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873

서울시약, 분회장들과 창고형약국 대응 논의

서울시약, 분회장들과 창고형약국 대응 논의 제도 개선과 대응 방안 집중 모색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창고형약국 및 대형약국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분회장회의를 열고 공동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고형약국과 대형약국의 등장이 가져올 수 있는 약국서비스 질 저하, 약국 간 과도한 경쟁, 지역 보건 접근성 저해 등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었으며,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및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창고형약국의 대응을 넘어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인 지역약국을 살리기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고 수렴하면서 지부 차원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은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2..

서울시약, 노령여성 노동자 3차 건강물품 지원

서울시약, 노령여성 노동자 3차 건강물품 지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김채윤)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 노동근로자를 위한 3차 물품을 지원했다. 서울시약은 파지수거 및 건물청소 등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213명의 노령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총 4회에 걸쳐 돌봄약사와 1:1 매칭을 통해 정서적 지지, 말벗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3차 지원에는 건강기능식품, 피부진정보습제, 소염진통로션, 소염진통겔이 제공된다. 상담 주제는 노령으로 인한 근골격계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및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김위학 회장은 “파지 한 줌에도 생계가 달린 분들의 무게를 덜어드리는 건 우리 사회의 몫”이라며 “약사들은 약 하나로 건강을, 말 한마디로 마음을 보..

경기도약사회, 불용의약품 재고 유통업계와 협력

경기도약사회, 불용의약품 재고 유통업계와 협력주요 거래 도매업체 관계자와 논의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전차열)는 지난 15일 약사회관에서 주요 의약품 유통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대한약사회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약사회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은 처방 변경에 따른 사용 중단, 소량 포장 단위 공급의 어려움, 동일성분조제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약국 내 재고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간담회는 유통업체와 약국 간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연제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국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는 불용의약품 문제를 함께 고민해주신 유통..

약사회, 8월부터 불용재고 반품 본격화

약사회, 8월부터 불용재고 반품 본격화지원시스템 새로 구축...9월 본격수거 예정대한약사회가 지원시스템을 점검하고, 2025년도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에 본격 나선다. 약사회는 "8월부터 회원 입력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운영 및 관리가 필요하며, 사업 추진을 위해 (재)약학정보원과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시스템 유지관리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기존에 사용한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지원 사이트는 지난 2015년 크레소티의 협조를 통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구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되어 기능 확장 및 반품 데이터 취합에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대한약사회 및 지부 단위의 반품 사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데이터 취합 및 정산 관리가 용이하도록 한다는 계획이..

약정원, 새 지질강하전략-PCSK9 억제제 정보제공

약정원, 새 지질강하전략-PCSK9 억제제 정보제공온라인 팜리뷰 2025년 7월 1회차 원고 발행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7월 14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2025년 7월 1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인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PCSK9(protein convertase Subtilisin/Kexin type 9) 억제제에 대해 소개하였다.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 국내에서는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하는 주요 질환으로, 그 예방과 관리에서 LDL 콜레스테롤 조절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LDL-C를 조절하기 위한 기존의 경구용 치료제로는 스타틴(sta..

20회 맞은 경기약사학술대회, 새로운 전기 마련박차

20회 맞은 경기약사학술대회, 새로운 전기 마련박차 "돌봄통합법 시행 앞두고 전문성 갖춘 역량 펼치자" 2,700여명 약사 참가...다양한 학술강의 열기 후끈‘확장과 변화 경계를 넘어’ ‘약료. 통합돌봄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다’ 는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약사회 20회 학술대회 슬로건이다. 이번 슬로건은 경기도약사회가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2025년은 약사에게 정말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기위해 심사숙고해서 만든 슬로건이다. 그동안 약국 내에서만 머물렀던 약사의 바운드리를 지역사회로 확장해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경기도약사회는 그동안 약사를 약국 밖으로 이끌어내 약료를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올해가 더욱 중요한 이유는 내년부터 돌..

