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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hI Korea 2015’ 7일 코엑스에서 개막

jean pierre 2015. 9. 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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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hI Korea 2015’ 7일 코엑스에서 개막

 

3일간..17개국 131개 업체 참여

 

 

세계적인 전시회사인 UBM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후원하는 ‘CPhI Korea 2015(www.cphikorea.co.kr)’97일 개막을 시작으로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성공적인 첫 해 행사에 이어 올 해 2회를 맞은 CPhI Korea 2015는 총 17개국 137개의 국내외 제약산업 핵심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전시와 더불어, 세계 제약 트렌드 파악, 한국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방안 및 해외 업체의 한국 진출을 위한 한국 제약 시장 등록 방법 등 국내외 제약산업 종사자들이 국제적인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필수 정보를 포함하는 주제들로 구성된 컨퍼런스, 그리고 주최사 UBM의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의 1:1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프로그램, 테크니컬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더불어 수탁서비스 전문 전시회인 ICSE, 제약설비 전문 전시회인 P-MEC, 바이오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BioPh를 동시 개최하여 좀 더 폭넓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적인 제약사인 한미약품, 대웅, 동국제약을 포함해 다산메디켐, 대봉LS, 대화제약, 덕성, 바이오스트림 테크놀로지스, 삼오제약, 성이약품, 성지코퍼레이션, 세드나이엔지, 스카이소프트젤, 신신제약, 씨엘팜, 씨엠지제약, 씨티씨바이오, 아미노로직스, 아지노모도제넥신, 안톤파코리아, 에스텍파마, 우리들제약, 우신메딕스, 유씨티코리아, 이니스트그룹, 정현프랜트, 지에프텍, 창성소프트젤, 헬스케어, 큐비디, 태극제약, 플루코 코리아, 한국 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한국파마는 CPhI Korea 2015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및 매출 증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제품화를 위한 국내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세계 2위의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가 참가를 확정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세계에 퍼져있는 강력한 UBM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CPhI Korea 2015에는 CCCMHPIE (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 Medicines & Health Products)CCPIT(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가 중국의 유수 업체들로 구성된 중국관을 구성하고 있으며,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OF THE RUSSIAN FEDERATION 또한 약 10개의 러시아 대표 제약사들과 함께 최초로 러시아 국가관을 구성한다.

 

해외 개별 업체로는 미국의 KBI Biopharma, 영국의 Tata ChemicalsIntertek, 스페인의 BCN Peptide, 이탈리아의 Metalco-Alupack, 체코의 Quinta Analytics, 러시아의 SibPribor, 터키의 World Medicine, 아랍에미리트의 PANTHEON FZE가 참가하여 보다 다채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Pharmalab, Alchem, Medinex Laboratories, Zim Laboratories 등의 인도업체와 Sinolite, Qi-chem, Zhejiang Tianyu Pharmaceutical를 포함한 다수의 중국 업체들도 참가를 확정하였다.

 

또한 참가업체뿐만 아니라, 전세계 85개국에서 전시회 입장 사전등록을 완료하여, 해외에서의 CPhI Korea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CPhI Korea Conference 2015는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유수의 강연자들과 함께 폭넓고 심도 있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회 첫째 날인 97일 월요일에는 CCCMHPIE(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Zhang Zhongpeng 부이사가 중국시장 진출과 등록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전시회 둘째 날에는 미국 EAS Consulting GroupRobert Fish 자문관이 미국 FDA 현지 실사 준비 방법 및 자료 완전성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Miho Tabata 최고 자문관과 Kentaro Hashimoto 기술 자문관이 일본 제네릭 의약품 등록 절차 및 일본 MF 등록 방법을 공유한다.

 

전시회 마지막 날은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의 고용석 연구관과 이경신 연구관이 한국의 허가신고 및 DMF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특별 세션으로 IMS Health의 아시아·태평양 기술&서비스 부회장인 Nick Jones가 향후 5년간의 유럽 제약시장의 전망, 도전과제, 기회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CPhI Korea는 참가업체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참가업체가 방문객 및 바이어들에게 신제품 및 신기술, 서비스, 연구성과 등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7일 월요일에는 미국 KBI BioPharmaThomas Jung 사업개발팀 부회장이 단백질 치료를 위한 분석 지원에 대해 발표한다. 98일 화요일 오전에는 러시아 CJSC «R-Pharm» Pavel Osipov 최고생산책임자가 자사를 소개한다.

 

98일 화요일 오전에는 영국 IntertkAshleigh Wake 바이오의약품 서비스 팀장이 생물학적 치료의 규제 승인을 위한 전략적 분석 연구에 대해 설명하며 러시아 Chemical Diversity Research InstituteBugrov Sergey 해외사업개발팀 팀장이 신약 개발 연구 및 시장 적용에 대해 발표한다.

 

CPhI Korea 2015는 세계 각국에서 오는 유수 제약업체들을 통해 국산의약품의 홍보 및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한국의 대표 제약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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