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1/03 12

신신제약 " 2025년 내실 다지는 한 해 만들 것”

신신제약 " 2025년 내실 다지는 한 해 만들 것” 이병기 사장 “플렉스 시리즈·CDMO로 경쟁력 강화"신신제약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경영 메시지를 공유하며 새해 도약을 다짐했다.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처음 돌파한 매출 1,000억 원을 24년에도 연이어 기록한 데 이어, 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올해의 브랜드대상 7년 연속 1위 등 대내외적으로 파스의 명가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특히 세종 공장의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율 절감을 이뤄냈다”라고 2024년을 회고했다. 이어, 이병기 사장은 “2025년은 지금껏 쌓아 온 역량과 체력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

지씨셀, 신임 각자대표에 김재왕 前 GC녹십자웰빙 본부장

지씨셀, 신임 각자대표에 김재왕 前 GC녹십자웰빙 본부장 지씨셀(144510)은 신임 각자대표로 김재왕 대표를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재왕 대표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며, 기존 원성용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김재왕 내정자는 영업부문을, 원성용 대표는 연구개발(R&D) 부문을 각각 책임지게 된다. 김재왕 대표 내정자는 대구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GC녹십자에 공채로 입사해 GC녹십자와 녹십자피비엠을 거쳐 최근까지 GC녹십자웰빙 IP 본부장을 역임하며 업계에서 34년 이상의 영업 경력과 사업 전반에 걸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씨셀은..

중앙약품그룹, '行不由經' 자세로 위기극복

중앙약품그룹, '行不由經' 자세로 위기극복2025년  새해 시무식 가져중앙약품그룹(회장 김장열)은 2일,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장열 회장은 "전공의의 파업과 고환율에 따른 원가상승 등으로 인해 의약품 관련 기업들의 어려움이 매우 컸던 한 해였다"고 말하고 "오랫동안 의약품 유통업을 영위 해 왔던 국내의 유수한 기업들도, 이제는 도전해오는 여러 요소들을 극복하고 과감히 뛰어넘어야 하는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 행불유경(行不由經). 즉, 정도의 길, 정도의 영업을 다시 한 번 강조 한다.정도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재무적인 성과가 매우 중요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러한 성과를 이뤄 냈는가 하는 것도 성찰을 하면서 가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위드팜, 2025년 시무식과 함께 '힘찬 출발'

위드팜, 2025년 시무식과 함께 '힘찬 출발' 근속상, 감사문화 포상 등 시상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2일 서초동 본사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용찬 위드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초부터 시작된 의정 사태로 힘든 한해였지만 임직원들의 수고와 열정, 그리고 전국 회원약사님들 덕분에 큰 무리없이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2025년 사업 목표인 ’지속가능 경영과 행복경영’ 달성을 위해 3대 핵심과제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율 상승 △리스크의 철저한 관리 △행복경영 내재화 및 전파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25년도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K-Pharmacy의 글로벌 진출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

제뉴원사이언스, R&D 및 생산 역량 강화 위한 신규 임원 영입

제뉴원사이언스, R&D 및 생산 역량 강화 위한 신규 임원 영입 R&D부문장 안병옥 부대표·제천공장장 양호준 전무 임명국내 대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대표이사 손지훈, 이하 제뉴원)가 R&D부문장과 제천공장장에 신규 임원 두 명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확보하고, R&D 기술 향상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생산·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추진됐다. 제뉴원은 의약품 개발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수립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효율적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안병옥 부대표와 양호준 전무를 각각 R&D부문장과 제천공장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로 제뉴원은 성장 전략에 탄력을 더하고, ..

[2025년 신년사]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2025년 신년사]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예기치 못한 여객기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취업난 속에서 치열한 채용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신규직원 분들 환영합니다. 국민건강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의 열정과 역량을 발휘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심평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그간 녹록치 않은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중심을 잘 잡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결과, 2024년 우리는 보다 성장하였고 많은 결실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지난 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설립이..

◆의약정책 2025.01.03

케이메디허브,2025년 경영 ‘성장’과 ‘내실’ 집중

케이메디허브,2025년 경영 ‘성장’과 ‘내실’ 집중 운영 키워드 ‘내실 기반 위 성장’ 다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5년 재단 운영 핵심키워드로 ‘성장’과 ‘내실’을 다짐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 실적을 강조했던 케이메디허브는 을사년, 재단 내실을 다져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성장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2010년 12월 14일 창립한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는다. 재단은 지금의‘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재단은 창립 이래 지속적 성장을 이어왔다. 30여 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 복강경수술 로봇의 개발을 지원하는 등 혁신신약과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 성과를 만들어왔다. 재단은 2025년에도 성장세를 이..

◆의약정책 2025.01.03

GC녹십자, 최영일 Discovery&Explorer Unit장 영입

GC녹십자, 최영일 Discovery&Explorer Unit장 영입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최영일(52) Discovery&Explorer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최영일 신임 Unit장은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분자면역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대학교 의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낸 뒤 종근당 약리실장, 지놈앤컴퍼니 연구소장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스파크바이오파마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RED본부는 신약개발의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이며, 올해 신설된 Discovery&Explorer Unit은 면역학(immunology) 중심의 백신, 면역질환, 항암 연구 및 비임상 ..

종근당, 2025년도 시무식 거행

종근당, 2025년도 시무식 거행  ‘경영효율의 극대화’ 경영 목표 달성 다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효종연구소와 천안공장에 공유됐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경영효율의 극대화를 목표로 현실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자원과 역량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연구개발 부문에서 보다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AI 등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합성신약은 물론 ADC와 같은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의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대웅제약 ‘고객 가치 향상 및 글로벌 신약 육성’ 경영방침

대웅제약 ‘고객 가치 향상 및 글로벌 신약 육성’ 경영방침  2025년도 시무식 개최.. 5대 경영방침 제시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대웅제약의 경영방침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박성수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2024년 대웅제약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3대 혁신 신약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를 중심으로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또 당사 최초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비만치료제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마이크로니들,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제제 분야도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갔다. 박 대표는 지난 2024년을 “대웅제약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한 해”라고 평가..

삼원약품 2025년도 시무식가져

삼원약품 2025년도 시무식가져추성욱 대표 '목표향해 포기하지 않는 열정' 강조삼원약품 추성욱대표는 을사년 새해를 시작하며, 지난 한해 목표 달성과 올바른 리더십 구축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새해에는 더 나아지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포기하지않고 열정으로 꾸준히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회사의 소명을 더욱 잘 수행하기 위해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과정과 결과를지속적으로 점검하여,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한해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 대표는 이어 "임직원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하나가 되어 나아간다면 우리는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으..

동아쏘시오그룹, 2025년 시무식 개최

동아쏘시오그룹, 2025년 시무식 개최 혁신과 도전으로새 기회 창출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임직원 모두는 지혜와 유연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찬 새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신년사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오늘날의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다”며 “우리가 세운 목표 달성에 큰 장벽으로 느껴져 수 많은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지만 우리 그룹이 쌓..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