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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협약

jean pierre 2022. 4. 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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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협약

 

 1형 당뇨인 대상 공동 프로젝트 추진

 

당뇨관리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와 1형 당뇨병에 관한 올바른 건강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닥터다이어리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송제윤 대표와 김미영 대표가 참석하였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1형 당뇨를 가진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환자 단체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질병, 이념, 국경을 넘어선 환자 복지, 권리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1형 당뇨에 관한 인식과 의료 정책, 혈당 관리 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환우회는 당뇨관리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다이어리와 협력하여 1형 당뇨병에 관한 올바른 의학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이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산시켜 1형 당뇨병 환우의 삶의 질이 나아지는데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1형 당뇨는 소아, 청소년 시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과거 소아당뇨라고 불리웠으나 정식 질환명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오해와 편견을 낳고 있다”면서 “건강상 배려를 받아야하는 아이들이 제대로 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거부 당하며 차별 받는 일이 여전히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닥터다이어리가 1형 당뇨에 관한 올바른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환우회는 1형 당뇨에 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었다. 앞으로 당뇨관리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인 닥터다이어리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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