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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Hope in the Pain(고통 속 희망)’ 캠페인

jean pierre 2021. 5. 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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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Hope in the Pain(고통  희망)’ 캠페인 

 

염증성 장질환 환자 응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World IBD Day)’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Hope in the Pain(고통  희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5 19일은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로  50개국에서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환자  주변인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이 진행된다

 

올해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주제는 ‘염증성 장질환과 웰빙(IBD and Wellbeing)’으로 염증성 장질환이 환자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주요 목표다.

 

5 1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환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기 위해 환자들의 일상을 보고듣고공감할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데어 슈즈 갤러리(In Their shoes Gallery)’에서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고통과 희망을 그려낸 김원자황인찬 작가의 작품을 통해 환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아픔을 보고느끼고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김원자 작가의 작품 ‘Alone’ 함께 컬러링함으로써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5 13일에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의 일상을 경험하기 위해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식단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먹고질환에 대한 강연을 듣는 ‘런치&(Lunch&Learn)’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에게  걸음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졌다.

 

김태훈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한국다케다제약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치료옵션 제공과 질환 캠페인을 통해 국내 진료환경 개선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설 이라고 밝혔다.

 

한편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증상이 악화되고완화되는 시기가 반복되는 만성질환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특히 20~30 젊은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은 극심한 복통과 잦은 설사혈변 등을 유발하는데 심할 때는 하루에도  번씩 화장실을 찾아야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다.

 

다행히 염증성 장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일반인과 같은 삶의 질과 수명을 유지할  있으므로 복통설사혈변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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