의약품 구매 수량별 차등 공급가 개선 필요

의약품 구매 수량별 차등 공급가 개선 필요 약준모, 심한 품목은 56.7%차이..약사법 위반 가능성 약준모는 온라인몰을 운영 중인 제약사들이 구매수량별 할인정책을 지나치게 과도하게 기준을 정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약준모에 의하면 대부분의 제약회사에서 구매 수량별로 공급가를 달리하고 있었으며, 심한 경우는 소량 구매가격에 비해 대량 구매시 56.7%가 할인된 금액으로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고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지명구매 품목의 경우도 20~30% 정도의 공급가 차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약준모측은 약사법 시행규칙 제44조(의약품 유통관리 및 판매질서 유지를 위한 준수사항)에 의해 의약품공급자는 약국개설자가 소비자에게 판매하려는 가격을 결정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행..

서울마퇴본부함께한걸음센터-서울시보건소 간담회

서울마퇴본부함께한걸음센터-서울시보건소 간담회보건소대상 마약류.약물오남용 예방교육등 확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서울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추연재)는 7월 9일 서울시 내 보건소 예방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작에 앞서 추연재 지부장은“청소년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면서 청소년 오남용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예방교육 및 재활프로그램 지원 등 보건소와 협력체계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실무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각 구 보건소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시 내 15개 자치구 보건소 예방교육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2025년 서울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적 안내 ▲담당자 협력 사항 공유 ▲2025년 찾아가는 예방교육극 홍보 ..

서울시약, 돌봄통합법에 약사 참여위해 총력

서울시약, 돌봄통합법에 약사 참여위해 총력 다제약물사업 완성도 높여 합리적 필요성 제시해야 약사의 전문성 강화해 '보건약료'개념 정립 서울시약사회가 돌봄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의 근간이 되는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완성도 높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은 이와관련 “돌봄통합사업에서 약사의 참여를 위한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기위해서는 다제약물관리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25개 구의 조례제정에 약사가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구 중에서 9개 구가 통합돌봄법관련 조례를 제정한 상황이고, 나머지 구는 아직 제정되지 않았다. 서울시약사회는 돌봄통합에서 약사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돌봄 대상자들에게 약..

약사회,약사면허 신고 회원 독려 나서

약사회,약사면허 신고 회원 독려 나서대한약사회, 지난달 말 기준 19,301명 미신고 대한약사회는 회원약사들의 면허신고를 독려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대한민국 면허를 받은 약사는 일정한 주기로 면허신고를 해야하며, 약사법 제 7조 약사법시행령 제35조에 의거해 최초 면허를 받은 후 3년 간 취업상황및 그 실태를 복지부장관에 신고토록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복지부장관은 연수교육을 명한 경우에는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약사또는 한약사에 대해 신고를 반려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약사들은 면허신고를 반드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이에따라 금년 면허신고 대상자의 범위를 명시했다. 최초신고는 2021년 4월 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기간에 면허 미신고 약사와, 2022년 12월 31일 ..

경기도약사회, 13일 2025년학술제 준비 최종점검

경기도약사회, 13일 2025년학술제 준비 최종점검 4차상임이사회 열고..임원 업무분장및 세부운영안 확정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7일 약사회관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3일(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의실별 강좌와 그에 따른 진행을 포함한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집행부 임원 역할 분담과 세부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연제덕 회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경기약사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초부터 헌신해주신 조직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약사의 전문성과 직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

충남약사회 2025연수교육및 학술제..1300여 회원 열기 가득

충남약사회 2025연수교육및 학술제..,1300여 회원 열기 가득박정래 회장 "전문성. 실무능력 증대. 경영능력 강화에 중점"충청남도약사회 2025년 학술제및 연수교육이 지난 6일 충남 대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박정래 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속에서 약사의 전문성강화와 실무 능력 향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따라서 이번 연수교육은 그 의지의 일환으로 도약사회가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 선택하여 회원들을 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강조했다. 박정래 회장(사진)은 따라서 올 해 연수교육은 “전문성함양. 실무능력 증대. 경영능력 강화 등 세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준비했으며, 특히 최근에 약사 직능에 영향을 주는 창고형 약국의 등장은 환경변화가 녹녹하지 않다는 것을 보..

