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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혈전용해제 투여 효과시간 연장 |
미합동자문委, 종전 3시간서 4.5시간으로 |
뇌졸중이 최초 나타난 시기를 기점으로 혈전용해제 투여가능시간이 연장된다. 미 심장학회와 뇌졸중학회는 이와관련 기존에 3시간이던 것을 4.5시간으로 연장해도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시간 안에 투여하면 효과를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총1천622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4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 뇌졸중 발생 3시간에서 4시간 반 사이에 tPA를 투여할 경우 투여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 확률은 환자 100명당 16명인데 비해 결과가 더 나빠질 확률은 100명당 2-3명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 보면 1명이 손해를 볼 때 6명은 득을 본다는 것. |
그러나 80세 이상 환자, 뇌졸중 정도가 심한 환자, 뇌졸중 전력과 당뇨병이 있는 환자, 항응고제 복용 환자는 여전히 3시간내 투여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5-31 오후 3:5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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