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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스테이션,친환경 티슈브랜드 ‘바스틀리’ 입점

jean pierre 2021. 4. 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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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스테이션,친환경 티슈브랜드 바스틀리입점

 

오엔케이 향후 라이브커머스로 제품 우수성 알릴 것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자사 쇼핑몰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바스틀리(Vastly)의 친환경 휴지 및 키친타월을 선보인다고 26일 전했다.

 

 

오더스테이션에는 100% 밀짚 천연펄프로 만든 토일렛, 키친타월, 페이셜 갑티슈를 비롯해 나무보다 성장속도가 빠르며 자연을 해치지 않는 100% 대나무(외떡잎식물) 프리미엄 티슈 ‘게런티드 바이 바스틀리(Guaranteed By Vastly)’ 등 바스틀리 전 제품라인이 입점한다.

 

 

신광약품(대표 박소윤)이 유통중인 바스틀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숲과 나무를 훼손하지 않는 지구 친화적 제품을 생산∙개발하는 기업이다.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대기질 등 많은 환경 재난의 원인 중 하나인 벌목을 줄이기 위해 버려지는 식물자원을 활용한 종이제품을 만들고 있다.

 

 

바스틀리 제품은 100% 밀짚으로 펄프를 만들어 다섯 가지 유해성분(無표백, 無형광증백제, 無포름알데히드, 無인공색소, 無합성향료)을 포함하지 않으며, 미생물에 의한 자연친화적 생분해가 가능하다.

 

특히 저자극 구조의 먼지 걱정 없는 원료를 사용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및 노인, 비염 또는 알레르기 환자의 호흡기에도 안전하다.

 

바스틀리 관계자는 “남은 지푸라기로 천연펄프를 생산하면 연간 35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며, 1톤 제지를 생산할 때마다 에너지 최대 20%, 물 30톤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바스틀리 전 제품은 버려진 뒤 45일 이내에 토양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되어 퇴비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스틀리는 조개껍데기를 재활용해 인체에 무해한 물티슈 제품군, 밀짚으로 만든 천연소재 일회용 B2B 용기류도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태전그룹 오엔케이는 앞서 지난 3월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며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생분해성 제품과 유기농 식품군 등 친환경 카테고리를 늘려나가고 있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당사 그룹 전체가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문 약사 자문을 통해 엄선된 고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제안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다”면서 “향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바스틀리 제품의 취지와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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