜택보다 더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하느냐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리더가 명령과 통제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게되면 단기적으로는 조직의 효율성이 높아지게된다. 조직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모든 업무가 시간에 맞추어 잘 끝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런조직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리더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게된다. 리더의 명령과 도움없이는 어떤일도 할수 없는 로봇처럼 바뀌게된다. 결국 리더는 점점 업무에 쫒겨 통제할수 없을만큼 바빠지게 되고 정작 중요한 책임인 미래에 대한 사업구상과 전략적인 결정을 소홀히 하게된다. 둘째 새로운 시대에 리더로 성공하려면 조직원들을 지적..

어플루엔자 바이러스 열풍

어플루엔자 바이러스 가 있다 부자병이다. 풍요(affluence)와 유행성 감기(influenza)의 결합어인 이 바이러스는 사람을 황폐하게 만든다. 사람들이 내게 매력적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값비싼 집과 차, 옷을 소유한 사람들이 부럽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 찬사를 받고 싶다. 내 것과 남의 것을 자주 비교한다. 지금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소유할 수 있었다면 내 삶은 더 훌륭했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가는 흔적을 감추고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 예스 라고 답할 것이다. 적어도 문명의 이기를 접한 사람이라면 말이다. 젊고 매력적인 외모에, 재산도 많고, 다른 사람들의 선망과 찬사의 대상이 되는 삶. 그런데 '예'라는 답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심각한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고 말한다. ..

떨어지지 않는 사과(역발상)

일본 최대 사과생산지인 아오모리현은 지난 91년 크나큰 태풍으로 수확량의 90%가 땅에 떨어졌다. 망연자실한 농민들앞에 이장이 아이디어를 냈다. 발상의 전환 '여러분. 남아있는 10%가 있잖습니까. 이것을 활용해 보도록 하자구요" 이장은 고민고민 끝에 남아있는 10%의 사과에 떨어지지 않는 사과' 라는 브랜드를 달아 고가정책으로 시장에 내놨습니다/ 결과는 대박이다. 무려 10배가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험생의 부모들에게 불티나게 팔려나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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