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수퍼판매시 "구입하겠다 42.3%" 商議, 834명설문..69.8% 휴일 약구입 불편 일반의약품 수퍼판매 허용을 주장하는 한 단체인 상공회의소가 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69.8%의 국민이 공휴일이나 야간에 의약품 구입에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 남녀 8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결과를 분석한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은 야간이나 휴일에 약이 필요할 경우 영업중인 약국을 찾아다닌다(37.6%) 거나 가정상비약을 이용(27.8%)하는 경우 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참는 경우(19.9%)등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편의점이나 수퍼에서 소화제, 진통제, 감기약 등 일반 약을 판매시 구입 의향이 있다는 비율도 86.3%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