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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신충웅 후보에 네가티브 맹공"

jean pierre 2009. 11.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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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신충웅 후보에 네가티브 맹공"
보건소 근무경력.신상신고 문제등 과거경력 지적
정명진 서울시약후보가 신충웅 후보에 대한 네가티브 공격을 퍼부었다.

정후보는 24일 신 후보가 자신의 경력에서 보건소 근무를 빼뜨린 이유와 토론회를 통해 신후보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내용이 그것. 일부 경력의 누락 이유와 토론회장에서의 의견등에서 자질이 의심되므로 유권자들이 올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정 후보의 주장이다.

정후보는 토론회에서 부실한 답변이 많았으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정 후보는 이어 신 후보의 다양한 과거경력을 들춰 신 후보 흠집내기에 주력했다.

이밖에 정 후보가 문제 제기한 것은 2005-2009년까지 5년간 면허 미사용자로 신고한 이유와 관악구약사회장으로서 정당한 행위인가를 물었으며 올해 신상신고를 확인한 결과 신 후보는 강남구약사회로 신상신고 했는데 이 또한 적절한지 물었다.

이밖에도 2001년 분업감시단 활동시 회원을 행정처분한데 대해 사과와 용서를 구할 생각은 없는지, 선진화 공청회장에서의 삭발이 선거의식 쇼가 아닌지 등에 대해 물었다.

정 후보는 이어 신 후보가 공약과 정책선거가 아닌 보여주기 행태의 선거를 지속할 것인지도 궁금해했다.

정 후보의 이같은 행보는 최초 판세와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판세가 초반과 다르게 흐르고 있고 선거일이 점점 임박해 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25 오전 8: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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