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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나파모스타트 제네릭 주사제 품목허가

jean pierre 2021. 1.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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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나파모스타트 제네릭 주사제 품목허가

투자업계 코로나치료제 후보물질이라는 점에 주목


차바이오 계열 CMG제약이 나파모스타트 제네릭 품목허가를 받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업체는 작년 말 주사제 복제약에 대해 품목허가를 최종적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파모스타트 제제는 최근 렘데시비르보다 효과가 좋은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허가 받은 품목은 의약품 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 성분 주사제 '나트린주50밀리그램''나트린주10밀리그램' 제품이다.

이에따라 주식 시장에서는 이 업체가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품목허가로 해당 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을 입증받아 제조, 생산,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체측은 이에 대해 코로나치료제로 활용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상황이다. 해당 의약품 품목허가는 제품군의 라인을 확대하는 차원이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업계는 이 제제가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이라는 점에서 CMG제약이 코로나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으로 이업체의 주가는 지난 5일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를 치기도 했으며, 관련 업체인 차바이오텍의 주가도 시간외에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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