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최대주주 3자배정 유상증자 17일 이사회서 결정... 20억원 규모 AI 기술 기반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가 책임경영 활동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라이프시맨틱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송승재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참여한다. 송승재 대표는 증자를 통해 총 997,507주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게 됐으며 새롭게 취득한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주당 발행가격은 2,005원으로 이는 유상증자 발행가액 산출을 위한 기준주가 1,914원대비 약 4.8% 할증된 가격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참여를 시작으로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수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