약바로쓰기본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내실화

약바로쓰기본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내실화시도지부별 우수사례 공유. 발전방안 모색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보현, 이하 ‘약본부’)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약본부 시도지부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내실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는 1부에서 지부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사례 공유를, 2부에서 교구 제작 및 마약류 중독 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대전지부의 경우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충남대 약대, 대전광역시 약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교육의 효율적인 진행과 관리, 평가와 함께 체계적인 강사 관리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남지부의 경우도 권역별로 강사 배정 시스템을 통해 교육 효율성을 높인 점과, 수강자들이 ‘약사 강사’라는 것을 쉽..

약대생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약대생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대한약사회, 대상에 이승엽. 최지희. 최다혜 학생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6월 30일, 대한약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대한약사회 약대생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승엽(삼육대학교)ㆍ최지희ㆍ최다혜(차의과학대학교)팀은 “프리셉터 약국에서 실습하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장기처방 분할조제 도입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며, “약사가 되어서도 직능의 전문성과 정책을 국민에게 잘 홍보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수상 학생 대부분은 국민들에게 약사정책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작품을 만들다 보니 오히려 스스로가 약사정책에 대해 많이 배우고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약대생..

약사회, 약국개설등록 기준. 심의절차 개선 필요

약사회, 약국개설등록 기준. 심의절차 개선 필요패널약국 설문결과, 창고형약국 공공성 훼손. 시장왜곡 우려최근 창고형 대형약국 출현으로 국민에 대한 약료서비스의 질적 저하와 의약품 오남용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의약품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과 관리를 위한 새로운 약국 개설 기준과 심의 절차 등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소통위원회(위원장 정연옥, 강효진)는 지나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패널약국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창고형 약국 대응 방안으로 창고형 약국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67.2%), 위법 행위 모니터링(67.2%) 등 현장 조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중복응답). 특히, 약국 개설 등록 기준 및 심의 절차 마련..

병원약사회, ‘항생제 Speak Up 캠페인’포스터 제작

병원약사회, ‘항생제 Speak Up 캠페인’포스터 제작환자안전사고 예방위해 회원병원에 배포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환자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항생제 Speak Up’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 회원 병원에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위원장 임정미)가 올바른 약물관리로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나선 것으로, 소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에 처방되는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민들이 항생제를 보다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포스터에는 ‘항생제의 효과가 듣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협합니다’를 주제로 항생제 내성을 막기 위한 네가지 실천 수칙인 ▲의사에게 처방받은 항생제 사용 ▲복용법과 기간 준수 ..

병원약사회, ‘항생제 Speak Up 캠페인’포스터 제작

병원약사회, ‘항생제 Speak Up 캠페인’포스터 제작환자안전사고 예방위해 회원병원에 배포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환자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항생제 Speak Up’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 회원 병원에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위원장 임정미)가 올바른 약물관리로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나선 것으로, 소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에 처방되는 항생제 내성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민들이 항생제를 보다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포스터에는 ‘항생제의 효과가 듣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협합니다’를 주제로 항생제 내성을 막기 위한 네가지 실천 수칙인 ▲의사에게 처방받은 항생제 사용 ▲복용법과 기간 준수..

경기도약 학술대회 논문심사 오세훈 약사팀 대상

경기도약 학술대회 논문심사 오세훈 약사팀 대상총20편 접수..학술대회서 시상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6월 30일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0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는 연구 주제의 독창성, 연구 방법의 타당성, 논문의 완성도, 약사직능 개발 공헌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세훈(부천 소속) 외 6명이 제출한 “요양시설 입소자 대상 약사 중재와 약제비 절감 간 상관관계 및 임상적 함의 : 사례 기반 정성·정량 분석”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금상 1편, 은상·동상 각 2편, 장려상 3편과 포스터 부문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각각 선정되었다. 행사 당일 수상작 발표와 ..

약사회,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 환영

약사회,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 환영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지난 3년여 간 식약처를 이끌면서 안정적인 의약품 및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국민건강과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만큼, 전문성과 현장을 기반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의약 정책추진을 기대한다. 특히, 최근 약국에 약이 없어 국민들이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그동안 보여준 역량을 통해 품절약 문제해결을 위한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제도적 기반을강화하여 시급히 문제 해결에 나서 줄 것을 희망한다. 대한약사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체계를 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