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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연 인천약사회 의장 슈퍼판매 문제 지적

jean pierre 2011. 8. 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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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연 인천약사회 의장 슈퍼판매 문제 지적
지역 일간지에 칼럼 기고..무리한 정책추진 지양해야
2011년 08월 17일 (수) 08:09:4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김사연 인천시약사회 의장은 최근 지역 일간지에 잇달아 의약품슈퍼판매 문제와 DUR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부작용을 지적했다.

김의장은 이와관련 기호일보에 '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단상'을, 인천신문에 '의약외품 슈퍼판매와 면피행정'을, 역시 인천일보에 '약은 슈퍼에서 검증은 약국에서'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이 글에서 김의장은 의약품 슈퍼판매의 정부의 숨겨진 의도(종편채널 광고 밀어주기등)를 지적하는 한편 DUR제도 시행을 앞둔 정부의 모순된 정책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김의장은 다양한 문제점이 우려됨에 불구하고 정부가 무리수를 두면서 까지 정책을 강행하려 하는 것은 업계 종사자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더 큰 화를 초래할 것이므로 슈퍼판매는 철회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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