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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3세 경영체제 본격화 새 CI 도입

jean pierre 2016. 3.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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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3세 경영체제 본격화 새 CI 도입

57년만에 전반적인 경영체질 개선 신호탄

국제약품(대표이사:남태훈)1959년 창립이후 57년 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하며 경영3세로서의 경영체제를 본격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포했다.

기존사명을 계승하면서 이를 보다 젊고 글로벌 지향의 사명(국제약품공업주식회사를 국제약품으로)을 변경발표하고 CI의 심볼에서는 열정과 도전을 의미하는 레드와, 배려, 신뢰를 의미하는 그레이 색상을 적용했으며, 승리을 뜻하는 VictoryV와 더한다 라는 수학적 부등호의 V의 뜻이 모여 국제약품의 영문 이니셜 시작의 K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또한 “Design for your health”(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컨셉으로 고객에게 행복한 삶과 미래를 설계하고 제시하는 기업이미지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 기업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시대의 변화에 맞는 브랜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젊고 강한 혁신적인 변화의 의미를 담고 그룹의 기업소개 브로쉬어, 명함, 사무용품, 포장자재 등 향후 국제약품의 브랜드로 디자인되는 모든 시각물에 적용될 것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제약환경의 다양한 방면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겠다는 의미에서 CI57년만에 교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국제약품은 2016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2020비젼선포, CI리뉴얼, 사명변경, 기업문화혁신, 인재육성, R&D강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제인들의 도전정신과 배려의 한마음 한뜻으로 제2의 도약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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