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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jean pierre 2015. 11. 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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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 및 시설 구축, 환자별 맞춤 진료 제공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센터장: 주웅)이 지난 1030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18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암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함께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부인암 전반을 담당하는 부인암클리닉과 여성의 방광, 요도, , 항문 및 직장의 질환까지 담당하는 비뇨부인과클리닉,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의 양성종양을 주로 진료하는 자궁근종클리닉 등 특수 클리닉을 중심으로 국내 여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1887년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保救女館) 설립 이후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부인암 질환 연구에 있어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웅 센터장은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는 부인암 환자의 니즈(Needs)에 맞춘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하고 환자별 맞춤 진료로 부인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표준화된 암치료 이외에도 젊은 여성, 고령 환자, 재발암 환자, 말기암 환자 등 부인암 환자 개개인의 특수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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