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29일 2013년 회무 평가회 갖는다
최종이사회 내년 2월 8일. 정기총회 내년 2월 21일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명모 회장은 “원격진료 허용 입법과 편의점 판매 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등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현안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강한 단결력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이러한 상황은 막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내년 한 해도 같이 뜻을 모아서 최선을 다해 우리 약사직능이 더 이상 위축되지 않고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가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 멋진 한 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9일 인터불고호텔에서 회무평가회를 열기로 했으며 이에따른 준비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또 최종이사회는 내년 2월 8일 오후 7시 회관에서 개최하고 총회는 2월 21일 오후 7시 노보텔 지하 2층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각 분회의 총회 일정도 점검했으며 신상신고 회원의 증가를 위해 적극 독려키로 했다.이밖에 종합가격표 신규제작,신상신고 금액 조정, 공공약국 확대운영건등을 상정해 논의했다.
분회별 총회 일정
동구 (2014. 1. 11(토) 19:00, 킨벨호텔),
서구 (2014. 1. 19(일) 18:00, 대구호텔),
남구 (2014. 1. 17(금) 20:00, 더팔레스호텔),
북구 (2014. 1. 18(토) 19:00, 인터불고엑스코),
수성구 (2014. 1. 18(토) 19:00, 대구시약사회관 2층 강당),
달서구 (2014. 1. 12(일) 18:00, 알리앙스),
달성군 (2014. 1. 25(토) 20:00, 알리앙스)
중구는 추후 장소와 시간 결정
*분회별 표창 대상자 추천 12월 20일까지 사무국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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